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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회가 주님께서 거하시는 교회
대하6 : 2 - 3, 18 - 21
할렐루야.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지는 것입니다. 슬픔은 나누면 적어지고 사랑은 나누면 커집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가 주님 오시는 그 날 까지 주님께 받은 그 사랑과 은혜를 베풀고 나누며 살아가는 주님의 귀한 자녀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좌우 옆에 계신 분과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을 나누며 삽시다.” 인사하세요. 한 번 더 인사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도 찬양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입니다. 특별히 기도할 것은 장로님께서도 기도하셨지만은 G20정상회담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G20정상회담이 끝나고 나면 우리 한국의 위상이 전 세계에 모든 나라 앞에 가장 발전하고 부강한 나라로 손꼽히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경제적인 효과만 21조입니다. 지금 10대 세계 무역 국가인데, 이제 더 우리나라를 높여주실 것인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을 들어서 주의 복음을 만방에 전하라고 복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함께 기도할 때, 남북관계가 정상화 되게 하여 주옵소서. 북한이 사는 길은 예수 믿는 길 밖에 없습니다. 북한에 해방 전에 3500개 교회가 있었는데 지금은 두 개밖에 없습니다. 우리 남한에는 58000개 교회입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됩니다. 북한 전역에 교회가 서게 하여 주옵소서. 북한이 살 길은 예수 믿는 길 밖에 없습니다. 주님, 평양에 심장병원 짓는 일도 속히 완성되게 해 주시고 북한이 주님 안에서 복 받은 나라로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나라 대통령 이하 지도자들에게 큰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서 여러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조용기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사랑과행복나눔사역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또 여러분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함 받기 위해 기도할 때 여러분 모두에게 큰 은혜를 내려주실 것입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복음성가 89장)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통성기도)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귀한 백성들이 주의 전에 모였습니다. 주님께 감사, 찬송, 영광을 드리기 위해 모였사오니 주님께서 예배를 통하여 영광 홀로 받으시고, 크신 은혜와 축복으로 넘치게 채워 주옵소서. 절망에 처한 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고, 몸이 병들어 아픈 자에게 건강을 주시옵시며, 문제를 만난 자들에게 문제가 해결함 받게 하여 주옵시고, 주님의 은혜와 축복과 기적이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큰 은혜 받아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루어 나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저는 오늘 역대하 6장의 말씀을 가지고“주님께서 거하시는 교회”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주님께서 거하시는 교회”, “주님께서 거하시는 교회”
교회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신 축복의 통로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교회를 통하여 놀라운 일을 행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나서 열흘 후에 오순절 날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교회가 탄생되었습니다.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약2000년 동안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통하여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만들어 주시고, 교회를 통하여 성도들의 믿음이 자라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주님의 귀한 은혜를 입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일생은 교회중심, 예배중심, 십자가 중심의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일생이 되어야 합니다.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구세주 예수님을 늘 생각하고, 예수님을 닮아가고, 예수님을 전하기에 힘쓰고,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죽도록 충성하여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며 강건하게 되는 은혜가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생활, 자녀, 범사에 임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의 세 번째 왕 솔로몬은 어린 나이로 왕이 되고 난 다음 하나님 앞에 일천 번 예배를 드렸어요. 일천 번.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복을 내려주셨습니다.
역대하 1장 12절에,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네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네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할렐루야. “네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네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그러고 나서 솔로몬이 7년이란 긴 기간 동안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지었습니다. 이 성전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에 복을 더해주신 것입니다.
