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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안전한 여행의 시작은 철저한 여행정보의 수집부터...그렇다면
여행정보를 수집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여행정보를 얻는 방법에는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다.
어떤 방법으로 얻어서 여행에 참고 하느냐는 본인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기는 하지만 준비를 하지 않고 서는
절대 좋은 여행을 할 수 없다. 결국 노력한만큼 여행의 결과가 돌아 온다는 평범한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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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목적을 확실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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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게되는 계기는 모두들 다양하다.
신혼여행일 수도 있고, 자연을 즐기기 위해서, 휴식을
위해서, 젊은 시절에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일 수도 있다. 그저
심심해서 떠난다라기 보다는 목적을 확실히 한 후 여행을 계획한다면 더욱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목적없는 여행은 자칫하면 자신의 무엇을 하기위해 그 자리에 있는지 분간을 못하게 되어 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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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상황을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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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간과 예산내에서 어디를 갈지 결정하는 것이 가장 첫번째 고민이 아닐까?
주말을 이용한 교외여행일 수도 있고 몇 달, 몇 년간의 장기여행을 계획할 수도 있다.
이제는 어디로 갈까?를 결정해야 겠다.
물론 평소에 가고 싶은 장소나 나라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개인의 취향, 주어진 기간과 예산, 계절
등에 따라 여행지를 정하게 된다.
그러나 무리한 욕심은 금물이다. 우선 자신의 여건을 살펴봐야 한다.
아무리 산을 좋아한다고 해도 심폐기능이 약한 사람이 무작정 히말라야산을 오를 수는 없지 않은가?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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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를 정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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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주제를 결정한다면 자신의 여행지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음악 여행을,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은 명작의 무대나 대문호의
고향을 찾아 다니면서 여행을 한다.
미술여행과 종교 순례여행, 식도락여행도 좋다.
평소부터 자기가 흥미를 갖고 있는 것을 주제로 선택하면 더욱 심도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어학에
관심이 있다면 관심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 여행을 한다면 더욱 알찬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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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적인 상황을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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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문한 곳은 태국과 말레이시아 유럽 대부분의 국가였다.
해외여행을 처음하는 사람이라도 유럽여행은 비교적 안전하고 무사히 여행을 할 수 있다.
경험자의 얘기를 들어보면 미국은 대도시에서 밤에 혼자 걸어간다거나 야간버스를 탄다는건 상당히 위험한 일이라고 한다. 아프리카처럼 높은 기온과 열악한 환경을 가진 곳에서 적응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도 확인해 보아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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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나라수에 연연하지 말고 충분한 일정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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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란 것이 춘천 갔다오듯 쉬운 일이 아니기에 자신의 소중한 돈과 시간을 바쳐 간 여행에서 될 수 있으면
많은 나라와 도시를 방문해보고자 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여행의 성패는 '주어진 기간에 얼마나 많은 나라나 도시를 다녀왔는가'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하고 나서야 깨달을 수 있었다.
여행을 준비하는 분에게는 한 나라, 한 지역을 여행하더라도 순간 순간을 마음껏 내것으로
만들도록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으면 한다.
여행을 하다보면 개인의 취향과 감성에 따라 각자 특히나 기억에 남는 장소가 있다.
그런 곳에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또 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지는 장소가 꼭 있게 마련인데, 그런 느낌을 받는 곳이라면 일정을 좀 수정하더라도 좀더 머무르자.
물론 패키지 여행을 한다거나 여행일정이 극도로 빡빡하다면 불가능하겠지만 말이다.
여행 후반 체코의 프라하에서 2일을 머무르고 나오면서 어찌나 미련이 남던지 지금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중세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도시전체, 카를교와 프라하성을 배경으로 한 해질녁, 해진 후의 야경 등을 잊을 수가 없다.
민박집에서 만난 주인아저씨와, 배낭객들과의 추억 등도 프라하를 잊을 수 없게 만드는
요인 중의 하나다.
2일의 체류기간에 부족함을 느껴 하루 더 머무르려다가 부다페스트로 가는 열차을 예약해버려 예약비를 날리는게 아까워 프라하를 떠나면서
너무도 힘들었다.
프라하를 떠나 오는 것이. 이렇게 미련을 갖게 만들고 더 머무르고 싶은 곳이라면 일정을
수정하고 더 머무르는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2달동안 3개국이상을 돌아다녔고, 그 당시는
몇개의 국가 몇개의 도시를 방문했음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했었지만 결코 자랑할 만한 일은 못된다.
어떤 날은 하루동안 3개국 4도시을 방문한
적도 있었다. 일정을 마친후 하루에 그렇게 많은 곳을 방문하고 구경한 것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했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그렇게 미련할 수가 없는 하루였다.
지금은 4개의 도시 모두 희미할 뿐이다.
무엇을 보았는지 어느 자리에서 어떤 느낌을 가졌었는지 헤깔리기만 한다.
그리고 너무 무리한 일정에 체력을 소비해 다음 목적지의 여행을 방해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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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기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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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결정되면 언제 시기에 갈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방학을 이용해야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봄, 가을을 이용한 비수기를 선택하는 것이 알뜰하고
편한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휴가철과 방학 때는 여행객이 한꺼번에 몰려 항공권이나 여행상품의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다.
여름이라면 태국과 말레이시아,싱가폴를 가는 것이 좋다.
기온이 더욱 오를 수밖에 없는 동남아시아등은 겨울에 여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따라서
여행시기는 그 지역의 계절과 상황을 미리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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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방법은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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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배낭여행을 할 것인지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여행을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자유배낭여행만 준비한 나로서는 자유배낭여행을 추천하지만 요즈음은 패키지 여행이라해도 그 상품이 매우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한다.
