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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8-23
기도의 힘 / 성경 벌레
<서론>
엘리사는 선지자 가운데 큰 능력을 나타낸 종입니다. 우리도 실제적인 힘을 받는 종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옛날에 엘리사에게만 있는 일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있는 일이 되어 하겠습니다.
1. 엘리사는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는 그릇 준비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엘리사는 부름 받을 때, 그릇이 준비 된 자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그릇이 준비되어야 하겠습니다. 엘리사는 어떻게 준비된 종이었습니까?
1) 어려울 때 부름받은 종이었습니다.
엘리사가 언제 부름을 받았습니까? 엘리야가 제일 환난을 많이 당할때 부름받았습니다. 엘리야가 어려움을 어느정도 당했느냐? 하면, '이 이상 더 할 수 없으니까, 나를 불러가 달라!'고 요청할 정도였습니다.
이세벨이라는 왕후가 '엘리야를 죽이지 아니하면, 자기는 신에게 벌을 받겠다!' 이정도로 각오하였습니다.
엘리야가 바알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죽이고 난 뒤에 이세벨이 회개해야 될테인데, 왕권을 가지고 엘리야를 죽이도록 명령을 내렸던 것입니다. 이래서 엘리야가 얼마나 마음이 답답했던지, 산으로 올라가서 로뎀 나무밑에 쓰러져서는 하나님께 탄식기도를 하였습니다. '차라리 저를 불러 가소서!' 이정도로 엘리야가 비참해졌 을때, 다시 하나님의 은혜로 새힘을 얻었을 당시 후계자 엘리사가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엘리사가 보통 그릇이 아닙니다.
교회가 역사가 일어날때, 교인들이 헌금하고 그럴 때, 누가 거기에서 일을 못하겠습니까? 그러나, 교회가 어려움을 당할 때, 결단하고 나오는 그 사람이 신앙인입니다. 어느 단체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좀 커지고 난 뒤에 어떻게 하는 것은 누가 못맡겠습니까? 그러나, 가장 어려움 당할 때, 엘리야가 가장 어려움 당할 때, 하나님이 결단 내린 사람이 엘리사입니다. 원래 이 그릇이 큰 그릇입니다.
우리는 꼭 명심해야 됩니다. 교회나 기관에 어려움 당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결단이 필요합니다. 전도하는데도 회사 안에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때 결단이 필요합니다.
어떤 집사는 회사가 흔들릴 때에, 거기에 생명을 걸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후 회사가 살아 났습니다. 지금 그 사람 나이가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회사에서 월급을 갖다 줍니다. 그 사람이 회사에서는 신화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엘리야가 가장 어려움 당할 때, 그때 선지자로 부름을 받고 나선 사람이 엘리사입니다. 소명때부터 벌써 그릇이 다릅니다.
2) 큰 그릇이었습니다.
부름 받을 때, 엘리야가 엘리사를 부를 때, 엘리사는 12겨리 되는 소를 끌고 농사를 짖고 있었습니다. 12겨리면, 우리나라 말로 24마리 소입니다. 저는 어릴때 한 마리 소를 멍에 메어서 논을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24마리를 멍에 메어서 논을 가는 것을 못보았습니다. 이 엘리사가 보통 그릇이 아닙니다. 농사를 지어도 스케일이 어마어마했습니다. 24마리 소를 끌었으니, 그릇이 큰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씁니다.
째째하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가지고 시간낭비나 하고 하는 그릇을 어찌 쓰겠습니까?
교회 중직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모여가지고, 매일 엉뚱한 싸움이나 하고, 그러는데 어떻게 복을 받겠습니까?
가장 귀한 직분을 가진 목사님 장로님들이 성 노회에 모여가지고 엉뚱한 소리나 매일 하고 있으면 어떻게 이 민족이 살겠습니까?
우리 기독교인들이 시야를 빨리 달리하여야 합니다.
불신자 보다 스케일이 커야되고, 남녀호랑교 귀신 믿는 사람보다는 스케일이 커야 됩니다.
원래 그릇이 좀 커야 됩니다.