미국이 오늘 날 세계 최대의 강대국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살게 된 것은 1620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온 청교도 102명이 미국의 북동부 메사추세츠 플리머스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감사 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지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 교회가 지금까지 아름답게 서 있고 지금까지 그곳에서 주님께 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교회를 짓고 하나님을 섬기는 그 기독교 신앙 위에 이 나라가 세워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복에 복을 더해주셔서 세계를 움직이는 최대의 강대국으로 세워주신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입니다. 그리고 이 조그만 땅덩어리, 동포들끼리 총을 겨누고 대립돼 있는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복에 복을 받게 된 것은 이 땅에 58,000교회가 있고, 십만 교역자가 있고, 천이백만 성도가 있어서 늘 주님 앞에 예배드리기를 힘쓰기 때문인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어떠한 교회입니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1.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
첫째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가 되는 교회인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거하시고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입니다. 교회에 사람이 영광을 받고 사람이 모습을 드러내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역대하 6장 2절에,
내가 주를 위하여 거하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이 성전에 언약궤를 가져와서 지성소 안에 들여놓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습니다.
역대하 5장 13절, 14절에 보니까,
그 때에 야훼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야훼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했어요. 출애굽기 40장 34절, 35절 보니까 그 출애굽할 때 이 회막, 성막을 건립했을 때도 그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야훼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대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야훼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영광가운데 이 교회에 함께 하시고 놀라운 은혜를 베풀고 계신 것입니다. 어느 한 때 잠시 계시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복에 복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역대하 6장 2절에,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이 성전을 세우시고, 교회를 세우시고, 이 교회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고, 주님의 놀라운 일을 지금도 이루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성전은 그들의 삶의 중심이었습니다. 언제나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절기 때가 되면 저들이 모여와서 예배를 드리고, 또 성전을 향하여 늘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들이 포로로 끌려가서도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다니엘이 포로로 끌려가서도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그것을 보고 대적들이 참소하여서 누구든지 바벨론 왕 외에 다른 신에게 절하거나 섬기는 사람들을 사자 굴에 집어넣자고 왕에게 건의를 했습니다. 왕이 도장을 찍어주니까 저들이 다니엘 집 앞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서 6장 10절에,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절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죽음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나는 하나님을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만을 위해 살겠습니다. 그런 믿음의 고백을 많은 사람들 앞에 보여준 것입니다. 문 닫고 숨어서 기도하면 몰랐을 터인데 하던 대로 문을 활짝 열어놓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간절히 기도했을 때에 저를 붙잡아 사자 굴에 집어넣었지만은, 하나님께서 사자의 입을 봉하심으로 몸 어디 하나 상한 곳이 없고, 오히려 그를 참소하던 사람들을 그 다음 그 사자 굴에 집어넣으니까 다 그들이 그 안에서 죽임을 당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면 위기가 변하여 축복이 되고, 주의 종을 참소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셔서 멸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 중심, 십자가 중심, 교회 중심의 삶을 살아야 될 것입니다.
신약 시대에 성령이 임하고 난 다음, 우리 몸이 성령이 임해서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리고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함께 모였을 때 그 곳에 주님이 함께 계신다고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 18장 20절에,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성전이 되기 위해서 우리게 성령이 임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할 때, 성령충만한 사람이 될 때, 교회가 교회되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올바로 쓰임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주님 오실 날까지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불이 타오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은혜가 우리 예배가운데 차고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입니다. 성령님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고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 주시옵소서. 성령이 떠나가시면 모든 것이 끝장입니다. 교회에서 성령이 떠나가면 교회는 박물관이 되고 말아요.
