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날 초교 동기의 혼사에 갔다가 인근의 모교 慶南工高에 40여년만에 들렀다. 100% 변화된 (아예 새로 신축) 학교 였으나 학교는 거의 비어 있었고 아픈 다리를 이끌고 창넘어 사진 찍기도 힘들었고 언젠가 올렸던 계성중학교(母校)와는 현대식과 古風식의 비교가 되었다. 전문계 학교라 해도 우리가 입학할 당시엔 지역에서는 손 꼽히는 학교였고 한일합섬의 이형규 전무님(고분자 공학박사로 당시에는 몇분 밖에 없었다) 입사 축사에서 공고로서는 한강이남 최고의 학교라고 칭찬 하시기도 하였고 취업율은 100%를 넘었다.당시에는 응용화학과, 기계과, 금속과 ,화학기계과, 염색 방직과. 요업과. 기술전공부가 있어 화공계통의 공고(기계과만 예외)로 공립이었고 같은 공립의 부산공고는 문리계통(주물과는 예외)이었고 CUT LINE은 우리보다 낮았다. 나머지 사진은 내일 올릴께요. 관절로 앉아 있기 힘들어서요.
박근혜 아버님 대통령의 친필 휘호 내가 나온 중학교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영삼 대통령 시절에 이수종선배님덕에 현자리에 학교가 남아 있을수 있었다.(타 공립은 외부로 이전 하였다), 선배중에 공군참모 총장이 계셨다니? 우리 동기중에도 국회의원이 있다( 김장실, 금속과,남해출신)
첫댓글 자세히도 적었구려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