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카페 게시글
뉴질랜드 조기유학 2012년의 마지막, 아이들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Hoyoung& Lorne 추천 0 조회 112 12.12.08 19: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2.10 09:18

    첫댓글 수고 하셨읍니다
    공항에 도착한 아이들이 부쩍 어른스러워 보이네요
    장시간 비행으로 인하여 조금 피로한 모습도 보이지만 반갑고, 사랑스러운 마음에...
    나예,나연이를 픽업하여 울산집에 도착하니 새벽1시40분이네요
    이 늦은 시간에 나예,나연 친구들이 5시간이나 기다리고 있었네요
    나예,나연이가 너무 피곤하여 다음에 만나기로하고 잠시 인사만하고 헤어젖네요
    비행기도 연착,KTX 열차도 연착 모든것이 연착으로 인하여,기다리는 친구들에게 미안하네요..
    이호영 선생님, 홈스테이 부모님 모두수고 많이 하였읍니다
    아이들 없는 시간에 즐거운 시간많이 가지세요
    아침에 나연이가 홈스테이 부모님에게 안부전화를 하네요..

  • 작성자 12.12.10 18:39

    안녕하세요. 처음 유학보내시고, 걱정도 많으셨을 것이고, 한녀석이 아니라 두녀석이라 걱정도 더 크셨을것 같은데, 아이들 무사히 반년을 마치고 돌아간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특히나 나연이는 좋은 홈스테이도 만났고, 이런 저런 추억들도 많이 만들고 간것을 아마 잘 아실것이구요. 이번 방학기간동안, 쉬는것도 중요하지만,
    지난 6개월동안 공부한것을 잊지 않게, 열심히 공부하는것도 중요하니 챙겨주시구요.

  • 12.12.14 10:57

    연경이엄마입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안심하고 연경이를 맞길수 있었읍니다.
    연경이에 유학생활이 무사히 아주 잘 끝날수 있었던 것은 모두 선생님이 잘 챙겨주신 때문입니다.
    연경이는 잘 도착해서 제주까지 올 수 있었읍니다.
    가기전이나 온후에나 여전히 아직은 어린 딸인듯 합니다.
    물론 키도 커지고, 덩치도 커졌지만 아직은 사춘기가 오지 않은듯 하고 예전과 별반 다름없이
    동생들과 어울리고 싸우고 지냅니다.
    그곳에 같던것이 믿어지질 않을 정도랍니다. 나중에 다시 뵙고 인사를 드릴날이 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12.14 13:34

    1년이 참 빨리 가죠? 학교선생님들이 가장 아쉬어한다고 여러번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뉴질랜드에서의 1년동안의 생활이, 앞으로의 학교생활에서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게 바램이네요. 좋은 경험하고 가서 다행이구요. 무엇보다 연경이가 무던해서 잘 있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이호영 드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