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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
2002.10.03 (목)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기 도> 천상세계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상의 참부모님이 개천일을 기념할 수 있는 15회요 만 14주년 되는, 천일국을 선포한 지 2년을 맞이해 가지고 새로이 하늘나라를 대표한 국명을 가지고 이 개천절 축하식을 갖게 된 것을 감사하옵니다.
영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4대 성인과 5대 종단장이 일심일체가 되고 그 가외에 120명 제자를 중심삼고 결속하여,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 대회를 한 모든 전부를, 개인을 넘고 종족·민족·국가·천주사를 넘어 가지고 영계는 물론이요 지상세계까지 연합해 가지고 하나의 목적과 하나의 주류사상을 중심삼고 천상·지상 통일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모든 결의대회를 하겠사옵니다.
이제 오늘 14주년을 기념하는 개천절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같은 결의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승리하신 천상세계의 통일적 주류권을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양 받기 위한 대등한 상대적 결의대회를 실천하겠사오니, 아버지께서 기쁘심으로 오늘을 기하여 새로운 역사의 천일국 2년을 중심삼고 10월은 해방의 달이요, 통일교회가 하늘의 핍박의 고개를 가로막고 싸우던 역사적인 10월을 맞이해서 이런 개천절 3일을 중심삼은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아버지, 감사하옵니다.
천상에 있는 부모의 권한을 가진 하나님과 지상의 부모의 권한을 가진 참부모가 일심·일체·일념의 기준에서, 에덴에서 가정을 중심삼은 창조이상 완결을 중심삼고 천상·지상 통일적 이상천국을 발표하여 출발할 수 있는 모든 전부를 잃어버렸던 역사적인 한을 넘고 넘기 위해서, 수난을 거친 하늘과 종교권의 모든 희생의 대가를 수습 탕감해 가지고 새로운 시대에 참부모가 이걸 수습하여 상속권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천상의 해방적 기틀과 지상의 해방적 기틀을 통일화시켰습니다.
창조이상의 기준인 나라와 세계가 하나된 기준을 가정을 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사적인 영계에 가 있는 수천억의 선조들과 지상의 모든 60억 인류가 일심일체가 되시어, 하늘의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와 일체 된 가운데서 결의식을 거행할 수 있는 역사적인 새로운 이 개천절을 중심삼은 15회의 기념 날을 맞이하였사옵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모든 당신의 자녀들은 세계를 대표해 모였사오니, 이 시간 이 날의 모든 걸 기억하시어서 경륜하시는 모든 것이 일심·일체·일념이 되시어서, 하나의 출발 기지인 이 자리에서부터 천주사로 엮어 가지고 천일국을 중심삼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하늘나라의 법을 중심삼고 그 규범 가운데서 치리해 새로운 역사 창건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선포할 수 있는 이 날을 맞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 자리에 이제 하나님을 중심삼고 좌정하시어서 영계에 있는 5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5대 종단장, 그 모든 종주들을 중심삼고 수제자들이 땅을 중심삼고 새로이 결의를 하여 참부모의 뒤를 따라 가지고, 본연의 이상권인 개인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의 완성을 갖춰 가지고 하늘부모와 땅의 부모가 지상에서 착지하여, 이제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은 유엔에 가입한 189개국을 중심삼은 전체 나라를 아버지께서 축복하시어서, 하나의 당신이 주관할 수 있는 가정 확대의 세계적 이상, 당신의 뜻을 완성한 그 자리에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같은 출범을 할 수 있는 해방의 천국으로 진전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것을 바라면서 이 날을 특별히 역사적인 하나의 전환점으로 기념하고자 하오니, 친히 영계의 모든 축복가정 전체와 지상의 축복가정 전체가 하나되고 하늘부모와 땅의 부모가 하나되시어서, 소원 성취, 사탄까지도 굴복하고 이 땅 위의 악의 근본 된 것도 청산할 수 있는 주체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아 천일국 2년을 대표한 개천절을 선포했던 14년 전의 그 날을 이어받아 가지고 이 날의 승리의 패권을 세워 새로이 기념하는 이 식전이오니, 아버지께서 좌정하시어 모든 것을 기쁘신 마음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지상의 참부모가 기쁘신 마음을 가지고 일심일체의 자리에서 봉헌하고자 원하는 전체를 아버지께서 기쁨으로 받으시고, 천상·지상 공히 공명권의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우주사적인 출발을 하시어서, 하나의 기원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적 천주적 출발이 가능할 수 있게끔 만사 형통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옵니다.
거룩한 이 식전에 영계에 간 모든 종단장들과 하나님을 중심삼은 모든 전체, 천국과 낙원과 지옥권의 모든 것이 통일된 수평 기준에서 지상도 그런 해방적 기준에 일치될 수 있게끔 결의를 통하여 일심·일체·일념의 결과적 대응적인 상대권을 이루어 하늘 앞에 다시 봉헌해 드릴 수 있는, 가정으로 열매 맺힌 것을 세계적으로 찾아 하늘 앞에 봉헌해 드릴 수 있는 통일적 세계, 당신의 조국과 당신의 고향 땅이 새로이 출발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바라는 모든 소원의 일념이 아버지가 허락하시는 뜻 가운데서 일취월장, 만사형통, 전진 전진을 다짐할 수 있게 무한한 축복과 무한한 승리를 갖추어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지상과 공히 보조를 맞추어서 평면도상으로서 세계로, 하늘 천국, 천상세계로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하는 내용을 아버지께서 기쁨으로 받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하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참부모님의 경배와 각 대표자들의 경배)
<말 씀> 곽정환!「예.」가정이 다 축복받았지?「예.」곽정환 옆에 자기 여편네하고, 아들딸이 왔어?「예. 진만이 왔습니다.」집사람하고 세우라구. 세 사람이 서라구. 가정을 내세울 때가 왔어. 그래, 자기를 통일교회의 가정 대표라고 내가 선포하지 않았어?「예.」본이 되어야 돼. 알겠어?「예.」
지상의 부모로부터 천륜의 정도에 갈 수 있는 출발이 돼
「전체 대표로서 우리 가정이 나옵니까?」그러니까 뭐냐 하면, 통일교회의 제사장 대표, 그 다음에는 종친 대표, 그 다음에는 하늘땅의 평화대사야. 이게 중요한 거라구. 그러니까 종친이 되어 가지고 자기가 지도해야 된다구. 그 가외에 모든 휘하 전체를 자기 자체, 가정을 대표한 대표자의 명령에 의해서 영계나 육계가 움직여야 돼. 선생님이 지령하는 대로 움직여 나가야 된다구. 꼭대기에 하늘을 대해서 선생님을 대신해야 된다구. 그 모심의 생활에 본이 될 수 있게끔 전통을 세워 나가야 된다구.
그런 의미에서 가정을 대표해서 하늘 제사장의 대표, 그 다음에는 종친 대표, 그 다음에는 평화대사야.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제사장이 못 됐다구. 종친을 못 이루었다구. 평화대사를 보내는 왕이 못 됐다구. 그런 대표의 기준에서 여기에 전부 다 규합되는 거야. 나라나 무엇이나 앞으로 천일국 자체의 출발에 있어서 그것이 이제 이 땅 위에 정착해야 돼. 개인이나 가정들이 결의대회 하는 그 목적을 완성시키기 위한 그 대표의 입장에 있어.