유럽에 가보면 그렇게 아름답고 크고 웅장하게 지은 교회들이 박물관이 되었어요. 관광의 명소가 되어서 거기에 기념품을 사러 들어갑니다. 그 큰 교회, 아름다운 교회들이 그렇게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왜? 성령이 떠나가시니까. 지금 영국에서 가장 큰 문제는 뭐냐, 교회들이 이슬람에게 팔려서 모스크, 이슬람 사원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떠나고 나니까 교회가 이슬람 사원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떠나면 주님이 떠나버리시니까 모든 것이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찬송가 500장을 보면 3절에 이런 고백이 있습니다.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즐겁고 슬플 때 늘 계시옵소서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즐겁고 슬플 때 늘 계시옵소서. 주의 성령님 우리와 함께 계실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올바로 쓰임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늘 성령충만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예배드릴 때 주여, 주의 성령이여 내게 오시옵소서. 성령이여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나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으로 내 삶이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드릴 때마다 성령의 충만, 재 충만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도할 때, 찬양할 때,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임함으로 말미암아 이 교회에 예배드리러 오면서 나가면서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축복을 넘치게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절대로 성령이 떠나서 인간의 모습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면 아니 됩니다. 이 교회는 성령이 역사해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귀한 역사만 나타나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교회를 통하여 주님이 홀로 영광 받으시고, 주님의 뜻이 이 땅에 임하는 그러한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절대로 우리 인간의 자랑과 인간의 바벨탑을 쌓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영광, 주님의 뜻만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2. 참된 예배가 드려지는 교회
둘째로 이 교회가 참된 예배가 드려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예배는 교회를 교회되게 만듭니다. 예배가 바로 되지 못하면 교회의 능력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예배, 하나님의 음성이 선포되는 예배, 감사와 감격이 드려지는 예배, 이와 같은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부흥을 하는 것입니다.
솔로몬 성전에는 언약궤가 있고 제단이 있어요.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나올 때마다 말씀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고 나아갈 때 주님의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주여 내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내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나를 깨닫게 하시고, 가르쳐주시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변화되고 영적으로 성장되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읽을 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우리의 삶 가운데 강물처럼 임해서 우리의 삶 가운데 죄가 사함 받고, 우리가 잘못된 것이 바로 고쳐지고, 예수의 십자가 보혈로 문제가 해결되고, 병이 고침 받고, 주님의 기적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믿습니다.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믿습니다.
말씀을 의지하고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염려, 근심, 걱정이 떠나가고, 저주와 절망이 물러가고, 흑암의 세력이 물러가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 되며, 건강하게 되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에밀 브루너라고 하는 신학자가『The Misunderstanding of the Church』, 『교회의 오해』라고 하는 책을 냈습니다. 여기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대해서 네 가지를 오해하고 있다. 첫째로 교회를 학교로 오해한다. 둘째로 교회를 친교 나누는 곳으로 오해한다. 셋째로 교회를 자선단체로 오해한다. 넷째로 교회를 사회개혁을 주도하는 단체로 오해한다고 그랬습니다.
물론 교회에서 말씀도 교육하고, 친교도 하고, 선한 사업도 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일도 하는데, 그것은 교회의 맡겨진 여러 가지 사명중의 하나고 본질이 아니란 것입니다. 본질은 뭐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릴 때에 하나님 복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넘치는 은혜로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실 때 우리 삶에 근본적인 변화와 축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드리기를 힘써야 되요. 교회에 나오다가 시험이 들면 제일 먼저 오는 현상이 뭔지 아세요? 예배드리기 싫은 거예요. 그러면 어느 날 교회가기 싫고, 예배드리기 싫거들랑, ‘아, 목사님 말씀하시는 대로 내가 지금 영적인 병에 들린 것이구나, 영적 감기에 걸렸구나. 얼른 감기 떨어버려야지.’하고 달려 나와야 되요. 이 예배는 주님을 만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님 앞에 우리의 사랑과 헌신을 드리는 귀한 시간인 것입니다. 귀한 우리의 헌신인 것입니다. 그래서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이 예배뿐이 아니라, 우리 삶 전체가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 앞에 나와서 기도할 때 주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십니다.
