
우린 지금 정조대왕이 수원성 건립을 지휘 하셨던 그 언덕에 직접 올라와 봅니다^^
지금과는 달랐을 그 풍경을 상상해 보며...

행궁동은 예쁘게 꾸며진 작은 화분, 텃밭, 작은 공원에
우리의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도시에도 이렇게 예쁘게 꾸밀수가 있구나!!

우리 달리기왕은 무얼 가리키는 걸까요?
누구나 할꺼없이 자전거를 보며 달려드는 이 힘있는 아이들~~~

우리 앵무새는 사진을 찍고 있다는걸 의식하네요~~ㅋ
이런 친구가 아닌데...

선생님과 화서문에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날 이곳에 있었던 이야기는 우리들의 비밀

아이들은 역시...
힘들고 배고프시다고 간식들을 꺼내어 놓는 아이들
선생님에게 간식을 권하는 멋진 친구들
cctv를 확인하며 쓰레기를 열심히 줍는 우리 귀염이들~~ㅋ

우리 똘똘이 3인방은 오늘도 질문이 쏟아 지네요
열심히 말씀 하시는 그 선생님에 그 제자들~~

우리 아이들의 항상 마지막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어떤 활동을 하던 항상 마지막은....
언제나 재미있어 하며 신납니다
우리 아이들이 머무는 곳이 언제나 놀이터가 되어 가네요~~~

힘들다고 투털 거리던 몇몇의 녀석들이 언제 그랬냐듯 또 뜁니다
그니까 힘들지...
얼굴이 뻘개 지도록...

우리 미순샘 지금 뭐하시는 걸까요?
아이들 못지않게 열심히 뛰시는 울 샘~~~
역시 교장샘!!!

화서문을 지키는 두녀석들
오늘 맛나는 간식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지키시겠다네요~~
기특한 녀석들

지나가는 외국인에 '헬로'를 외치더니... 출발!!
그 외국인 지나가다 발걸음을 돌려 우리 아이들을 지켜보며 함박 웃음을 짓네요
순수한 우리 아이들
집에 갈 시간이 한참이 지났는데도
아이들이 발걸음 걸음 멈추는 곳마다 신나는 놀이터예요

신났던 마지막 수업~~
다음에도 꼭 수업을 할꺼라고 외치는 아이들
우리도 너희를 또 만나고 싶단다...
첫댓글 잔디썰매 넘 잼있겠당 아이들이 미순쌤 덕분에 즐겁고 보람찬 여름을 보냈겠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남경쌤도
연우~ 조 녀석 짖궂은 표정 좀 봐라~ ㅎㅎ 넘 이뽀
두분샘...6개월동안 애마이 쓰셨습니다...앞으로도 쭉~~~~~~
10월부터 또 다시 하고 싶다고 하던 아이들....
보고싶네요
10월 수업도 넘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