이 말은 사람이 쓸데없이 커라!는 말이 아닙니다. 원 시야가 좀 커고, 보는 폭이 있어라!는 말입니다. 한 시대를 살리는 종을 하나님이 세우시는데, 12겨리 소를 끄는 사람을 불렀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째째한 사람을 어떻게 쓰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릇을 쓰실 때에 준비된 그릇을 쓰십니다.
3) 완전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엘리야가 엘리사를 부르니까, 자기 아버지에게 가서 인사하고, 소 한겨리를 잡아서 잔치하고는 자기가 끌던 소기구를 완전히 불태워 버렸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완전히 결단을 내렸습니다. 다시말해, 컴백할 수 있는 요소를 완전히 없애버렸습니다. 그러니 보통 그릇이 아니었습니다.
당시는 가장 잘 믿는 사람이 살기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임금들 중에서 가장 악한 임금인 아합왕과 가장 악한 왕후인 이세벨이 있는 시대요, 엘리야가 죽음의 위협을 당하는 시대입니다. 이때 후계자로 부름을 받은 엘리사는 자기가 일하던 기구를 전부 불살라 버렸습니다. 보통 인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주 준비된 그릇 엘리사를 쓰시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4) 기도의 기초가 잘되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꼭 기억해야 될 것은, 우리가 무슨 어려움을 당해서 산에가서 기도하거나, 집중기도 하면서 금식기도를 하거나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그런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엘리사는 아예 평소에 기도의 힘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 응답을 바로 받을려면 기초가 바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평소때의 기도의 기초가 든든해야 기도 응답의 문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언약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때 언약을 확실하게 붙잡아야 됩니다. 평소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멧세지를 분명히 잡아야 합니다.
우리 다락방 교회는 이 남양주시 복음화의 사명과 수도권 복음화의 사명이 한치라도 흔들리면 안됩니다. 만약에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과 불안해서 어떻게 같이 일하겠습니까? 실컷 결단하고 온갖 일을 다 시작해 놓고, 1년 있다가 또 바뀌어 버린다면, 사람도 못믿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를 믿고 일을 맡기겠습니까? 적어도 이런일, 저런 일이 일어나도 흔들리지를 말아야 됩니다.
사26:3절에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고 했습니다.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주님을 의뢰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래서 견고한 것입니다. 기도도 중요하지만, 약속을 붙잡은 기도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부흥회나 집회를 많이해서 잘못하면 분명한 언약이 흐려질 우려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으로 받은 분명한 언약이 있는데, 잘못하면 그게 흐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도 중요하지만 기초가 확실해야 됩니다.
평소때 성령의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평소때 지혜를 얻어야 됩니다. 평소때 하나님의 멧세지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정시기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일어나는 현상만 갖고 이야기합니다. 현상으로 말할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돈봉투 뚜꺼운 것을 가지고 목사님에게 찾아왔습니다. 무엇입니까? 물어보니, '헌금입니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번에 우리 아들이 꼭 대학에 들어가야 합니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고 기가 찰 일입니다. 그게 참으로 위험한 신앙입니다. 만약에 아들이 대학에 못들어가고 떨어지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둘 중에 하나 아니겠습니까? 떨어지지 않으면 걸리느것 아닙니까? 만약에 정말로 신앙인이라고 한다면, 떨어질 것과 걸릴 것을 만반에 다 대비해서 기도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해답을 얻어놓고 뛰어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해답을 얻어놓고 뛰어듭니다. 모세가 벌써 가나안에 들어갈 것에 대한 답을 얻어놓고 일어나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평소때 답을 내지 않고, 그냥 기도하거나 뛰게 되면이상현상이 벌어집니다. 어떤 신앙생활 잘하던 집사님이 어느날 갑자기 교회를 안나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는가? 싶어서 가서 물어 보았더니, '아무리 기도해도 사업이 잘 안됩니다!'는 겁니다. 다시말해, 그런 하나님은 안믿겠다는 뜻이었습니다. 글세 말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안될 이유가 확실히 있는데... 벌써 영이 어두워져 버린 것입니다. 평소때 성령의 인도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평소때 하늘의 지혜를 공급 받아야 됩니다. 그것이 정시기도입니다. 안되더라도 또 시도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적어도 주의 백성과 주의 종들은 평소때 영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 영권은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축복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놓쳐 버리면 다 놓쳐 버립니다. 주의 종들에게 주신 영권이 있고, 주의 백성들에게 주신 영권이 있는데, 이것을 놓쳐 버리면 다 놓치는 것입니다. 정말로 쓰임받는 종들이 늘 몸부림치고 갈구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시기도입니다. 무시로 주님 안에서 기도하면 틀림없이 영권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특히 유의해야 할 것은 평소에 정시기도와 집중기도가 되고 있는 사람이 무시기도해야 됩니다. 집중기도와 정시기도가 안되는 사람이 무시로 기도하면 흔들립니다. 정시 기도를 통해서 언약이 분명한 그것을 붙잡고 무시로 기도하는데, 안 될리가 없습니다.