「그러면 종친 대표 한 사람, 평화대사 한 사람을 뽑아서….」자기 가정이 대표고, 여편네가 대표고, 아들딸이 대표야. 아들딸이 다 있잖아? 평화대사와 같은 거야. 여편네가 없어 가지고 종친이 생겨나나? 그게 가정 대표야. 그렇기 때문에 곽정환이 그런 면에서 이제부터 본이 돼야 된다구. 또 전체 가정 앞에 나서 가지고…. 36가정의 중심가정이어야 돼. 아담가정·노아가정·야곱가정의 중심이라구. 그런 의미에서….「예.」
「다음은 아버님의 섭리의 완결을 위한 교회 내의 전체를 대표하는 제사장의 입장, 또 전인류의 종족을 대표하는 족장의 입장, 또 세계적으로 택함 받은 나라와 평화대사들을 대표하는 대표자, 그 3인의 대표로 곽정환, 윤정은, 곽진만 대표자가 경배를 올리겠습니다.」
경배가 끝나면 하늘땅이 박수로 환영해야 돼요. 임명이라구요. 알겠어요? 끝나면 박수로 환영해야 돼요. 영계 육계가 환영하는 의미에서 박수하라구요. 하나님의 도읍이 생기고, 지상의 부모로부터 이런 천륜의 정도에 갈 수 있는 출발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끝나거든 박수해요. (경배) (박수)
통일교회의 가정맹세는 내 가정의 가정맹세
「가정맹세를 다 함께 제창 올리는 순서가 되겠습니다.」가정맹세는 자기 가정들의 맹세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의 가정맹세가 하늘땅의 가정맹세가 아니에요. 내 가정의 가정맹세예요. 이런 것을 확실히 신념을 가지고 출발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는 자기를 생각하지 않고 딴 생각을 가지고 했지만 일심·일체·일념이 되시어서,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사상이 하나되어야 돼요. 사상이 가정이에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적 모델적 가정! 그것이 정착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 통일 안착 생활권대회가 끝났다구요. 그래서 여기에 돌아와 가지고 이 모든 전부를 하나의 이 땅 위에 출발을 선언해야 돼요. 그게 귀중한 날이에요.
개천절을 중심삼고 횟수로는 15회지만 해로 말하게 되면 14년이에요. 어머니도 그래요. 1960년도에 어머니를 모신 것이 그와 같은 만14년 후인 1960년도에 들어와 한 거예요. 그 모든 것을 프로그램에 맞춰야 돼요.
그래서 천일국은 앞으로 2012년까지, 12수까지 끝내야 되는 거예요. 하늘에서는 얼마나 바쁘게 역사한다는 걸 알고, 여러분이 그걸 결의할 수 있는, 대신할 수 있는 가정이 되면 선생님을 지금까지 협조해서 개인시대로부터 8단계를 넘어 가지고 하나님을 즉위식을 해주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 역사를 전체 상속받을 수 있는 그런 가정의 출발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런 의미에서 가정맹세는 하늘땅의 가정이 공히 맹세하는 맹세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고향에 가자는 거예요. 첫 번이 그래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하는 거예요. 그 중심가정이 자기들이라구요. 이제 그걸 결의해야 돼요. 결의대회를 해 가지고 하늘을 대표해야 돼요. 세상을 따라서는 안 된다구요.
한국이 조국 됐으면 전부 다 세계적으로 들어와 가지고 새로이 초민족적 가정 편성으로부터 종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핵심적 가정의 자리에 서 가지고 이 일을 이제부터 출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심각한 놀음이에요. 거기에 어긋나게 되면 하늘이 안 가만 둬둔다구요. 가만 안 둬둔다는 거예요. 이제는 회개하고 그럴 때는 지나갔어요.
축복가정들은 결혼하자마자 생활을 같이 하잖아요? 그게 자유가 아니에요. 그마만큼 본연의 뜻 앞에 가까운 자리에서 하늘 가정,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가정적 기반, 종족 기반, 민족 기반을 닦아야 돼요. 지금 축복을 전부 다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야 돼요. 여기에 탈락이 된다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외국 사람들한테 자리를 넘겨줘야 돼요. 대이동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걸 알고 이런 식전에 참석해야 돼요.
대개혁시대에 들어가는데 자기 개념을 가져서는 안 돼
이 식전에 아무나 데려와서는 안 돼요. 교회 책임자인 제사장 책임자, 그 다음에는 가정 대표, 그 다음에는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평화대사예요. 이와 같은 3단계의 계층을 넘어가야 된다구요.
부모로 출발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어머니가 교육하는 거예요. 아버지는 하늘나라의 사랑을 중심삼고 전통을 세워서 가르쳐 주고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생활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부모인 동시에 스승이요, 스승이 됐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주인 가정을 엮어야 돼요. 그 모든 전부가 떠돌이로 공중에 뜬 여러분의 가정에 착지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천지부모 통일 안착 생활권대회! 착지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하나님과 5대 성인들이 결의한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의 여러분 개인도 결의해야 돼요. 그들이 결의하고 보고하는 것이 선서문이에요. 하늘과 땅의 참부모 앞에, 하늘 부모와 땅 부모 앞에 ‘나는 틀림없이 이렇게 종단을 대표하고 개인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우는 가정이 되겠습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기도할 때 뭐예요?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했지요?「예.」알겠나?「예.」그게 무슨 장난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의 골수에 스며들 수 있는 내용이에요. 골수에서 되어야 돼요. 골수는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 근원이라구요. 심각해진다구요. 함부로 담배 피우고, 함부로 농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쓸데없는 말, 사탄이 좋아하는 그런 말들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어렵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법조문을 만들어 가지고, 규범을 세워 가지고 발령을 발표해야 되는 거예요. 악한 세상에 그럴 수 없으니 모든 책임을 선생님이, 나라 세우기 전까지는 내가 책임지고 그것을 보류시켜 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 가운데 여러분이 포위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 실천 대신의 상대적 가정이 못 되게 된다면 전부 다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가을에 열매가 맺히는 수확 때가 온다면 과정에서 가을절기를 맞이하여 나뭇잎이 떨어져 가지고 비료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중요한 이러한 대혁신시대, 대개혁시대에 들어가는데, 자기 개념을 가져서는 안 돼요. ‘내 마음대로 하면 좋겠다.’ 할 수 없어요. 앞으로 부모님을 대해서 ‘부모님, 나 이렇게 해주소!’ 그럴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요. 그것이 법을 통해야 돼요.
이제부터 법을 통해야 된다구요. 곽정환이 선생님에게 마음대로 와 가지고 얘기를 하지 못해요. 불러야 오게 되어 있다구요. 가정들도 그래요. 마음대로 이럴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요. 선생님이 공적 생활시대를 지나가서 하늘의 프로그램을, 헌법과 부처 법을 제정해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계율을 땅에 다 해놓고 가야 돼요.
영계는 통일세계예요. 영계에 가게 될 때 지옥이 있고 낙원이 있고 천국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길을 다 열어 놓았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대정비를 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가기 전에. 여러분도 그 부모님을 따라갈 수 있게 지상에서 천상에서 대정리하는 거와 같이 정리해야 돼요. 여러분도 정리가 안 되면 따라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이제는 본격적인 출발이 벌어진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런 모임의 자리에 오려면
그런 의미에서 맹세문은 내 가정의 맹세문이에요. 우리 가정을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맹세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결의대회를 할 때 영계의 지금까지 예수님 이하 4대 성인들이 한 그냥 그대로 해서 결의대회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갈라졌지요? 몸의 오관과 영인체의 오관, 십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 결의식을 해야 돼요. 가정이 그래야 되고 일족이 그래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그래서 될 수 있으면 여기에 세계의 대표자들이 모이라고 그랬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맹세문을 외우는데 그런 입장에서 외워야 되겠다구요. 이런 모임의 자리에 혼자 오는 것이 아니에요. 김 씨면 김 씨 전체를 대신해서 오는 거예요. 영계 대표들도 인사를 했지요? 영계 대표가 인사한 것이 말 모양으로 그렇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별의별 사람이 세상의 사정을 봐 가지고 오는데, 하늘이 좋아하는 사람을 지명을 받아 가지고 데리고 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에서 여기에 올 수 있는 대표를 뽑아 가지고 데리고 와야 돼요. 아무나 올 수 없어요.
그리고 총생축헌납기금을 정리해야 돼요. 자기 소유를 가진 사람은 못 오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예.」자기 지식이라든가 혹은 권력이라든가 돈이라든가 이런 개념을 가지고 참석 못 하게 되어 있어요. 그건 타락하기 전 세계에는 없었어요. 그걸 전부 다 무시해 가지고 나만이 중심이라고 해서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가정 정착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지금까지 가정을 만들고 마음대로 살았어요. 싸움도 하고 말이에요. 싸움을 할 수 없어요. 남자가 여편네를 손댈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새로운 교육 정착을 해야 돼요. 천지부모가 교육 못 한 것을 보여 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한이 교육 못 한 것이에요. 오늘 그것을 훈독회 할 거라구요. 그런 걸 알고, 이 맹세문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오기 위해서는, 이런 데 참석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지난날에 일주일이면 일주일, 일년 동안에 모든 걸 일기를 쓰고 기록해 가지고 오(○) 엑스(×)를 해서 365일을 오(○)를 가질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야 참석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의 조상들, 무죄로서 전부 다 용서받던 그쪽에 점이 생겨나요. 오점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러니 영계의 조상들이 두어두지를 않아요. 때려치운다는 거예요. 가게 되면 가만 두지를 않아요. 영계의 모든 것을 탕감할 수 있는 별의별 종살이서부터 시작해야 된다구요.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한 중요한 시기이니까 그렇게 알고, 맹세문을 내 맹세문, 우리 가정의 맹세문으로 알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기에 참석할 때는 혼자 오지 마요. 혼자 오면 안 돼요. 부부가, 세 사람까지 괜찮아요. 될 수 있으면 가정의 네 사람까지 같이 오는 거예요. 이런 넓은 강당에 몇 명이나 모이겠나? 천 가정이 모이면 4천, 5천 명이 된다구요. 앞으로 많이 오려야 올 수 없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가정의 대표, 그 다음에 그 종족의 대표, 제사장의 대표가 오는 거예요.