역대하 6장 19절로 20절에,
그러나 나의 하나님 야훼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주의 종이 주 앞에서 부르짖는 것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종이 이곳을 향하여 간절히 부르짖고 비는 기도를 주님이 들어주시옵소서. 우리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역대하 7장 16절에,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시편 3편 4절에,
내가 나의 목소리로 야훼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할 때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는데, 주님의 몸 된 교회에 모여 함께 기도할 때 강한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이 임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기도할 수도 있고, 또 어디 먼 곳에 가서도 기도할 수도 있고, 직장에서도 기도할 수 있고, 어디나 기도처가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언제 가장 큰 역사가 나타나느냐, 교회에서 함께 모여 기도할 때, 기도원에 올라가서 함께 모여 기도할 때, 그 합심하는 기도에 주님께서 귀를 기울이시고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100여 년 전에 영국 최대의 교회를 담임하셨던 찰스 스펄젼 목사님, 그 목사님 세운 교회는 그 당시 최대의 교회고, 이 교회 때문에 나중에 지하철 생길 때 지하철 노선을 변경해야 됐어요. 교회 때문에. 그 정도로 유명한 교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교회의 부흥의 비결이 어디 있나. 만 명이 넘는 성도들이 예배 때마다 모이는 그 비결이 어디 있는가. 목사님께 그것에 대해 물어보러 오기도 하고, 또 교회를 방문하기도 했는데, 그 때마다 목사님 아무 말씀도 안 하시고 저들을 데리고 어디를 가셨느냐, 성전 지하에 한 조그만 성전으로 그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그 문을 여니 거기에 몇 백 명의 중보기도단이 모여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어요. 할렐루야.
기도하는 성도가 많을 때 교회는 부흥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기도의 용사가 되어서, 기도할 때마다 교회를 위해서,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시기 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복에 복을 더해 주시는 것입니다. 교회 부흥을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 교회는 기도하는 집입니다. 예배드리는 집입니다. 주님께 영광 돌리는 집입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우리가 모여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때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4장 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예배에 승부를 걸면 하나님이 일생을 책임져 주세요.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MK 택시 그룹이 있습니다. 이 그룹의 부회장 되는 일본 경도교회 유태식 장로님 계세요. 이 장로님이 왜 복을 받았느냐? 어릴 때부터 예배드리기에 힘썼습니다. 혼자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는데, 집안에서 핍박이 심했습니다. 형이 교회 간다고 때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믿음을 지켰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는데, 나중에 그 형과 함께 택시회사를 시작했어요. 택시 10대로 시작한 이 회사가 지금은 32개 주유소 외, 1400여대 택시, 3000여명의 조합원을 거느린 큰 회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해서 친절과 사랑으로, 친절과 봉사로 저들을 섬겼을 때에 일본 사람들이 큰 감동을 받았어요. 처음에는 한국 사람이 경영하는 기업이니까 좀 무시하고 깔보고 했습니다만은 저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정성껏 손님을 맞이하는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어요. 장애인을 먼저 태우는 운동을 전개했고, 요금도 10퍼센트 인하했고, 그리고 누구보다도 더 정성껏 손님을 잘 모시고 섬기는 것을 실제로 해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어요. 장로님이 이와 같이 고백합니다. “제가 하나님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니까, 하나님도 절 끝까지 이끌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MK의 성공도 이끌어 주셨음을 저는 확신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그 외국의 귀한 손님 올 때 이 MK택시 회사를 활용할 정도로 명성이 떨쳐지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잘 드리니까 사업도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를 잘 드리면 자녀들이 복을 받습니다. 예배를 잘 드리면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잘 드리면 여러분이 하는 일이 형통케 되는 것입니다. 가만 보면 예배를 잘 드리는 사람, 그 가정 자녀가 복을 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바쁘고 어렵고 힘들어도 예배드리는 것을 소홀하면 안 되요. 절대로 예배드리는 것을 소홀히 하고 빠지고 그러면 안 됩니다. 더 열심히 나와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섬겨야 되요.
다음 주가 성찬 주일인데 성찬 주일 때는 평소 때 보다 성도가 한 10퍼센트 더 옵니다. 그 분들이 어디 갔다 오는가 저는 늘 궁금해요. 여러분, 어느 예배를 막론하고 있는 정성을 다하여 예배에 참석하여 주님께 영광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죄사함과 참된 치료가 넘쳐나는 교회
셋째로 이 교회는 죄 사함과 참된 치료가 넘쳐나야 하는 것입니다.