이제부터, 저는 눈만 감았다고 하면, 앉았다고 하면, '주여, 남양주시에 증거를 보이소서! 200명의 요원을 주시고, 전지역이 복음으로 장악되게 하소서! 그리고 세계적인 사명자를 세우소서!' 이래서 깨끗이 손잡고 지역과 민족과 세계 복음화를 하고 주님 앞에 가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제게 영권을 주셔야 되겠고, 하나님의 멧세지를 주셔야 되겠고, 물론 건강을 주셔야 되겠고, 경제력과 사람을 붙여 주옵소서!' 이것이 제 기도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시간이 많으면 길게 시간이 30분 되겠다 싶으면 좀 세밀하게, 시간이 1시간쯤 되겠다 싶으면 더 세밀하게, 시간이 많다 싶으면 지속적으로! 기도해 버리는 겁니다. 기초가 분명한데 흔들릴 이유도 없고, 말할 것도 없고, 의논할 것도 없습니다. 확실한 것입니다. 이것을 붙잡고 계속 기도하는데, 시간 정해놓기도 하고, 무시로 하기도 하고 그러는 겁니다. 믿는 자에게는 영권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보니까, 엘리사에게 어마어마한 영권이 있었습니다. 이게 그냥 단순하게 기록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 사람이 벌써 원래 그릇이 큽니다. 어느날 갑자기 기도했더니 도끼가 올라오고, 어느날 갑자기 기도했더니 아람군대의 눈이 막히고 그런 말이 아닙니다. 엘리사는 원래가 부름받을 때부터 소명이 달랐습니다.
어떤 아버지가 장로님인데, 자기 아들에게 목회 하지말라고 사정사정을 합니다. 왜 그러느냐?고 물으니, '고생한다!'는 겁니다. 그런 소명을 가지고 되겠습니까? 가장 좋은 부름이 성도로서의 부름이고, 가장 좋은 부름이 주의 종으로서의 부름입니다. 그런데, 기초가 너무너무 안되어 있는 것입니다.
엘리사는 부름 받을 때부터 아예 달랐습니다. 놀라운 역사가 단번에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사람이
평소때 일하는 것을 보니, 그 결단력이라든지 어마어마한 일들이 배경이 있었던 것입니다.
믿는 자는 틀림없이 기초를 분명히 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응답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제대로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기초가 분명히 되어야만 그 다음에 정시기도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과 기초가 이 다락방 교회 안에 분명히 있어져야 합니다. 그러니,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뜻을 찾기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지금 나라고 하는 것을 내버리고, 요원들이 손잡고 지역을 향하여, 민족을 향하여, 세계를 향하여 뛰어야 합니다.
기초가 든든하지 않는 곳에서는 건물이 올라갈 수 없습니다. 미국에 102층 건물을 짖는데, 얼마나 기초를 많이 팠는지 모릅니다. 지구를 계속 파내려 가면, 원바위가 나온답니다. 바로 거기에 심을 박고, 콘크리이트 하여 쌓아 올린 것입니다. 그러니 이게 넘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 기초가 확실해야 됩니다. 안그러면 매일 흔들리게 됩니다. 이때는 이러고, 저때는 저러고, 대강 결단 내렸다가 또 없어지고 이렇게 되어지는 겁니다.
이제 이 기초가 분명하게 되어졌다면, 붙잡고 계속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면 틀림없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2. 우리가 어떻게 해서 영권이 회복됩니까?
기도하면, 영권이 회복됩니다. 틀림이 없습니다.
1) 세상 사람이 막을 수 없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과학자들이나 지식인들이 분석도 못해내는 역사가 기도하면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계속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귀중한 시간이 없습니다.