제사장은 소유권이 없지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소유권이 없어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아버지는 참어머니와 하나되어 가지고 자식을 길러야 돼요. 기르는 데는 가정 형태의 부모로 시작했으니 자기 부모 가정과 같은 기준에 설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자녀들은 절대복종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이런 시대로 들어가는 것을 알고, 오늘 확실히 얘기해 준다구요. 여기에 앞으로 걸리게 된다면, 저나라에 가서 아무리 땅 위에서 이름이 높고 무슨 교회장이고 무엇이고 다 안 통한다구요. 그렇게 알고 이제 맹세문을 출발하는데, 심각하게 자기 맹세문을 역사를 대해서 천주에 선포할 수 있는 출발의 기념 날로서 오늘 결정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맹세문을 외워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가정 철저화 운동을 진행해야
첫째가 뭐예요? 가정을 창건해야 돼요. 둘째가 뭐예요? 하늘나라의 가정의 효자가 되어야 돼요. 셋째는 뭐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기준이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이에요. 황족 하게 되면 거기에는 가인 아벨이 없어요. 세계인들이 전부 다 그 자리에 선 그런 마음의 주인이에요.
넷째는 뭐예요? 이건 다 이루었으니, 가정을 완성했으니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대우주 가정을 중심삼고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이룬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하늘나라 대가정의 대표가 됐으니 5번에 들어가서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영계가 주체예요.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하여! 땅이 떨어져 있어요. 떨어져 있다구요. 앞서야 되는 거예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라는 거예요. 후려갈겨서라도 교육해야 된다구요.
미국이 인권을 말하는데, 이놈의 똥개들! 죽을 사형장에 나가는 사람이 인권이 있어요? 무서운 이러한 국권을 가지고 동네에서도 지켜야 돼요. 동네에서 술 먹고 난장판을 벌여도 잡아가야 돼요. 그런 이상가정 환경을 만들어야 내적 세계가 생겨나는 거예요. 내적 세계를 알겠어요? 외적 세계가 아니에요. 경찰이니 군대가 아니에요. 자기들을 중심삼고 근본적인 내적 세계를 중심삼고 가정 철저화 운동 시대로 나간다구요.
그러니 나라가 있어야 된다구요. 이때는 대한민국도 나라 주인이 없어요. 일본도 주인이 없어요. 미국도 그래요. 똑같아요. 세계가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참부모도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정착할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 완충기가 몇 년이나 가겠느냐 이거예요. 2012년까지 몇 년이 남았나? 10년이 남았다구요. 이 기간에 전부 다 정리해야 된다구요. 얼마나 바빠요? 선생님이 그때까지 없으면 선생님이 하던 것을 누가 대신할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952년에 이룰 것이었는데, 금년이 몇 회째예요?「50년 지났습니다.」50년이 지났으니 50년의 단계를 넘어설 수 있는 그 기간 내에 전부 다 정리해야 돼요. 60년에 들어가기 전에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다 하늘의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선생님 혼자 이 길을 개척해 나온 거예요. 친구도 없고 누구도 없었어요. 어머니가 아나, 아들딸들이 아나, 여러분이 아나?
이 자리에까지 왔기 때문에 오늘 이와 같은 선포를 하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거예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축제 중에 이런 축제가 없는 거예요. 하늘땅이 공히 찬양하면서 축하할 날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참석했다는 사실, 권위! 여기서 선생님과 더불어 맹세문을 같이 외웠다는 것! 일심일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그 맹세문을 외운, 그 가정을 대표한 대표자로서 선생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가정이 되고, 하늘 앞에도 부끄럽지 않은 가정이 되어야 돼요. 부모님과 천지부모 앞에 부끄럽지 않은 가정이 되지 않으면 참석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게 되면 앞으로…. 그것을 어겨 보라는 거예요. 앞으로 영계에서 처리해 버려요. 알지도 못하게 데려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여기 있는 사람들도 이번 대회를 할 때도 ‘아, 이상하다. 때가 왔다. 이렇게 때가 됐다.’ 한 거예요. 때가 됐다는 것이 뭐예요? 대공판정에 나가 심판을 받아 가지고 기록에 있어서 죄의 이름을 남기지 않게 하려니까 세례 요한이 와 가지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한 거예요. 예수님도 그랬지요?
소생 세례 요한, 장성 예수도 그랬고, 완성시대에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는 거예요. 가정과 나라의 전체 잘못된 것을 책임지고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가정의 대표로서 회개해 가지고 하늘 앞에 나타나야 할 이러한 절박한 시점에 섰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의식 도중에 내가 교시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특별한 날이에요.「예.」그렇게 알고, 맹세문을 외우라구요. 맹세문을 외우게 된다면 자기들이 앞서지 말라구요. 코치하는 대로 해서 몇천 명이 하더라도 한 가정과 같이 맞출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훈련이 필요해요. 자! (가정맹세 제창)
천일국 전통을 세워 나갈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참부모님의 축도를 대신해서 곽정환윤정은의 보고가 있겠습니다.」진만이 색시도 왔나?「안 왔습니다. 대표니까 둘이 하겠습니다.」하는데 가정이 서 가지고, 자기들이 이렇게 둘이 서게 되면 종횡으로 서서 십자를 그려 가지고 하는 게 좋아. 뒤에 서 가지고 하라구. 알겠어?「예.」
진만이 동생은 없나?「예. 혼자 왔습니다.」가정끼리 온 사람이 있어?「없습니다.」앞으로 가정이 와야 된다구. 딸은 없나?「예. 없습니다.」대표로 와서 그 뒤에 서라구. 위쪽 가운데 뒤에.「엄마 아버지의 가운데.」그럼. 십자가 되어야 돼. 동서남북을 대표하는 거야. 진만이 이쪽 앞에 서야 되겠다. 전후가 되니 전에 와서 서야 될 것 아니야? 저쪽을 바라보는 거야. 색시가 있다고 생각하라구. 사진으로라도 앞으로 해야 된다구.
가정이 중요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앞으로 임명하게 된다면 가정을 임명하기 때문에 남편 대신 아내는 부인 노릇을 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사위기대로 아들딸이에요. 아담가정의 아들딸이지요?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돼요. 사위기대 천리를 세워야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출발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부모님이 이제는 땅 위의 중심이라구요. 지상에 하나님께서 보낸 메시지의 내용처럼, 지상에서 수고를 했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이 땅 위에 참부모가 되고 구세주가 되어 가지고 만인의 왕의 자리를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게 선포예요. 그것이 놀음놀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곽정환윤정은 가정의 축도)
이제 천지부모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주권세계, 천일국을 중심삼고 지상·천상천국을 대표한 그 앞에 우리가 새로이, 하나님이 창조할 때 본을 세웠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만물을 창조한 그 전통적인 사상을 오늘부터 나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 앞에 남기겠다는 결심을 하기 위해서…. 가지 말고 서라구. 앞에 서라구. 서 가지고 손을 들고 천지부모님과 더불어, 영계의 모든 축복받은 가정과 더불어 이것을 결의할 수 있는 이 일을 우리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알겠어요?「예.」곽정환, 알겠어?「예.」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 천일국 전통을 바라던 그 섭리의 뜻 앞에, 또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그 섭리의 뜻 앞에 일체 될 수 있는 입장에서 우리 가정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전통을 일원화시켜서 국가와 하늘나라, 지상·천상천국 세계까지 나는 가겠습니다, 해야 돼요.
