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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화예술학교(지리산행복학교)
 
 
 
카페 게시글
글(문학)/여행이야기방 섬진녹수 화개동천에 봄이오니
클린 추천 0 조회 134 13.03.19 17: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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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0 07:18

    첫댓글 클린님의 글을 읽고나니. 섬진강화개동천의 들머리부터 쌍계사,모암,칠불사까지 내리연결된 그 길따라 걸어가듯 눈에 그려지네요.
    그곳 곳곳에 터지고 있는 산수유,매화,생강나무의 모습과,화엄사,매화마을 그리고 하동포구의 송림까지‥
    인심좋은 식당의 정갈한 음식과,은은히 퍼지는 차향‥‥
    좋은 여행 되셨길 바라구요,
    다음엔 제다의 여정으로 다시 찾으실수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글‥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3.03.21 00:18

    그 곳에서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마음의 고향처럼 느껴지는 곳입니다. 문화의 역사적 향기 잘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 13.03.20 09:32

    좋은 글 감명깊게 음미하고 갑니다^^

  • 작성자 13.03.21 00:18

    감사합니다.

  • 모처럼 문어체의 여행글 읽습니다.
    부끄럽네요. 여기서 살지만 자연에 동화된다기보다는 자연한테 얻어먹기만 해서요. 단야식당 형님은 잘 계시던가요? 지척에서 거꾸로 안부를 돌아서 듣습니다.^^
    다음엔 제다의 여정으로 오신다는데 어찌 의논해 보겠습니다.^^
    수업료가 있는데 아시는지요.

  • 작성자 13.03.21 00:20

    잘 아시나 보네요 ? 그집 마당은 참으로 제 가슴에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 오랜 인연이지요.
    저는 이제 십여년이 넘고 시인은 더 오래되고요.^^

  • 13.04.04 11:18

    아련한 기억에서도 지워져 버린듯한~
    쌍계사를 다녀오는 느낌입니다.
    작은다리를 건너 굽이돌아 올라 태고의 신비를 보는듯했던 20여년전 가보고 기억도 흐린데~
    클린님의 마음자락이그곳에서 유영을 하고 있을거 같네요.
    저도 얼른 시간 내어 그곳에 발길 놓아볼까 합니다.
    좋은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4.06 04:06

    오랜 세월의 인연을 밟아 보신다면 정말 좋은 기행이 아닐런지요 ?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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