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입니다

[동하(지은스님)]

💚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긴장이 풀리니 몸뚱이도 정신도 힘이 들어 쉬어갑니다.

#어떤~ 크고 작은 일들을 치르고 날 때마다~
육신보다 #정신과ㅡ마음이 극도로 #허망?해져서
거기에서 (염세적?) 오는 #멈춤 상태....

#매년 반복되는 절집의 일들이 내게 주어진 본업?이긴
하지만,
#평생_ 내속의 나는 다른 #뭔가를 갈망하고 있나 봅니다.

#마음이, 정신이 닿지 않는 뭔가에 대한 그리움?을
#열정이라는 '쉬임없는 움직임'으로 채워가며 #날들을
보내다가... 어느날 문득 멈추어보면, 다 그렇고 그렇지요!
ㅡㅡㅡ🌲🌲

#숨이 멈추어야 쉬어질 내 열정들이 타고난 힘인지,
후천적 종교에 귀의한 불가사의한 신심력인지 아직도 숙제!

내자신을~ 주변을~~ 재가+출가를 잘 둘러?보노라면
#무엇을 내세우고, 지껄이고 요란떨겠는가??.

🔔 #현자들이 늘 하신 말씀처럼~^^
날고 뛰어-봐야~
[ #부처님ㅡ손바닥_안의ㅡ손오공]보다 못할진대...
ㅡㅡㅡ🌳🌳


ㅡ🐲《 #온누리자비광명ㅡ불신충만어법계》🐲ㅡ

우리나라의 #초파일도 지나고, 또다시 늘처럼 일상으로!!

살살 걷기산책 나가려고 올려둔 #메조밥 타는 내음에
깜박 밖을 보니 어둠이 깃들기 시작하는 酉시 말~^^
ㅡㅡㅡ🍀🍀

오전에ㅡ #며칠전 요플레를 만들어 가져다 준 #아일다가
잠시 와서 차 마시고, #법운행이 뒤이어 올라옵니다.

#초파일 일산 정혜사 가느라+오후 비가 억수로 와서ㅡ
세지원 못와서~^^ 여기 부처님몫ㅎ💕 헌공비를 올려야
한다고, 오전부터 밥 사준다고~~~^^
#신심어린 진솔한 마음을 엿보입니다.

#힘든 삶의 고비-고비 마다, 새롭게~ 늘 새롭게 기도를
빡세게 해대는ㅋㅎ #그_이를 보면서ㅡ

우리네 삶에ㅡ [ #소망의_끈]을 잠시도 놓지 않고 저리
#열정으로 열심 기도하며 살아가는 '나이_듦'이 참 좋군요.
ㅡㅡㅡ💜💜

😁 #나 역시.......
우리 연분들도~ #동업중생'이라 한량없는 붓다그늘에서
이리저리~ 어울렁-더울렁~ 잘 살아냅니다. 그죠?~^^

🎁 그저 열심 살아주는ㅡ
너ㆍ나-없이 #참_고마운ㅡ재가불자ㅡ연분들!!
출가불자보다 더 고맙고 든든한 연분들.... 🧧~💕^^

각자의 성향이나 성품을 인간적 잣대로 판단?하기보다,
#신심발심ㅡ 진리-안에서 동업인 동체대비심으로 함께!!

#철이 점점 들어감은 ㅡ그만큼 무수한 세월을 세간사에
닦여가며 반석처럼 살아왔음을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3일에 한번씩 참으로 향기로운 글들과 사진들을
보내주시며 #온전한_자비심을ㅡ이심전심으로
보이시는 #청전 어른스님의 이야기들은~~^

🙏 < #삶이 고통이 아니라 또 다른 #환희이고_기쁨>
임을 #우리_모두에게ㅡ일러주시기 위함이겠지요.

이리 따스하고 보기-드문?~^^ #온전한_복전을 지니신,
참 정갈하신? 스승이 계심은ㅡ아수라장 세간에 살아가는
우리네 불자들의 복! #아주_온유하신ㅡ수행력..._()_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두뇌가ㅡ정신이 맑아지면ㅎ~^^ 쭈욱 올리겠습니다.