그러한 내심 결심과 몸의 결심과 자기의 이념적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고 하늘이 바라는 대로 틀림없는 전도를 따라가는 상대가 되어야 돼요. 절대 주체인 하늘부모 앞에, 또 지상의 대상적 입장인 참부모 앞에 여러분도 그와 같은 전통을 하늘과 땅 앞에 공히 받아 가지고, 하늘에도 어긋나지 않고 참부모의 뜻에도 어긋나지 않은 가정이상을 완성한 입장에서 손을 들라구요. 알겠어요?「예.」
자, 내가 하라는 대로 해요. 우리는!「우리는!」오늘 천일국!「오늘 천일국!」14주년 기념을 맞이하여!「14주년 기념을 맞이하여!」하나님이 조국광복으로 바라던 천일국을 앞에 놓고!「하나님이 조국광복으로 바라던 천일국을 앞에 놓고!」하늘나라와 땅의 모든 축복가정들은!「하늘나라와 땅의 모든 축복 가정들은!」새로운 14주년을 지나서 이제 천일국을 출발하는 가정적 대표로서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와 모든 것을 정비해 드리겠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우리는 선서를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새로운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와 세계와 천주를 천지부모님 앞에 봉헌해 드리는!」통일이상과 창조이상으로!「통일이상과 창조이상으로!」우리 가정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넘어서서!「우리 가정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넘어서서!」자기 일국과 만세에 어긋나지 않은 전통을 세우기를 맹세하나이다!「자기 일국과 만세에 어긋나지 않은 전통을 세우기를 맹세하나이다!」맹세하나이다!「맹세하나이다!」맹세하나이다!「맹세하나이다!」
이것을 다 기록에 남기라구.「예.」이제 함부로 살아서는 안 돼요. 부모님이 원해 가지고 지상에서 그 날을 정해서 하늘땅에 공히 출발하는 기념 날이에요. 역사에 새로운 헌법을 중심삼고 부처별의 법을 중심삼고 규범을 통해 갈 수 있는 그 대표적 정착 기반이 가정이에요. 나라도 아니요 종족도 아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러니 우리 가정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세계 앞에 부끄럽지 않은 가정을 이제부터 받들어 드리기 위해서 나는 나갑니다, 이런 마음 자세를 가지고 모든 행동을 해야 돼요.
오늘부터 이런 결심을 했기 때문에 사탄세계에 돌아가면 ‘저 사람들이 한국에 갔다 오더니 달라졌다.’ 하도록 해야 돼요. 사탄세계와 동조할 수 있는 행동도 하지 말고, 거기에 대해서 놀음도 하지 말고, 우리는 우리들의 천일국 전통을 세워 나갈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할 것을 결의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지요?「예!」
후손 앞에 기념으로 남길 수 있는 보물
자, 식을 계속해서 끝마치자구.「이제 참부모님께서 축하 케이크에 점화하시고 커팅을 하시겠습니다.」
여러분이 쓰지 않는 손수건이 있으면 이것을 손수건으로 싸 가지고 자기 집에 귀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자리에 안착시켜 놓으라구요. 맛보고 말이에요. 하늘땅과 같이 이 기념 케이크를 먹은 것을 후손 앞에 기념으로 남길 수 있는 보물로서 보관하라구요. 알겠어요?「예.」
오늘 여기에 참석한 것이 얼마나 복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귀중품으로 보관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것을 전부 다 나눠 가지고 조금씩이라도 떼어서…. 몇 명이 모였다구?「4천5백 명입니다.」4천5백 명! 없으면 이렇게 해서라도 맛보고 싸 가지고 돌아가요. (케이크 점화와 커팅)
이 케이크하고 상에 있는 것을 가져가라고 하면 많이 가져가는데, 하나씩 해서, 모자랄 것 같으면 교구장들 중심삼고 칼로 잘라서라도 같이 가져 가도록 해요. 알겠어요?「예.」기념물이에요.
그런 물질의 축복이 우리 가정에 같이 하고, 자손만대에 나와 같은 아들딸이 번성할 수 있는 기념물로서 그걸 존경할 수 있으면 그 존경하는 비준이 하늘의 모든 영계의 조상들을 동원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 참석했다는 조건을 세워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이 없으면 안 돼요.
여기에 한국의 대표들 다 왔나?「예. 다 왔습니다.」일본도 다 왔지?「예.」미국은?「양창식 회장이 왔습니다.」양창식하고 한국의 국가 메시아들, 50개 주의 책임자들이 다 왔지? 왔나, 안 왔나?「왔습니다.」이 3개국이 일치되어서 이런 기념식을 대신하고 있다는 사실, 신념을 가지고 그런 세 가지의 예물을 가져가면 좋겠다구요. 알겠나?
그래 가지고 초가 없으면 초를 사다가 여기서 붙여 가지고 자기들이…. 몇 개야? 7개지?「예.」6대주 중심삼고 본부까지 7수예요. 2차대전에 참가한 나라가 6개국이라구요. 영·미·불, 일·독·이! 한국이에요. 한국을 위해 싸운 거예요. 7수를 대표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촛불까지도 여기서 붙여 가지고 나눠 가지고 가라구요. 그거 알겠어요?「예.」(녹음이 잠시 중단됨)
몇 가지 예물이지?「네 가지입니다.」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네 가지예요. 함부로 사탄세계에서 도둑질해 먹지 말고 사기쳐 먹지 말라는 거예요.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고 뼈까지 깎아서 아들딸을 장성시켜야 된다구요. 그 가외는 하늘이 원치 않아요. 그러니 잘살아야 되겠나, 못살아야 되겠나?「잘살아야 됩니다.」세상으로 말하면 세상에서 제일 못사는 자리예요. 다 총생축헌납을 했으니까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경제활동 같은 것을 내가 다 배워 줬어요. 그러니 아프리카 어디에 보내더라도 이의가 없어요. 왜? 하늘나라를 위해서는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와 성인·성자의 도리를 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자기 변명할 수 있는 논리는 성립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에서 나가라는 거예요.
천지부모의 신세를 안 지고도 나라를 찾아야
종교권만 합해 가지고…. 보라구요. 기독교가 10억이 넘어요. 러시아 정교를 중심삼고, 로마 가톨릭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연결됐다구요. 문화권에서 공산주의까지 가인 아벨로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유교도 그래요. 중국도 유교권이에요. 인도는 인도교권이지요?「예.」이것만 해도 벌써 40억 인류가 넘어요. 인류의 70퍼센트가 종교권이에요. 잡도니 무엇이니, 일본만 하더라도 신도니 무엇이니 있고, 한국에도 오만가지 종교들이 있잖아요? 그걸 전부 다 하게 되면 75퍼센트 이상이 종교권에 있어요. 이것들이 몇 퍼센트도 안 되는, 15퍼센트도 안 되는 이들한테 몰려다니고 쫓겨다닌 거예요. 세상에 그럴 수가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아벨 유엔을, 종교권 유엔을 당장에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 이번에 대회를 두 곳에서 했지?「예.」세 번째 되어 가지고, 4년에 가 가지고 발표해서 본격적인 기준의 도서국가연합을 만들고, 반도국가연합을 만들고, 대륙국가연합을 만든 거예요. 다 준비해 놓았어요. 그것을 말씀대로 선생님이 다 묶어 놓고 선생님이 다 이루었으니 해방의 자리에 나가야 된다구요. 이제는 다 왔지요?「예.」여러분까지 안착할 수 있는,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특권적인 해방의 권위를 주었다는 거예요.