내가 최대의 투자가 무엇이냐?
기도입니다.
가장 큰 투자가 무엇이냐?
기도입니다.
가장 정확한 투자가 무엇이냐?
기도입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기초가 분명해야 합니다.
이 기초가 덜될 사람이 기도하면, 불건전한 신비주의가 됩니다. 사람이 어디를 갈려면 방향이 있어야 되는데, 방향도 없이 무조건 가는것과 같습니다. 어디로 가느냐? 물어보는데, '잘 모르겠다!'고 하면, 그것은 이상한 것입니다.
택시를 타고, '평내로 갑시다!'라고 되어야지, 타고는 '아파트로 갑시다!'라고 하면, 전부 아파트인데 어디로 갑니까? 그러니, 제대로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기초만 되어있고, 진짜로 기도한다면, 분명히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분문에 보니까, 우리의 힘이 전혀 필요치 않습니다.
2) 기도하면, 하늘 군대가 동원됩니다.
이 사실을 아는 자는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일생의 분명한 답이 나와버려야 됩니다. 이 말씀을 보고도 안 나오면 곤란합니다. 기도에 대하여 해답을 내어버려야 됩니다. 이랬다, 저랬다 할것이 없습니다. 분명한 기초가 섰으면, 그때부터는 본격적으로 붙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권을 회복해야 됩니다. 오늘 본문에 기도할 때에 하늘 군대가 동원됩니다. 이 사실을 아는 자는 기도 안할 수가 없습니다. 그 정도가 아닙니다.
3) 기도하면, 사단이 결박됩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기도할 때만 그렇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기 싫으면 하늘나라 가버리면 되는데, 이 땅에 있는 동안에는 이 사단을 결박시켜야 됩니다. 무엇으로 결박시켜야 됩니까? 권세있는 주 예수 이름으로 결박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안될리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집에, 여러분의 가정, 여러분의 자녀, 여러분의 남편, 여러분의 산업에 이 흑암권세가 결박되어 버려야 됩니다. 거기에 하늘의 군대가 동원되어야 하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해야 하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이게 기도할 때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4) 기도할 때, 하나님의 완성된 계획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완성된 계획이 언제 이루어지느냐? 기도할 때에 이루어집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조금 기도하였다가 말았다가 그렇게 하지 말아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어떻게 엄청난 축복들을 받겠습니까? 다 놓쳐 버리는 것입니다.
생전에 기도 안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를 못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 많이 안하거든, 제직들은 될 수 있거든 교회 와서 의견을 내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그게 틀린 의견입니다. 내가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말해야 됩니다.
무슨 계획이 나오거나 일이 나오면, 무시기도에 계속 집어 넣어야 됩니다. 그리고 정시기도 하는데, 계속 집어 넣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기초와 맞느냐? 맞지 않느냐?를 늘 확인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니까 거의 확실합니다. 이렇게 되어지면 놀라운 지혜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할 때에,
①성령역사
②하늘군대 동원
③사단결박
④하나님의 계획 완성 이라는 4가지 일이 이루어 지는데 어찌 기도를 안하겠습니까?
그릇준비, 영권회복이 되어지면 그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압니까?
3. 재난을 미리 막고 보는 눈이 열려집니다.
이상합니다. 정시기도를 늘 하고, 무시로 기도를 늘하면, 하나님이 환상보다 더 정확하고, 계시의 음성보다 더 정확한 것을 주십니다. 그것은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놀라운 지혜와 생각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도 이상 좋은 것이 없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향해서 기초가 든든하면 하나님이 쓰십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말씀운동 기도운동으로 지역과 민족 세계 복음화하는 것에 흔들릴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 교회 표어도 "지역, 민족 세계 복음화를 위한 예수 제자화!"입니다. 이것은 영원한 표어입니다. 언제든지 이 표어를 쓸 것입니다. 누워도 이 표어, 일어나도 이 표어, 죽어도 이 표어입니다. '주여! 확실한 말씀운동, 기도운동으로 남양주시와 수도권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하소서!' 하면 다락방 교회 사명은 끝나버리는 겁니다. 이것을 위해서 전 교인이 정시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전 교인이 무시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끝난 것입니다.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일은 여기에서 해석이 다 됩니다.