🔔 이제 다음주 수요일 보름이면ㅡ또 하안거 90일 시작!!

극한 여름(陽)과 극한 겨울(陰) 동안~ #출가+재가나
#몸과_마음을 은신하고 번잡을 떠나 고요로이....!🙏

먼거리 나들이는 접고~ 보름-전 주중에 적멸보궁을 하루!

#강릉바다를 본지도 몇달이 지났건만~ 세월이 무상!!
ㅡㅡㅡ☘️☘️

💜 #영혼과ㅡ육신의_병을ㅡ앓는,
아픈 이들과, 문수행이 얼른 낫기를🙏🙏🙏
#약사여래께 조복드리고 하루를 무심히 쉬어갑니다.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 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숫타니파타 》🔔ㅡ ☘️ 불교최초의 경전.

☘️13일에 이어서......

482
" #스승이시여, 보시를 받을수 있는 사람, 제사때 찾아가
공앙을 드릴 사람을, #당신의_가르침을 통해 알고
싶습니다."

483
" ☆ #격정을_떠나ㅡ마음에_흐림이_없고ㅡ
#모든_욕망을ㅡ벗어나ㅡ근심을_없앤ㅡ사람,

484
☆ #한계의_끝(번뇌)을 눌러 #생사를_다_알고ㅡ
#성인의_덕을ㅡ몸에_갖춘ㅡ그러한_성인이
제사때 찾아오면

485
찌푸리지 말고 #그에게 합장하여 인사하시오.
음식을 가지고 #그를ㅡ공양하시오.
☆ #이러한_보시는ㅡ뜻을ㅡ이루게_하고ㅡ많은_보답을
가져올 것이오."

486
" ☆ #눈을_뜬ㅡ당신은ㅡ공양을_받기에ㅡ마땅합니다.
당신은 #으뜸가는_복밭이고ㅡ온세상의_보시를ㅡ받으실
분입니다.
#당신께_드린ㅡ공양은 많은 보답을 가져올 것입니다."

바라문 #순다리카_바라드바자는 스승께 말씀드렸다.

"#훌륭하십니다ㅡ고타마시여, 훌륭하십니다. 고타마시여.
#마치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주듯이, #가려진 것을 벗겨
주듯이, #길을 잃은 자에게 길을 가리켜 주듯이, 그리고
' #눈_있는_이는ㅡ빚을_보리라' 하면서 #암흑 속에서
#등불을 비춰 주듯이,
#고타마께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법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고타마ㅡ당신께ㅡ귀의합니다.
그리고 #진리와_도를_닦는ㅡ수행자_모임에ㅡ귀의합니다.
저는 고타마께 #출가하여 완전한 계율을 받겠습니다."

그리하여 바라문 #순다리카_바라드바자는
스승께 #출가하여 완전한 계율을 받았다. 그러더니
얼마후에 이 장로 '순다리카 바라드바자'는#홀로 멀리 떠나
게으르지 않고 #힘써_정진한 끝에 더없이 맑고 깨끗한
#행의_궁극을ㅡ 많은 사람들이 바로 #그것을 얻기 위해
집을 떠나 #집_없는ㅡ상태가 된 것인데ㅡ

☆ #이생에서ㅡ스스로_깨달아 이를 증명하고 실천하면서
세월을 보냈다.
☆☆ ' #태어나는_일은ㅡ이제ㅡ끝났다. #맑고_깨끗한
#수행은ㅡ이미_완성되었다. #할_일을ㅡ다_마쳤다.
#이제ㅡ두번_다시ㅡ이런_생사를ㅡ받지_않는다.'
라고 깨달았다. 그래서 '순다리카 바라드바자' 장로는
성인의 한사람이 되었다.//
ㅡㅡㅡ

☘️ 내일은 ㅡ< #젊은ㅡ마가의_물음>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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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