천지부모 통일 안착 생활권이에요. 참부모와 더불어 같이 사는 생활권이 되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한 번 실수하면 아담이 실패했던 그보다 몇천 배 어려운 탕감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 종자를 앞으로는 보지 않겠다는 거예요. 타락하면 아예 인공적으로 새끼 못 치게 해버려요. 씨를 보기를 하늘은 원치 않는다는 거예요. 생산을 제재해 버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그렇게 알고, 오늘을 잘 기념하기를 바라겠다구요. 이 케이크를 잘랐지?「예. 만세삼창을 해야 됩니다.」만세를 누가 하나? 자기가 해.「예.」대신 다 시키려고 그래. (만세 사창)
두 번째에 참부모라고 했는데, 천지부모라고 해야 된다구. 알겠어?「예.」하나님까지 해방해야 된다구요. 지상의 책임이 커요. 하늘나라를 여러분이 만들어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가, 아들이 잃어버렸어요. 그렇지요? 천지부모는 손 안 대더라도, 그 신세를 안 지고도 여러분이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못 찾게 안 되어 있어요. 하고도 남아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리고 이것이 몇 개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이에요. 전면이 열둘이에요. 이 전면의 열둘은 12분까지 해놓아 가지고 이건 그만두고 이것들은 선생님이 관리해 가지고 특별한 사람들에게 상으로 줄 거예요. 그 다음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그러니까 열 일곱 가지라구요. 그러니까 이 앞에 것에 대해서 앞으로 번호 열두 번을 써 가지고…. 몇 명인가 여기에 온 사람이?「4천5백 명입니다.」4천5백 명에 해당하는 것을 해 가지고 몇 번 몇 번 해서 나눠 줄 거예요, 추첨을 해 가지고.
1번이 어디예요? 선생님이 보게 되면 오른쪽이, 저기가 1번이라구요.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12번까지 해서 번호에 대한 그런 넘버에 가 가지고 많이 가져가지 말고 하나씩 가져가요. 욕심 많아 가지고 많이 가져가면 벼락을 맞는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밤 같은 것, 생밤이 없구만. 은행 같은 건 갖다 심어 가지고 기를 수 있게끔 노력하는 거예요. 살구 같은 것도 씨를 심어서 앞으로 길러 가지고 접목시켜 종자 좋은 것을 준비하는 거예요. 자기 기념물로서 살아 있는 물건을, 없거들랑 자기 일족 앞에 나누어 줘 가지고 번식해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저 뒤에서도 다 들었어요?「예!」
그러면 이 상을 선생님이 하나님과 천상세계와 모든 여러분 가정을 대해서 오늘의 기념 잔치상을 받는 주인으로서 대하겠다고 해서 여러분 대신 전부 다 대한다구요. 그러니까 같이 대하는 것으로 알고 잠깐 기다리라구요. 기다리고 난 후에 그 일을 해야 되겠다구요. (박수)
하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는 지상의 주인들이 돼야
(이후 말씀은 기념예배 때 하신 것임)
(세계통일국개천일 제정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설명)
월드컵 때 우리가 4등을 했다 이거예요. 한국이 4등을 한 것은 꿈같은 일이에요. 이때와 마찬가지로 14주년을 맞이해서 넘어가는 데는 안팎으로…. 육상경기는 땅에서 하는 것이고, 이 볼이라는 것은 3분의 2가 공중에 떠다녀야 되는 거예요. 또 올림픽 대회의 거의 모든 경기는 개인 플레이지만 축구는 팀 플레이예요. 열한 사람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열한 사람은 예수를 팔아먹고 열두 사람이 하나 못 됐던 반쪼가리라구요. 그걸 전부 다 채워야 돼요.
그래, 앞으로 올림픽대회와 월드컵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결과적으로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를 대신 이걸 조직해서 움직일 수 있는 때가 불원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역사의 소명적 책임을 우리가 상속받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거기에 대한 대비를 자기와 더불어 자기 후손 앞에 남겨 주어야 되고, 그런 사람이 되면 역사적인 새천국 창건시대의 중요한 인물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결론지어 가지고 얘기했다구요.
(≪가정연합 8대 명절 및 주요 기념일≫ ‘세계통일국개천일’ 훈독)
아버님의 말씀, 지금까지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과 기도의 내용을 중심삼고 보면 아버님 자신도 가야 할 길이 태산같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새로이 결의해야 할 것은 뭐냐?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는 하나의 마음밖에 없었어요. 하나의 마음, 하나의 몸뚱이, 그 다음에는 하나의 생각이에요. 일심·일체·일념의 생각으로써 천지 만물을 지었으니, 천지 만물을 누구를 위해서 지었느냐 하면 인간을 위해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는 효자,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는 충신, 하나님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는 성인, 천주 앞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는 성자의 도리를 결실할 수 있는 이러한 지상의 주인들이 돼야 한다는 것이 역사적 총결론입니다.
일심·일체·일념적 사랑을 주고 남을 수 있어 가지고 평준화돼
그래서 많은 말을 하기 전에 오늘의 말씀 내용과 시대의 변천에 따라 가지고 세우신 선언적 내용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걸 이루기 위한 14년을 지내 가지고 15회를 맞는 오늘에 있어서 천일국이라는…. 천(天)이라는 것이 두(二) 사람(人)이에요. 천일국(天一國)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다 이거예요.
두 수예요. 주체 대상이 하나된 나라, 마음과 몸뚱이가 하나된 나라, 그 다음에 주체 대상의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된 나라, 남편과 아내가 하나된 나라, 형님과 동생이 하나된 나라! 두 사람이 언제든지 동에서 보나 서에서 보나 남에서 보나 360도의 출발기지인 천지의 대원칙의 사랑의 출발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360도도 닮아 있고, 360도에 그것을 세우더라도 그 닮아진 하나님을 중심삼은 주체적 인격을 형성했기 때문에 360도의 반대 각도인 180도도 나 닮았다, 하나님 닮았다 이거예요.
360도의 모든 각도가 하나님을 닮고 나를 닮았다 할 수 있는 그런 세계에서 정착해야 할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요, 우리 인간들을 위한 재창조섭리 구원섭리의 역사가 그것을 위해 나왔기 때문에 우리도 그와 같은 하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어야 돼요.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거예요. 동쪽에 있든가 서쪽에 있든가 남쪽에 있든가 개의치 않는 거예요. 또 그 도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90도권에서 사는 거예요. 90도권 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된 일심·일체·일념이 돼야 돼요. 아시겠어요?「예.」다시 해봐요. 일심·일체·일념!「일심·일체·일념!」
참사랑을 중심삼은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 자신을 중심삼은 생각이 아니에요. 상대세계를 대해 가지고 상대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고 투입하겠다는 일심 마음, 일체 몸뚱이, 일념 생각이라는 거예요. 언제든지 부모의 자리가 주체가 된다면, 역사를 초월해 가지고 운동하는 시간이 천년 만년 가더라도 그 세계를 넘어서 더 일심·일체·일념적 사랑을 주고 남을 수 있어 가지고 평준화될 수 있는 거예요. 언제든지 각도를 넘어서 가지고 구형이 되어 모든 전체 어떤 부분이라도 전부 다 갖출 수 있는 가치를 지닌, 그래서 찬양할 수 있는 그런 존재세계의 주인이 돼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개인이 아닙니다. 가정이에요. 알겠어요?
신랑 신부! 해봐요!「신랑 신부!」두 사람이에요. 그 다음에는 아버지 아들딸, 그 두 사람이에요. 그 다음에는 형제도 두 사람이에요. 이 두 사람은 전부 다 같은 내용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거예요. 높다면 높게 있지만 그 높은 것은 낮은 것을 평준화시켜 가지고 같은 자리에 세우기 위한 것이요, 낮은 곳에 있는 것은 정성을 다 바쳐 가지고 그것을 받아들일 수용 태세를 갖춰, 아버지면 아버지 대신 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내가 아버지의 성격과 다르니만큼 나의 개성적 개체적 가치를 플러스시켜야겠다고 해야만 돌아가는 거예요.
이 도는 것도 돌아가는 것을 돌려놓으면 여기에 가서는 점점점점, 한 바퀴 돌면 점점점점 스톱하는 거예요. 그러니 이 도는 것을 영원히 하기 위해서는 맨 처음에 도는데 하나될 수 있는 가치를 자기가 더 플러스시켜 가지고 여기에 돌아오는 것보다 힘을 가해 가지고 고개를 넘어설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투입해 가지고 잊어버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무한한 사랑을 받았으면 무한한 사랑을 받은 것을 돌려주는 데도 무한히 돌려줄 수 있고, 아버지와 내가 성격과 책임소행이 다르니만큼 다른 분야에 해당할 수 있는 가치를 돌아가는 그 자체의 힘 앞에, 이것이 연결됐으니 한 바퀴 돌아가서 여기서 플러스시킬 수 있는 자체 투입을 해야 돼요.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다구요, 다 줬으니. 그러니 내가 받은 것은 역시 평준화돼서, 하늘에 받은 것은 평준이 되어 가지고 나를 중심삼고 크니까 이 자리에 와서도 점점 커 가는 거예요. 그래서 영원히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영생적 존재성의 운동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럴 수 있기 위해서는 360도 개체적 기준에 있어서도 평준화되어야 돼요. 중심 자리에 있는 부모와 자녀, 부자지관계가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되고, 모든 만유의 사랑의 심정의 뿌리가 하나된 그 자리도 결국은 다 닮았다는 거예요.