엘리사는 기도의 사람이라, 답이 금방금방 나왔던 겁니다. 재난과 문제가 다 보였던 겁니다. '아하, 지금쯤 아람군대가 오는구나!' 다 보였던 겁니다.
국가를 위해서 가장 애국하는 길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기도한다면, 여러분이 가는 지역마다, 여러분이 가는 직장과 사업처마다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같은 응답이 단판에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앞에 기초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엘리사의 부름과 소명이 벌써 달랐습니다. 우리는 소명이 분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엘리사는 기초가 확실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사는가? 답이 나와야 됩니다. 이래 놓고는 무시로 기도하고, 정시기도 하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래서 사건이 터집니다. 전쟁만 했다하면 아람 군대가 지거든요. 그러니까, 왕이 모아놓고 묻습니다
'우리 가운데 스파이가 있다! 어떻게 이렇게 판판이 질 수 있겠느냐?' '우리가 동쪽으로 가면, 동쪽으로 매복되어 있고, 우리가 서쪽으로 가면 매복되어 있고, 산으로 넘어가면 산에 매복되어 있으니, 우리 중에 틀림없이 스파이가 있다! 적과 내통하는 자가 있지 않느냐?'
그런데, 이때 똑똑한 장군 하나가 말했습니다.
'왕이여! 그게 아니고, 이스라엘 나라에 엘리사라고 하는 선지자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 얼마나 기도를 많이하는 사람인지, 왕이 침실에서 하는 소리를 알고, 자기 왕에게 보고하기 때문에, 우리는 백전백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도대체 그 엘리사라는 작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의 기도하는 선지자입니다!'
'어디에 사느냐?'
'도단성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 가서 군대를 총동원하여 포위하고 있다가 아침에 일어나 앉아 있을때, 정신도 없을 때에 들고 와버리라!'
이렇게 체포명령을 내렸습니다.
아람군대가 강한 군대입니다. 그때 당시 아람어가 세계를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그 강한 나라가 엘리사를 체포하기 위하여 특별군대를 내어보낸 것입니다.
그런데, 엘리사가 그것을 모르겠습니까?
얼마나 엘리사가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입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그 엘리사를 위하여 하늘의 군대를 총동원하여 그 아람군대를 도리어 포위하여 보호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도하면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 기도 안하는 이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몰라서 기도를 안하는겁니다. 기도하면 진짜로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진짜 기초가 분명한 사람, 이 사람이 정시기도, 무시로 기도한다면, 확실한 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흔들릴 것이 없습니다.
이때, 그 종, 게하시가 아침에 나와서 바깥을 보더니, 놀래서 '주여 어쩌면 좋겠습니까? 바깥에 아람군대가 우리 성을 완전히 싸고 있습니다!'
그때 엘리사 선지자가 기도하지요?
'주여, 저 종의 눈을 여사, 하나님의 비밀을 보게 하소서!'
게하시도 영안이 열려서 보니까, 아람군대 뒤에 하늘의 군대가 더 많이 싸여 있었던 것입니다. 눈에 안보이는 하늘의 군대는 사람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능력이므로 우리의 사건을 마음대로 뒤집습니다.
우리가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참 다행이었다! 어찌 차가 떨어지는데, 하나도 안다쳤다!'고 합니다.
어찌 차가 굴러 떨어지는데, 사람이 하나도 안다치겠습니까?
하나님이 그 순간에 하늘의 군대를 보내사, 우리를 눈에 안보이게 보호하신 것입니다.
아니, 차가 딩굴었는데, 코도 하나 안다칩니까?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하늘의 군대를 보내사, 놀라웁게 지키신 것입니다.
그 종 게하시기 눈이 열리지 아니하니, 두려워서 떨고 하였습니다. 영안이 열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보니, 아람군대가 둘러싸고 있었던 것입니다. 영안이 안열리면 게으른 것이 나아요! 이 종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 방정을 떨기 시작한 것입니다.
기도 안하는 사람은 게으른 것이 나아요! ]
알겠습니까?
교회서도 기도 많이 안하는 사람은 말을 될수 있으면 안하고, 일도 될수 있으면 많이 하지말고, 조용히 살다가 가는게 낫습니다. 그게 훨씬 본인에게도 이익이고, 남에게도 이익입니다.