역대하 6장 21절에,
사하여 주옵소서
죄 사함을 간구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문제가 무엇입니까? 죄입니다. 예수를 믿고 난 다음에도 이 죄가 문제입니다.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에는 우리는 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가 없어요.
왜? 이 세상이 죄악 세상입니다. 아침에 세수하고 나갔어도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얼굴에 먼지가 많아서 세수해야 되듯이, 세상에 나가있다 보면 죄의 먼지가 묻게 되는 것입니다. 알게 모르게 죄악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우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흔적을 남겨요. 어떤 때는 보는 것이 죄일 때가 있고 듣는 것이 죄일 때가 있고 생각 속에 죄가 들어오고 그래서 우리를 타락시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 앞에 나올 때마다 예수님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주님 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우리가 나와서 예수님의 그 십자가 보혈로 죄 사함을 받고 모든 죄의 결과에서 자유함을 받을 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특별히 택하신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고 타락해서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이 심판하셨어요. 전쟁에서 패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고, 또 가뭄을 만나서 사랑의 채찍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역대하 6장 24절 보니까,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이럴 때 나와서 회개하면 주님께서 기도를 들어달라는 얘기예요.
또 역대하 6장 26절에,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는 주의 벌을 받을 때에
성경은 말씀합니다. 아합 왕 때 얼마나 죄가 만연했든지 3년 6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버렸잖아요. 3년 6개월 동안. 하루도 아니고, 이틀도 아니고, 한 달도 아니고, 3년 6개월 동안 하늘이 닫히니 온 땅이 타들어가고 굶주림 속에 사람들이 죽어갔던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죄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사야 1장 15절에 말씀합니다.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죄지은 상태에서 회개하지 않고는 기도도 응답되지 아니하고, 우리 삶에 문제가 생겨나고, 어려움이 다가온다고 하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회개하고 주님께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물론 특별히 하나님께서 뜻이 있으셔서 연단을 주시는 경우가 있어요. 욥처럼. 더 잘되게 해 주시려고. 또 사도바울처럼 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육신에 가시를 주신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것은 우리가 범죄했을 때 하나님의 채찍을 맞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죄짓고, 불의하고, 잘못된 길을 갈 때에 우리를 사랑의 채찍을 들어 때리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식이 잘못되는데 그냥 내버려 둘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어 잘 한다, 잘 한다 그래서 자식을 타락시키는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불러서 야단을 치고, 그래도 말 안 들으면 회초리 갖다가 종아리를 때리고, 어떡하든지 아이들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범죄했을 때 사랑의 채찍을 들어 때리시는 것입니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역대하 6장 36절에,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랬습니다.
로마서 3장 10절에,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그랬습니다. 다 이 죄성을 지니고 있어요. 그래서 예배에 힘써야 되는 것입니다. 이 죄의 모습을 예배에 주님 앞에 나올 때마다 예수의 보혈로 씻어 죄 사함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의 시작이 회개기도로부터 시작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회개도 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주시옵소서. 주시고, 주시고, 주시고, 주시고, 한참 기도한 다음에 이상 끝, 다 끝났어요. 하나님께서 주시려고 해도 죄를 회개하지 않으니까 주실 수가 없는 거예요. 우리가 주님께 축복을 받는 축복의 도구, 그릇인데 그릇이 깨끗해야 하나님께서 여기다가 맛있는 음식을 담아서 우리를 먹게 해주시지 그릇에 음식물 찌꺼기가 있고 곰팡이가 썩는데 어떻게 새 음식을 담을 수가 있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복을 주시려고 하는데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심령이 죄로 인해 더럽혀져 있기 때문에 복이 임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로 주님 앞에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사실 눈에 보이는 병보다 더 무서운 병이 마음의 병입니다. 우리 주님 앞에 회개하고 주님께 고백하면 마음의 병도 고쳐주시고, 육신의 병도 고쳐주시고, 마음속에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기쁨과 평안함이 넘치게 해 주십니다.
