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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이정희의원 팬카페
 
 
 
카페 게시글
이정희의원님 활약 스크랩 민주노동당이 온힘모아 추진하는 건강보험 하나로를 아시나요?
semper paratus 추천 0 조회 79 10.09.26 20:1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건강보험 하나로.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뭔가 낮익기는 한데 무슨 사업인지는 모르시겠다구요? 

이 사업은 민주노동당이 추진하는 무상의료 2단계사업이예요. 

 

민주노동당은 16일에는 '건강보험 하나로' 청원 서명운동 선포식을 가졌고,

17일에는 이정희 대표와 최은민 민주노동당 무상의료위원장, 곽정숙 국회의원이 고려대 안암병원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본격적으로 캠페인을 추진 중이랍니다.

 

 

건강보험 하나로가 뭐길래 이렇게 민주노동당이 발벗고 나섰을까요?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병원한번 입원하면 목돈이 금방금방 깨지잖아요.

장기입원이라도 하면 집안이 휘청거린다는 일도 다반사구요. 그래서 어르신들은 몸이 아프셔도 가벼운 병이겠거니 하고 계시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도 안타까운 경우도 종종 발견되고는 합니다.

 

그래서!!! '건강보험 하나로'는 건강보험 보장성을 90%로 확대하여, 어떤 병에 걸려도 연간 본인 부담금이 100만 원을 넘지 않도록 하자는 정책켐페인이예요. 

 


 

이정희 대표 건보하나로 알리미로 고대 안암병원 찾다!

 

 

△ 지난 17일 고대 안암병원을 찾아 '건강보험 하나로 무상의료' 캠페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곽정숙 국회의원, 최은민 무상의료위원장,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 진보정치 이지섭

 

지난 17일, 건보하나로를 알리기 위해 이정희 대표 및 곽정숙의원 등은 고대 안암병원을 방문해 환자들을 직접 뵙고 "건강보험 하나로" 정책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건보 하나로’ 정책이 추석 연휴에 국민들의 밥상 화제로 올라 널리 논의되게 하기 위한 것이기도 했지요.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도 참여해 힘을 보탰습니다.

 

이 대표는 “건강보험증 하나만 있으면 연간 치료비가 100만 원 넘지 않게 하고, 가족들이 간병하지 않더라도 누구라도 간병 받을 수 있도록 보호자 없는 병원까지 꼭 만들겠다”면서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이 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환자분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당부드렸답니다.

 

△ 환자분들께 "건강보험 하나로" 정책에 대해 설명 드리는 이정희 대표, 곽정숙의원 ⓒ 이지섭

  

그럼 건강보험하나로에 대한 안암병원 환자와 가족들은 반응은 어땠을까요?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그리되었으면 좋겠다며 다들 반색하셨어요.

 

| 경남 양산에서 수술을 받기 위해 올라왔다는 한 환자분은

“되기만 한다면 정말 좋죠. 아닌 게 아니라 정말 힘듭니다”라며

사정을 하소연하셨어요.

 

| 뇌수술을 받았다는 한 할머니도

“그럼 너무 좋요. 정말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 되도록 해 주세요”라며

 좋은 정책 내주셔서 연신 고맙다는 말을 반복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병원에 입원하면 보험료 외에도 돈이 많이 드는걸까요?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보장성은 62%에 불과합니다. 국가 부담이 너무 낮아서 그래요.

그래서 '건강보험 하나로'에서 하는 켐페인은 건강보험 보장성을 90%까지 끌어올려

어떤 병에 걸려도 본인부담금이 100만원을 넘지 않도록 하자라는 것이지요.

 

 

"건강보험 보장성 개선을 위해 의료계도 힘써달라"

 △ 김창덕 고대 안암병원장 등과 간담회 중인 이정희 대표 ⓒ 진보정치 이지섭 기자

  

환자들을 만난 뒤 이 대표는 고려대학교 병원 김창덕 병원장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의료계도 건강보험보장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정희 대표가 “환자들께서 가슴에 묻어두고 계신 얘기들이 많아 말씀을 귀하게 많이 들었다. 부담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시다”면서 안타까움을 전하자,

 

김창덕 원장은 “저희도 많이 도움을 주곤 싶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를 보면 보험 재정이 너무 열악하여 그걸 어떻게 할지가 가장 걱정”이라고 공감을 표했습니다.

 

이어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병원도 이럴 때 적정수가가 보장돼야 과잉진료를 안한단 얘기를 하셔야 한다"며 노조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병원도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덧붙였습니다.

 

 
간담회 후, 이 대표 및 민주노동당 일행은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사무실을 찾아 인사를 건넸습니다. 또 직원식당 앞에서 점심식사를 하러 오는 안암병원 노동자들을 만나 ‘건보 하나로’ 팸플릿을 건네며 홍보활동을 펼쳤답니다.

 


민주노동당이 부모님 병원비 걱정만큼은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건강보험 하나만 있으면 병원비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보험적용 안되는 것은 줄이고, 국고지원은 늘려서, 아파도 병원비 1년에 100만원 넘지 않게 할 것입니다. 부모님 틀니 해드려야 하는데 몇 달 벌어도 모자라 엄두도 못 내는 고민 해결하려합니다.

 

"건강보험 하나로" 실현을 위해 민주노동당이 앞서 달리겠습니다.

 국민들께서 힘 모아주시면 ‘무상의료’도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고향의 부모님께 희망을 드리는 일, 국민여러분도 많이 도와주시고,응원해주세요. ^_^

   

 

'건강보험 하나로!' 고대 안암병원에서의 모습 더 보기!

 

 ▲  어르신손 꼭 잡고, 건강보험 하나로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어요. ⓒ 진보정치 이지섭 기자

  ▲  "건강보험 하나로는요~" 설명하는 곽정숙 의원

  ▲  고대 안암병원 김창덕 원장의 말을 듣고 있는 이정희 대표

  ▲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건보 하나로 정책을 설명하고 있어요. ⓒ 진보정치 이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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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7 11:54

    첫댓글 우리 국민들은 여태 설마? 설마? 해왔습니다.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꼭" "꼭" 하면서 희망하고, 노력해야죠..
    정말 국민을 위한 최고의 정책이라 생각 합니다.
    반드시 실현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합시다^^

  • 10.09.28 22:43

    아 쿠바가 부럽당 sbs스페셜 맨발의 의사들보고 무지 감동먹었어요...
    우리 나라에도 과연 저런 의사나 의대생들이 있을까...
    쿠바의 의료복지 수준 세계 최고. 미국사람들이 쿠바로 치료 받으로 갈정도.
    우리나라도 빨리 그런날이 오도록 민주노동당이 힘써주세요 저도 작은 힘이나마 보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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