나무를 보게 되면 나무 뿌리도 닮아 있습니다. 줄기도 닮아 있고, 순도 닮아 있고, 가지도 닮아 있고, 전부 닮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닮은 평준화 가치를 전부 다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세포 번식이라는 것이 있어요. 현대에는 무엇이든지 가능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것을 여러분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플러스시킬 수 있는 무엇을 남겨야 돼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총결론으로서 역사적인 개천절을 추모하는 14주년을 넘고 15회부터 새로이 넘어서니만큼 여러분이 이제 갖추어야 할 것은 뭐냐?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개천절 내용을 중심삼고 다시 심을 수 있는 이런 개천절을 맞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선생님이 이루어 준 기반 위에 여러분의 가치가 선생님에게 이어받은 거기에 플러스시킬 수 있는 무엇을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조상보다도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자기 아들딸이 잘나기를 바라고, 형님도 자기보다 동생이 잘나기를 바라고, 남편도 아내가, 아내도 남편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다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그런 원칙으로, 자기의 완성한 기반을 찾기 위해서는 부모가 세우는 곳에 남기게 해야 되고, 하나님이 동기가 되었으면 하나님이 세운 심정 앞에 가정에서 출발할 수 있는 종족, 세계를 중심삼고 그 이상을 보태 가지고 더 큰 가정이상을 확대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때까지 몇천만년 운동하던 것이 돌아 가지고 종적으로 운동하고 횡적으로 운동하여 수많은 역사를 움직여 나갈 수 있어요. 영원히 세계가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을 할 때, 여러분 자체가 언제나 어른들을 대해도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아시겠어요?「예.」어른들을 대할 때는 어른들이 자기에 대해서 일심·일념·일체의 마음을 가지고 기대하시니, 내가 그분들의 모든 것을 백 퍼센트 받아들여 가지고 내 개성적인 진리체를, 자기 가치를 돌려줄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서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이 도의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신세를 지면 갚지 않으면 안 된다는 논리가 성립돼요. 아시겠어요?「예.」그 말이 맞아요?「예.」
사랑하는 친구가 오늘 같은 기념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서 한국의 수택리에 간다 할 때는 그 친족들, 아는 사람들이 마음을 보태 가지고 정성들여 가지고 축복을 해서 여러분이 여기에 들어오게 됐다면, 전체 받은 그 이상의 가치를 내가 돌려주어야 하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정성들여 선물했던 생명들이 자랄 수 있는 동기가 내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갚아 줘 가지고 그들이 소모된 이상의 가치를 심어 주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것을 돌려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신세를 졌으면 더 좋은 것을 돌려주고 싶어요, 나쁜 것을 돌려주고 싶어요?「좋은 것을 돌려주고 싶습니다.」정말이에요?「예!」나는 틀림없이 그렇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렇다면 가정에 들어가서 참된 부모가 되기에 가당한 사람이요, 참된 아내가 되기에 가당한 사람이요, 참된 형님이 되고 동생이 되기에 가당한 사람이요, 참된 가정, 일족과 전체 종족들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당한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 원칙으로 일생의 출발을 해서 죽을 때까지 영원한 세계까지 갈 수 있는 공식노정을 밟아 가면, 지상세계의 끝과 더불어 천상세계에서는 레일의 높이와 폭이 같아 가지고 자연히 국경도 넘어갈 수 있는 이런 해방적 아들딸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완전한 주체는 대상을 창조하고 대상은 주체를 창조해
그것을 아시고 오늘부터…. 하나님과 이 우주에 마음이 있어요. 아시겠어요? 나라에 마음이 있어요. 그걸 원수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면 아무리 어젯날의 원수였더라도 뜻을 알고 나서는 무엇이라도 하나 남기고 가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 나라가 나보다 낮게 된다면 동생같이 생각해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서 남기고 가야 되고, 혹은 남편이면 남자의 자리에서 남기고 가야 되고, 아내면 여자로서 어머니 대신 남겨 줄 수 있고, 나라에서 군왕이 된 입장에서 하게 되면 이 나라의 불쌍한 사람들을 나라의 왕이 못 한 것을 내가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라도 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은 거기에 수평이 되고, 구형의 모든 전체의 세포 분열이 아니라 세포 융합통일이 벌어져 가지고 자기와 더불어 관계를 맺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삶은 역사와 더불어 혹은 환경 여건의 핵이 되어 가지고 옮겨가서 천상세계에 드러날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자기 삶의 영광이요, 보람 있는 생애의 결실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그래서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일심이 돼야 돼요. 일심 해봐요. 일심!「일심!」하나의 마음이에요, 일심. 일체!「일체!」몸과 마음이 종으로도 하나되고, 횡으로도 하나되고, 전후로도 하나되어야 돼요. 일심·일체, 그 다음에 생각이에요. 생각이라는 것, 일념(一念)이라는 것은 하나(一)의 생각(念)인데, 생각(念)이라는 것은 오늘(今)의 마음(心)이에요, 오늘의 마음! 아시겠어요?「예.」일념이에요!
사상(思想), 생각이라는 것은 동서남북을 중심한 마음을 중심삼고 천리의 전체 마음과 눈 같은 마음이 연결된 거예요. 사상 하게 되면 개인 인생관으로부터 가정·종족·우주관으로 복잡하지만, 일심·일체·일념이라는 것은 내 가정을 중심삼고 오늘의 마음이에요. 아시겠어요?「예.」
일심의 마음, 일체의 마음, 일념의 마음이 하나되어 주인 앞에 상대가 되어 가지고 남편 앞에 주체가 아니면 대상이 되고, 전후관계의 아들이 되었으면 형제지관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핵이 되어 가지고 360도 세계로 확장하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서 못 하면 가치 내용이 작다고 떨어진 것이 따라 올라가서 대등한 자체로서 자유롭게 되는 거예요.
완전한 주체는 대상을 창조하고 대상은 주체를 창조한다는 논리를 안다면, 그것이 이론적으로 맞다는 신념을 가지고 총결론으로 일심 일체를 이루어야 돼요. 지금 일심 일체가 안 되어 있다구요. 아시겠어요?「예.」일심 일체가 되어 있어요? 싸우지요?「예.」
제일 무서운 기관
사람에게는 오관이 있어요. 오관은 눈, 귀, 코, 입, 그 다음에 손발이에요. 그 오관이 자기 자체를 위해서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상대를 위해서 생겨났어요. 아시겠어요?「예.」그러면 마음세계의 영인체와 육신을 중심삼고 볼 때, 타락한 인간에게 육신의 오관이 있는데 마음적 세계의 오관이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몇 관이에요? 이렇게 되면 몇 관이에요? 10관! 10관 둘이 합하면 얼마가 돼요?「20관입니다.」20관인데, 이걸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이 뭐예요? 사랑이에요. 사랑은 생식기가 하나예요. 남편의 생식기나 여편네의 생식기는 둘이 아니라 하나되어야 돼요, 참사랑 앞에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생식기를 마음대로 휘두르면 뭐라고 할까, 360도의 창이 있는 것을 자기에게 휘두르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설자리에서 심보(しんぼう; 굴대, 회전축)가 맞고 축이 맞는 자리에서는 암만 휘둘러도 그것이 조화의 미로 나타나지만, 맞지 않는 자리에서는 파괴 현상으로 천지가 전부 다 붕괴된다는 거예요.
제일 무서운 기관이 뭐냐?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심판정에 나서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 심판정에 나서게 될 때 제일 중요하게 추궁하는 것은 ‘네 생식기가 남자면 남자로서 여자면 여자로서 네가 주인 노릇을 했느냐, 남편을 주인 시키고 아내를 주인 시킬 수 있는 주인 노릇을 했느냐?’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제2 주인 노릇을 했느냐, 제1 주인 노릇을 했느냐 이거예요. 제2 주인 노릇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자가 생겨난 것은 남편을 위해서예요, 여자를 위해서예요?「남편을 위해서입니다.」뭐야? 그거 거짓말이다! 남자가 그렇게 생겨난 것이 남자를 위한 거예요, 여자를 위한 거예요?「여자를 위한 것입니다.」그거 거짓말이에요. 그것이 제일 나쁘다고 하잖아요? 거짓말로 제일 나쁘게 되었어요. 세상은, 이 사탄세계는 성적 문제를 중심한 말을 제일 나쁜 말이라고 했어요. 그러나 제일 좋은 말이에요.
