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지난 26일 북구 호계동 희망공원에 영산홍 묘목 4,000 그루를 식재했다.
이번 나무심기는 '맘스가든(Mom's Garden)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 세계 곳곳에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지구촌 가족의 터전을 보호하며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자는데 의의가 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건강한 지구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도 영위된다.
기후변화 대응에 효과적인 나무 심기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인류의 행복을 만들어가고자
회원들이 한뜻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출처 : 울산신문
울산 각지에서 온 위러브유 회원과 가족, 이웃 등 약 180명은 삼삼오오
팀을 이뤄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정성껏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
강혜순 중구의회의장은 "바쁜 여러 일들을 제쳐두고 행사에 참여했다"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모여주신 회원분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나무 심기에 동참한 위러브유 회원 한지선 씨는 "탄소배출 때문에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 나무를 심는 이 작은 행동으로 지구를 보호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기쁘다"며 뿌듯해했다.
위러브유의 맘스가든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100만 그루를 식재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15만 5,000 그루를 심어 이산화탄소 102만 3,000㎏ 흡수 효과를 거두려 한다.
김수빈기자 usksb@
출처 : 울산신문
맘스가든 프로젝트는 경기 부천과 오산, 울산, 부산 등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네팔 등지에서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세계 각국의 오염된 도심, 공원, 산, 강, 바다 등을 정화하며
나무심기,사막화 방지활동, 생태계 보호, 환경보호캠페인, 환경보호 교육 및 세니마 등을 시행합니다.
https://intlweloveu.org/ko/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다수의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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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역시 국제위러브유 입니다 지구를 생각하고 행하는 실천하나하나가 감동적입니다. 심은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장길자회장님께서 진행하신 맘스가든 프로젝트 활동이 너무 멋집니다...
26년까지 꼭 100만그루를 심어서 세계 저탄소화를 위한 목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나무를 심으시느라 고생하신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 진행하신 맘스가든 직접 참여하면 감동이 두배입니다~~
울산에도 국제위러브유 회원님들 다 함께 많은 나무를 식재하셨군요 ㅎㅎ 표정이 너무 밝아요 !!!! 멋있습니다 ^^
맘스가든 프로젝트 너무 감동입니다~^^^
기후변화로 근래에 산불이 많이 났죠!!
나무심기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꼭 필요한 일에 위러브유가 앞장서니 멋집니다!!
맘스가든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성공적으로 목표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매년 엄청난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니
이런 활동으로 인해 큰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맘스가든 프로젝트 =너무 좋습니다.
푸른 색이 많이 없어져가고 있는 실상에서 정말 귀감이 되는 활동같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관심을 갖고 지구를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