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비둘기 큰 고개를 넘기엔 아직
이르다>라는 뜻입니다.
요즘 정계, 재계 등에 젊은 피를 수혈한다
하여 인생 경력이 짧은 젊은 인재들의
영입이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만, 경륜의
부족으로 열정과 패기만 앞세우다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일을 그르치고 결국 물러나
주저앉는 경우도 많이 일어나고 있군요.
(유사어) 幼鳩未越嶺(유구미월령)
-鳩 비둘기 구/未 아닐 미/越 넘을 월/
嶺 재 령/幼 어릴 유
첫댓글 임경수 종친님, 참 좋은 글이네요.요즈음 세태에 꼭 맞는 글이네요.
첫댓글 임경수 종친님, 참 좋은 글이네요.
요즈음 세태에 꼭 맞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