사탄이 제일 좋은 자리에 돌아가지 못하게 영원히…. 병마개를 해놓고 초로 땜을 해서 공기가 못 나오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지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남녀관계가 제일 나쁘다고 생각하게 만든 거예요.
그게 나쁜 게 뭐야? 거기에서 나라가 살아 나오고, 아들딸이 살아 나오는 거예요. 왜 거기서 나온 아들딸을 사랑하고, 그것을 중심삼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하고 떨어지면 죽는다고 야단이냐 이거예요. 그것 때문에 태어났고, 그것 때문에 사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일심·일체·일념이 정착할 수 있는 곳은 가정
그러니까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그 일심의 중심이 무엇이겠느냐? 사랑의 골수로 간다는 거예요. 일심 일체의 마음이 무엇일 것이냐? 사랑의 골수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일심 일체가 하나된 거기에 일념의 마음이 매일같이, 오늘의 마음과 같이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해 가지고 갈 수 있는 그 길이 뭐냐? 그런 마음이에요. 사랑의 길 앞에 오늘이나 내일이나, 1초 전이나 1초 후에나 같은 마음, 일체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천상세계나 어디서나 존재세계의 해방적인 가치의 주체로서, 혹은 상대로서 존속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이느니라! 해봐요.「가정이느니라!」가정이에요.
일심·일체·일념이 정착할 수 있는 곳이 여러분의 부부들을 중심삼고 사랑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가정이었다 이거예요. 그 전통을 아들딸 앞에 보여 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일심·일체·일념적 창조이상의 하나님같이 천년 만년 그래 가지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로써 어디든지 만사 통하지 않음이 없고 만사 능치 못함이 없는 주체적 자리에까지 갈 수 있는 그러한 기관이 뭐냐? 사랑이고, 그 기관의 길이 뭐냐? 참사랑의 길입니다. 해봐요, 참사랑의 길!「참사랑의 길!」
그래, 처녀들이 시집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시집, 신집을 짜서 맞춰야 돼요. 남자들이 성격이 얼마나 고약해요? 주먹이 먼저 나간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또 그리고 장개(장가)요, 장고요? 장개가야지요?「예.」장개예요, 장고예요?「장개입니다.」무슨 개 자예요? 고개예요, 고개! 고개를 가리킵니다. 이야, 남자가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여자를 만나려면 여자의 고개를 넘어가야 되고, 가정의 주인이 되려면, 식구가 열 식구 있으면 열 식구의 주인이 되려면 열 식구의 고개를 넘어야 돼요. 장개를 가야 비로소 아버지가 될 수 있다구요.
어머니가 주체가 아니에요. 여자는 암만 시집가고 싶어도 남자가 안 자면 아들을 받을 수 없어요. 한국에 그런 남자가 없게 되면 외국의 어디 가든지 남자를 만나야 돼요. 남자는 어디 가든지 여자하고, 아프리카의 흑인세계에 간다면 백인 계통이든지 누구든지 만나 새끼를 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는 남자가 싫다고 할 때는 새끼고 아기고 가정이고 나라고 못 갖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러한 어마어마한 지옥의 구렁텅이에 빠져 가지고 천년 만년 한을 풀 수 없는 원혼이 되느니, 이제는 알았으니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일심·일체·일념을 이뤄야 되겠다 이거예요. 하나님같이 하나의 마음, 몸뚱이도 일체, 생각도 일념이에요.
오늘 그래요. 만국 개천절도 아무리 자기가 해방을 한다 해도 내가 몸 마음의 일심·일체·일념이 되지 않으면 세계가 되어도 무슨 상관이 있어요? 거기에 부모도 필요 없고, 남편도 필요 없고, 아들딸도 필요 없고, 다 필요 없어요. 나와 직접적 관계가 되어야 행복의 길도 시작되는 거예요. 그것이 나와 관계없으면 비참한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을 갖지 못한 사람은 탈락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의 깊은 구렁텅이에 들어가야 돼요.
그걸 피하려면 우리도 하나님같이 역사 과정에 일심·일체·일념의 생각 기반이 지상에 됐으면 천신만고 몇천년, 몇천만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되풀이하더라도 그것을 싫어하지 않고 그렇게 계속해야 돼요.
학교 학생들이 유치원에서부터 시작해서 대학을 나오고 박사까지 되려면 23~24년이 걸려야 되는 거예요. 부모들은 매일 만나자마자 ‘열심히 공부하고 공부해라!’ 그러지요?「예.」그걸 좋게 생각하고 그렇게 가겠다는 사람은 성공해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아침에 20년 동안 밥 먹을 때 ‘아이구, 아침밥이 싫다.’ 하는 것이 ‘공부하기 싫다.’ 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공부하기 싫다.’ 하는 것이 ‘점심밥이 싫다. 저녁밥이 싫다.’ 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진짜 진짜 좋아했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일념이 되어 좋아했어요? 지금까지 생각지 않은, 그림자와 같이 사는, 뼈도 없고 모양도 없는 그런 생활을 한 자신을 알았으면 이런 말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닮을 수 있는 내용을, 통일교회는 틀림없이 하나에서 전체까지 완성 완결할 수 있는 내용을 세밀히 가르쳐 줬어요. 그걸 알고 그걸 참고해 가지고 거기에 상대적 가치를 찾을 줄 모르는 사람은 그건 골로 가야 돼요.
일심·일체·일념적 가정 정착하게 되면 모든 것이 해방
자, 다시 한 번 봐요. 오늘 개천절을 중심삼고 세계 만민은 오늘 이 말만 듣고 몸 마음이 하나되어 일심 일체가 되고, 그 다음에는 사상이 통일되어 가지고 사랑의 공식적인 전통을 세울 수 있게 되어야 돼요. 그게 일념이에요.
일심·일체·일념의 마음으로 가정이 영원한 정착이고, 그것으로부터 기원이 됐으니 아들딸을 중심삼고 종족 편성, 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일심 일념이에요. 끝에서 봐도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나무를 보게 되면, 나무 세포가 달라요? 뿌리 세포도 마찬가지고, 순의 세포도 마찬가지고, 가지의 세포도 마찬가지고, 잎사귀의 세포도 마찬가지고, 전부 마찬가지예요.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서 가정 정착으로부터 선한 조상의 어미 아비가 되고, 부부가 되고, 자녀의 자리까지 모두 충만시켜 가지고 후대의 가정 확대의 모델형 사랑의 실체적 정착할 수 있는 첫 번 기원으로 삼을 수 있는 오늘이에요, 오늘! 선생님이 벌써 14년 전에 얘기한 것을 다 이루어야 된다구요. 이루어야 되기 때문에 오늘 같은 날을 기념하는 거예요. 이제는 다 이루었어요. 오늘의 식이 그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결론지어야 할 것은 뭐냐? 참부모의 마음이 일심 일체, 하나님의 마음이 일심 일체 가운데 살아야 했는데, 생각이 달랐어요. 생각 자체가 일념의 생활 환경을, 가정의 기틀을 마련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가정이 없었어요. 그것을 몰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종교가 일심·일체·일념적 가정을 정착하게 되면 모든 것이 해방이에요. 종교가 필요 없어요. 수양이 필요 없어요.
