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습관대로 출근 준비하며 TV news를 켜 놓았는데 첫번째 건물에 연기가 나고 한 후 CNN live로 계속 보고있었어요. 그 후 두번째 비행기가 옆 건물에 부딪히는 모습, 두 건물 모두 무너지는 모습, 도망치는 사람들 모든 걸 생방송으로 지켜보고 엄청나게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순간 이상하단 생각을 했는데, 비행기가 건물 중간에 부딪혔는데 왜 전체가 무너질까 또 무역센타 옆에 떨어져 있는 작은 건물은 왜 무너질까 등등..의문스러웠지요..
첫댓글 읽으면서 주먹을 쥐며 긴장하게 되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산다는게 하루하루가 영롱하고
맑고 귀한 아침이슬같아요
그 당시 북한이 쫄아서 테러를 비난하는 뉴스를 했죠
주식은 바닥을 치고..
이러다 전쟁 나는 거 아니냐면 많이 불안해하는 분위기였죠
저도 그 날 맨하탄 차이나타운으로 연장을 사러 가기로 했었는데요,
마누라 부탁받고 네일샾 보수하러 가서 화를 모면했네요,
차없이 맨하탄 차이나타운에 갈려면요,
져지시티 저널스퀘어에서 뉴왁발 세계무역센터행 전철을 이용해야 하고요,
종점은 세계무역센터 지하에 있습니다,
사진은 9.11 희생자 명단이 있는 위령탑.
그날 습관대로 출근 준비하며 TV news를 켜 놓았는데 첫번째 건물에 연기가 나고 한 후 CNN live로 계속 보고있었어요. 그 후 두번째 비행기가 옆 건물에 부딪히는 모습, 두 건물 모두 무너지는 모습, 도망치는 사람들 모든 걸 생방송으로 지켜보고 엄청나게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순간 이상하단 생각을 했는데, 비행기가 건물 중간에 부딪혔는데 왜 전체가 무너질까 또 무역센타 옆에 떨어져 있는 작은 건물은 왜 무너질까 등등..의문스러웠지요..
지금은 그 의문점이 풀리셨는지요?
못된 딥스테이트 놈들
세계굴지의 사건 조종자들(625,베트남전,칼기, 아웅산, 아프카니스탄 뭐 등등)
글을 읽다보니 식은땀이 흐르네요ㅠㅠ.저런상황에서 할수있는게 없다는게 ㅠㅠ
저 당시 저는 군인..상병이었죠..동원예비군..선배들이 와서 정신없었는데...쌍둥이 빌딩이 무너졌다해서..여의도 LG 빌딩 무너진줄알고...무심코 티비를 보았는데..영화장면인줄알았습니다..저 일로 인해 우리나라도 데프콘?걸렸었나? 그런 기억이~~아직도 생생합니다..
911의 진실이 서서히 수면위로 치솟는군요.
모두가 깨어 있어야하는 시절입니다.
사기질에 놀아나는게 우리네 개미목숨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