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으로 시도해본 취목~
수국, 겹무궁화는 뿌리가 잘 내려 성공적인 묘목이되어 나눔했으나 붉은병꽃은 이 모양이었지요.
뿌리는 안나오고 켈로이드민 겨우…
죽어도 좋고 살면 더좋고하며 일단 심어놓았었는데 살아서 봄되니 새순올리더니 짜잔!!
이렇게 준수한 외목대 병꽃나무가 되었어요.
새순이 아래까지 주르르 나오길래 아래의 것들은 주르르 훑어내고 위에만 남겨 순식간에 외목대로 만들어 놓았는데 꽃이 몇송이 피었답니다. 즉엄니보다 더 이뻐보여요^.^ 역시 취목이 최고!!
첫댓글 외목대 좋습니다~~^^
눈 크게뜨고 옆가지 나오면
싹뚝 입니다
네. 지나다니며 잘 보고있습니다~
멋집니다 ㆍ축하드립니다 ~~
감사해요^.^
눕혀서 휘묻이만 해 보았는데 취목에 도전할 용기가 생깁니다.
늘씬한 병꽃 자태가 멋집니다.
병꽃 삽목해놓으면 어릴땐 더디게 크는데 몇년 키운것보다 훌륭하네요^.^
와 취목장인 미리님😊👍
외목대로 아주 이뻐요!
꽃도 심심치 않게 똭!!펴주었네용 ㅎㅎ
첨으로 취목해봤어요. 근데 취목이 최고의 번식법인듯해요^.^
외목대로 키우면 멋있는 병꽃나무가 되겠어요.
짝짝짝!
잘 키워볼께요^.^
역시 외목대가 이쁘네요
얼떨결에 외목대가 되었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해요^.^
휘어진 척추에 지지대 하나 박아 주세요 ^^
넵! 원래 조금 삐딱했는데 조금 거슬리긴 했어요^.^
취목 입문하셨네요^^
네. 이벤트선물로 수국님께 취목볼 받아서 활용해봤어요^.^
@미리(순천) 취목 재미들리게 되면
막 벗깁니다 ㅋㅋ
@자연애(경기) ㅎㅎ 병꽃보니 그럴것 같아요. 키 큰애들은 긴장해야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