역대하 6장 39절 이하에 이와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보시오며 주께 범죄한 주의 백성을 용서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이제 이곳에서는 하는 기도에 눈을 드시고 귀를 기울이소서
할렐루야. 우리가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할 때 주님이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찰스 레이라고 하는 유명한 흑인 맹인 가수가 있습니다. 2008년도 미국의 롤링스톤 잡지가 발표한 것에 따르면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100명 가운데 2위를 차지했고요, 미국의 그래미상을 12번이나 받은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의 어린 시절은 매우 가난하고 불행했습니다. 부모님이 나가서 하루하루 먹을 것을 얻기 위해서 일을 해야만 했고 막노동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모님이 나가고 아이들이 노는 동안에 동생 다섯 살짜리가 빨래 통에 빠져갖고 눈앞에서 죽는 것을 봤어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일곱 살이 되면서부터 눈이 점점 안보이기 시작하는데 녹내장이 와서 결국 맹인이 되고 말았어요. 그 어머니는 아들을 붙잡고 눈물로 기도하고, 그 아들을 신앙으로 기르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가 주님만 의지하라, 주님만 의지하라 권면했는데 열다섯 살 때 세상을 떠나시고 삼 년 후에 그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시고 고아가 되었습니다. 마음속에 늘 자기가 동생을 잘 못 돌보아서 동생이 죽었다는 죄책감이 있고, 또 부모님이 다 떠나시고 나니까 고아가 되어서 의지할 데가 없었어요. 마음이 너무나 공허하고 괴롭고 그러다 보니까 마약에 손을 대고 완전히 타락한 삶을 살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마약에 걸린 사람들 재활하는 그 재활원에 들어가서 다시 그분들을 치료하고 고치는 그러한 재활훈련도 받고, 그런 가운데 어느 날 그가 꿈을 꾸었어요. 꿈속에 어머니하고 자기 동생이 나타난 거예요. 생생하게. 딱 깨어나니까 꿈인데, 그 때 바로 ‘아 우리 어머니가 내 동생이 천국에 가 있구나.’ 그래서 하나님께 엎드려 회개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내가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새 사람 되기 원합니다. 주님만 의지하라고 하신 우리 어머니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다시 믿음으로 일어났어요. 그런데 그에게 아주 천재적인 목소리를 주셨어요. 아주 태어날 때부터 좋은 목소리를 주셨어요. 그 목소리를 가지고 그가 나가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끼쳤습니다. 그가 파리에 공연하러 갔을 때 5만 명 이상이나 많은 인파가 모여서 그를 환영했다고 하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는 육신의 눈은 멀었지만은 마음속에 예수님 오셔서 치료의 광선을 발하시니까 영의 눈이 떠져서 전 세계 다니며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고 찬양하는 귀한 사역자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을 섬기는 자에게, 주님 앞에 예배드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치료의 광선을 발해 주십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입니다. 영원히 함께 하는 곳입니다. 교회를 통하여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교회는 주님 앞에 참된 예배가 드려지는 곳입니다. 여러분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복에 복을 더해 주실 것입니다. 이 교회는 언제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우리에게 죄 사함과 치료함이 임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주님 앞에 나올 때마다 회개하고, 죄 사함 받고, 마음의 병이 고침 받고, 육신의 병이 고침 받고, 문제가 해결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범죄하여서 많은 환난가운데 거했던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회개합니다. 기도하지 못한 것, 감사하지 못한 것,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한 것, 남을 미워하며 살았던 것, 다 회개하오니 주님께서 용서하여 주시고, 주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으로 넘치게 채워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일생을 다가도록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영원히 함께 하시는 교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려지는 교회, 그리고 죄 사함과 치료가 강물처럼 넘쳐나는 교회, 이 복된 교회를 주님 오시는 날 까지 섬기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이영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