저가격 항공권보다 더 싼 요금으로 호텔까지 포함된 초저가격의 상품, 왕복항공권과 도착일과
귀국일 전날만 호텔에서 묵도록 짠 상품, 개인으로서는 가기 힘든 나라나 특정 지역으로 가는 상품
등 나름대로 특색을 살린 상품들을 내놓아 여행자들을 모으고 있다.
어떤 여행을 하고 누구와 갈 것인지는 각자가 정하겠지만 자유배낭을 생각하고 있다해도 여행상품을 잘 활용한다면 더 알뜰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저가의 항공권을 구할줄 몰랐던 나는 여행사를 통해 저가 항공권을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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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여행을 위한 팁(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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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분명히 하자.
여행하는 목적을 명확히 하자.
세상 경험, 관심분야 답사, 어학, 휴식, 친구만들기 등의 어떤 목표라도 좋다.
목적을 명확히하면 적극적인 여행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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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수록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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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지의 환율, 날씨 뿐이 아니라 역사, 정치, 경제, 생활상, 관습, 문화예술을 미리 공부하고 간다면, 눈에 보이는게 좀더 넓어짐을 알게 된다.
베테랑 여행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
"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은 유럽에서 고딕양식과 르네상스양식, 바로크 양식 정도는
구별할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대형서점에서 유럽역사, 건축사, 미술사나 관람할 미술관을 정해 놓고 해당미술관 작품해설을 담은 책 등을 읽어 본다.
①전체적인 여행지역이 결정되면 구체적인 루트를 짠다.
지도와 숙박정보시설,루트 시간표를 놓고 자신의 코스를 짜보자.
이동거리와 숙박여부 등을 정하면서 루트를 짜다보면 자연스레 예산계획도 서게 된다.
②좋은 여행은 좋은 준비에서 시작한다.
여행목적지, 여행방법등의 계획을 세웠다면 철저한 여행준비가 남아 있다.
여권등 준비서류를 챙는 것과 여행목적에 맞는 짐꾸리기, 환전, 해외에서 국제전화 싸게 하는 법 등 빠짐없이 체크하며 준비한다.
③체력을 단련하고 건강을 체크한다.
즐겁운 여행을 위해서는 건강이 첫번째 조건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자제하고 체력을 비축한다.
체력 약한 분은 보약이라도 지어 먹는걸 고려해 본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미리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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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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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무나 상식적으로 너무 많은 자료가 있다.
2.각국의 관광청, 여행사, 항공사, 기행문, 분야별
전문 사이트, 한글/영문 다 살펴보면 정보와 자료의 부재로
여행을 망치는 일은 없다.
3.특히 특정 지역별 현지 사이트예을 들면 알프스 특정지역의 케이블카타기, 박물관 세부 내용에 대하여등등 관광지별 유적지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이트는 틈나는 대로 검색 해 볼 필요가
있다.
4.개별 여행을 한 개인 홈 페이지도 의외로 쓸모가 있는 정보가
많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가면 현지에서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5.여행 동호회 가입하여 정보 교환하고 얻기
6.동남아클럽과 같이 전문 정보 제공 사이트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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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방문 상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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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행사는 살아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는 보다 특별한 곳이다.
2.일반 관광지에 대한 내용보다도 중요한 실제 경험에 의한 정보는
역시 여행사에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정보이다.
3.그러나 실제 배낭여행을 상담 할 수 있는 여행사등 를 비롯한
몇 몇 여행사에 지나지 않은 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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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무료 공개 설명회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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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낭여행의 기본 상식은 무료로 개최하는 공개 설명회에서 얻자.
2.사실 유럽을 가지고 한두시간에 설명회를 통하여 정보를 전부
얻는 다는 것은 무리다. 특히 여행사에 따라서는 상업적인 상품 소개로 일관하는 설명회를 개최하는
곳도 많다. 요즘은 몇주에 걸쳐 주말 설명회를 하는 곳도 있으니 가능하면 단발성 설명회보다는 계획적으로
설명회를 하는 곳을 찾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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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청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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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남아시아 관련 관광청을 이용하면 좋다.각국 나라에서 한국사무소를 개설 한곳이 많기 때문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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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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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지의 세부 여행정보를 얻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기는 하지만
최소한의 정보와 자료는 그래도 얻을 수 있다.
2.특히 해당 국가의 항공 사정은 여행사이상으로 많은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니 틈이 나는 대로 들러보고 자료를 얻자.
3.간혹은 항공사 방문에 대하여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있으나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 항공사는 철저한 서비스 회사임을 알고 가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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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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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른 어는 방법보다도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2.다만 주위에 그런 사람이 없는 경우가 문제이기는 하나 가능만
하다면 주변 사람이 다녀온 일정, 견학지, 경비사용내역, 일기, 크고작은 사건들, 현지의
숙소위치, 숙박비등등 모든 것을 빠짐없이 얻어 놓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된다. 만약 여행객들이 깨알 같이 적어 놓은 여행일기 혹은 수첩등을 얻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되겠다.
3.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지나치게 주관적일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사항만 체크하면 큰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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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여행 전문 책자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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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책자 - 판수가
많고, 출판일이 가장 최근의 것으로 선택.
*필리핀 세부여행"에선 카페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http://cafe.daum.net/phil300
세부 자유여행카페 300배
즐기기
♣ 여행 기행기, 여행수필집
♣ 각국대사관, 관광청 - 정부관광국 설명회의
최신 정보,자료,팜플렛 등을 무료로 입수.
♣ 여행사 - 시간표, 각종 팜플렛, 간단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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