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추방주간(9.19 ~ 9.25) 성매매 및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해당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15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성매매 추방주간의 시작일인 9월19일은, 2000년 군산 대명동 화재 참사가 발생한날 입니다.
2000년,2002년 두 차례의 연이은 성매매 업소 화재참사 이후 2004년 성매매 피해자의 보호지원을 위해 성매매특별법이 제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성매매특별법 시행과 더불어 상담소 자립지원,공동생활시설, 자활지원센터 등 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성매매 없는 일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성매매 특별법이 제정된 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성매매 특별법 시행 20주년을 기념하며, 성매매 없는 세상을 향해 함께 한 발자국 더 나아가고자 "성매매 없는 세상, 함께 걷는 발걸음에서 시작됩니다."를 2024년 성매매 추방주간의 표어(슬로건)로 정하고 성매매 방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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