기도도 안하는 사람이 설치면, 이것이 건수건수 사건입니다.
아이들 말로, 그게 사고치는 겁니다. 기도도 안하는 사람이 발언하면, 그 발언이 지나고 나면, 아무 열매도 안됩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언약 붙잡고 기도 안하는 그 사람을 나중에 인생 지나고 나면, 보세요!
괜히 헛일이 됩니다.
그게 지나고 나면, 전부 걸림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언약을 분명히 붙잡고 기도한 사람, 조그만 일을 했는데, 이게 세계 역사를 움직이는 다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별것이 아닌데, 하나님이 들어서 쓰신 것입니다.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들어올 때에, 아파치 족속들이 활을 쏘아서 죽입니다. 이때, 흑인 하나가 손을 드니, 쏘던 화살이 멈추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손이 지금까지 기념이 되고 있습니다. 그 손 하나가 역사를 뒤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가 볼때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세계 역사를 뒤바꾸는 놀라운 일이 되어집니다. 하나님과 언약과 관계되어 진다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오늘 분명히 하나님이 무시로 기도하다가 영권이 회복된 자에게 무엇을 주었느냐? 기도하니까, 아람군대 눈이 다 막혀 버렸습니다. 기도하니까, 종의 눈이 열려버렸습니다. 이래서 눈이 막힌 아람군대를 끌고, 사마리아 성으로 들어갑니다.
왕이 보니 희안하거든요. 전부 역어서 조용히 왔거든요.
얼마나 엘리사가 영권이 확실했던지, 왕이 뭐라고 합니까?
'선지자여!...'
이럽니까? '아버지여! 이 사람들을 어찌 하오리리까?' '내가 칼로 치리이까?'라고 묻습니다.
이때 엘리사는 '우리가 전쟁에서 포로로 잡아온 사람인들 어찌 칼로 목을 치겠느냐? 자기발로 걸어 온 자들, 대접이나 하여 보내시오!'
이래서, 물과 떡을 채려 놓고는, '주여, 저 군대들의 눈을 열어주소서!'라고 기도했는데, 죽을 준비하고 있는 아람군대들이 눈이 열려 앞에 보니, 떡과 음식이 준비되어 있거든요, '아이고, 이제 이것 먹고 죽는 모양이다!' 싶었는데, 하는 말이 '그것 먹고난뒤 집으로 돌아가라!'는 겁니다.
여러분, 집에 돌아가서 얼마나 확실한 보고를 했겠습니까?
그것이 신앙간증입니다. 확실한 보고를 하고는 아람 군대가 다시는 쳐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놀라운 증거들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기도의 힘입니다. 이 멧세지를 영원히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기도 안하는 사람은 표가 납니다.
말을 해도 꼭 헛소리를 골라가면서 합니다. 꼭 반대만 하고 그럽니다.
벌써 기초를 붙잡고 분명하게 늘 기도하고 있으면, 말이 헛갈리는 말도 없습니다. 들으면 벌써 저게 하나님의 뜻이다! 아니다!가 나옵니다. 늘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늘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남양주시 복음화와 수도권 복음화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정말로 기도한다면, 간단한 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야 그 사람에게 드디어 찾아오는 것이 무엇이냐?
평온이 찾아옵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이런 평화가 늘 임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사건마다 응답이 일어납니다.
놀라운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때부터 체험하게 되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응답이 되어집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는 겁니다.
심지어는 우리가 실수했던것 조차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됩니다. 이런 모든 일이 벌어집니다.
이렇게 되어지면, 다락방 문, 전도의 문, 축복의 문은 계속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이 말을 못알아 들으면 인생이 고달픕니다. 알아 들어야 됩니다. 계속 열리는 겁니다. 그러니 기도는 계속 되는 겁니다.
아무리 지나치게 해도 괜챦은 것이 기초가 확실한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해도 괜챦은 것이 언약이 분명한 것입니다. 이 언약이 잘못된 사람은 기도를 많이하면 많이 할수록 손해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길 잃어버린 사람은 돌아 다닐수록 손해입니다. 이 언약이 분명하니까, 답이 나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이 모든 비밀이 한 길로 통합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출처: 성경 벌레들 글쓴이: 성경 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