앞으로는 학교도 필요 없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인터넷 신문이 딱 된다면 학교에서 배우지 않고도 글만 읽을 수 있으면 무엇이든지 순식간에 나오는 거예요. 옛날에 공부한 것을 참고할 책도 필요 없어요. 버튼 몇 번만 딱 딱 딱 하면 다 나오는 거예요. 세계 명문가의 전통을 알려면 그 전통을 칩(chip)에 집어넣은 것을…. 나라 도서관, 나라의 기업 등의 몇천년 기사가 컴퓨터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박물관 같은 것을 지고 다니고 갖고 다니고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공부를 해서 뭘 해요? 자기들이 지금까지 미국 공부를 해서 미국 법을 알았으면 그것이 세계 법과 통하지 않고, 일본 법을 공부했다고 해도 일본 법이 세계 법과 통하지 않아요. 하늘나라의 법도를 통해야 되기 때문에 칩에다 불어넣어 가지고 통일적 시대에 맞을 수 있는 일심·일체·일념의 컴퓨터 시대가 벌어지면, 천하 어디 가든지 자기가 해방적 주체가 되고 상대적 존재로서 찬양할 수 있고 노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상대적 기준을 가정이든 어디든지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해방 된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는 어디나 자유라구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선생님이 치하해 주는 것의 결론이 뭐냐 하면, 일심·일체·일념이에요. 해봐요.「일심! 일체! 일념!」
지상·천상천국의 현현을 선포할 수 있는 시대
여기 한국 사람이 일본에 가 가지고…. 그때는 내가 내려가는 거예요. 낮으면 일본 사람을 중심삼고 일심·일체·일념을 해 가지고 같이 살아 보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누구냐 이거예요. 더 안 것을 보여 주면 형님이 돼요. 그렇지요?「예.」
설명이 필요 없어요. 열 사람이 살면 열 사람을 중심삼고 투표하게 된다면 열 사람이 다 좋아하는 사람이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이 시대에 하나님도 세계를 보다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고 보다 잊어버리고 보다 희생되어 가지고 사니 그분이 중심 존재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천리를 알았기 때문에, 천법을 알았으니 나도 그 도리를 따라가면 집안이 아무리 혼탁하고 환경이 아무리 파경이 되고 수라장이 되어 있더라도 오래 안 가서 중심의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돌고 돌고 돌아서 중심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과 같은 일심·일체·일념만 가지면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백 퍼센트 백 점이 된다는 것은 틀림없다구요. 만국을 거느릴 수 있는 아들딸들이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이기 때문에 그 법을 따라가서 번식된 황족 일족도 거기서 모두 패스할 수 있는 것이요, 그 나라의 미래의 후손까지도 그걸 따라갈 수 있는 본보기로 되어 있으니, 나는 기쁨과 영광의 상징으로서 하나님 앞에 보호를 받고 영원 무궁토록 해방의 주인으로서 상속받고 살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
자, 결론은 일심! 「일심!」 일체! 「일체!」 일념! 「일념!」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미국 사람들한테 책잡히지 않고 살았어요. 명년에 34년이 돼요. 예수님이 34세에 로마에 평화대사를 못 보냈어요. 그런데 명년에 34년이 되니까…. 예수님은 세계 로마를 하나 못 만들었어요. 선생님은 재림시대에 예수님보다도 세계적으로 출발해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을 중심삼고 하나의 지상·천상천국의 현현을 선포할 수 있는 이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다르다구요. 그것이 현실로 나타났어요. 영계의 메시지들을 선생님이 원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세상을 보나 천상세계를 보나 다 모른다 이거예요. 창조이상적 기준에 제일 가까운 분이 누구냐? 지상에 있는 성인의 역사를 잘 알고 세상을 다 지내 보니 문 총재의 가르침 이외에는 없는 거예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에 제일 가까운 거예요. 백 점은 못 되더라도 80점 이상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85점이면 15점만 해놓으면 백 점이 되거든. 하나님에게 와서 며칠만 교육받으면 백 점 맞는 것은 문제없다고 보기 때문에, 하나님이 추대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4대 성인들을 모아 가지고 ‘메시지를 발령하려면 영계의 교육을 받아라!’ 하는 거예요.
그럼 교육을 받아야 되겠나, 안 받아야 되겠나?「받아야 됩니다.」받아 가지고 좋으니까, 성인들이 교육받고 세미나를 통해 자기 공신들이 역사를 지냈던 그 모든 생활이 얼마나 틀렸다는 걸 분석적으로 알고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준이니, 이 기준 앞에 도수를 맞춰야 할 것이 인생이 도의적 자리에서 절대 행해야 할 도리인 것을 아는 거예요. 그러니 ‘이걸 따라가야 되겠나, 안 따라가야 되겠나?’ 물어 보게 될 때, 안 따라가겠다는 녀석이 한 마리도 없기 때문에, 5대 성인들이 합하고 5대 종단장들이 따라가 가지고 거기에 수제자까지 교육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지상에 통보해 가지고 한 길을 만들어야 돼요. 하나의 통일세계를 만들어야 되겠으니, 마음도 몸도 생각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같으니 통일된 지상·천상천국이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시를 내려서 결의문을 영계에서 발표해서, 세계가 가는 주류의 흐름의 길도 하나요, 그 다음에 가야 할 인생의 도리의 길도 하나고, 사는 길도 하나니까 일심 일체의 몸과 마음이 되어서 사는 데 있어서 생각이 같아 가지고 살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일심·일체·일념의 통일적 이상세계의 가정이 되라
그럴 수 있는 결의를 다시 해 가지고 이제 천일국…. 천일국을 만들었나, 안 만들었나?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에요. ‘하늘 천(天)’ 자가 두(二) 사람(人)이지요? 하나된 나라예요. 나라는 뭐냐 하면, 왕(王)을 중심삼고 둘레(囗)가 쳐져 있어요. 왕 중의 왕이에요. ‘나라 국(國)’를 약자로 쓰면 이렇게(国) 되지요?
천일국은 두 사람이에요. 그래, 하늘땅은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곤충세계도 수놈 암놈이 있지요?「예.」동물세계도 수놈 암놈이 있지요?「예.」여러분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에서 만든 비디오의 동물세계를 보라구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그거 수놈 암놈들이 어떻게 그렇게 사랑을 해요? 어떤 녀석은 남자 것이 아래에 있으면 맨 꼭대기의 뒷머리에 여자 생식기가 있으니 거꾸로 서 가지고 갖다가 맞추더라구요. 그게 무슨 작용이에요? 전기 작용이에요. 주체 대상은 하나되게 되어 있어요. 그걸 어기게 되면 천리의 배반자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할 때 하늘 법에 선서하고, ‘나는 저 남자 앞에 영원히 아내로서 그 남편을 위해 내 전체를 바치겠나이다!’ 선서하고 지켜야 돼요. 일념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앞으로 문제가 크다는 것을 알아야 돼.
그렇게 알고, 오늘 새로이 결심해 가지고…. 천리 대도가 천지개벽 시대가 왔다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들 되고, 형님이 동생 될 때 천지개벽이 온다는 거예요. 역사에 상상도 할 수 없는 시대가 눈앞에 오는 현실이 되니 모든 것을 개문해야 되겠기 때문에 지금 문 총재는 이걸 개문하는 거예요. 천지개벽이에요. 오늘이 무슨 날이에요? 개천절이지요? 하늘을 여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일심·일체·일념! 아시겠어요?「예.」이상적 가정의 씨는 나라를 키울 수 있는 씨요, 세계를 키울 수 있는 씨예요. 씨가 어디에서 시작하느냐 하면, 가정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나라의 대통령도 가정에서 태어났지요?「예.」왕도 가정에서 태어났지요?「예.」근거지는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고, 하나님이 생각하던 것이, 일심·일체·일념의 생각이 정착을 못 했으니 그것을 우리 가정을 통해서 아담 해와를 대신해서 완전히 완벽한 기준을 채워 가지고, 위에서 봐도 같고 아래에서 봐도 같고, 동에서 보나 서에서 보나, 360도 구형의 어디에서 보더라도 같고, 개인시대에 보더라도, 세계시대와 상대하더라도 자기 아버지와 같은 마음을 가지면 통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일심·일체·일념의 통일적 이상세계의 아들딸은 왕자 왕녀가 틀림없으니, 오늘 개천절을 중심삼고 넘어서야 할 새로운 고개를 넘어 가지고 천국 백성으로 입적하는 그 날부터 우리 생활을 일신해 가지고, 새로운 마음에서 새로운 몸에서 새로운 생각을 가져서 가정에 영원히 태평성대를 이어받고, 그걸 길러낼 수 있는 가정이 되겠다고 결심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결심하는 사람은 일어서라구요. 일어서서 쌍수를 들어 하나님 앞에 누가 보지 않더라도 영원히 잊지 않을 수 있는 맹세를 할지어다! 「아멘!」(박수)
자, 그렇게 알고…. 점심때가 되어 오지요? 「예.」 밥을 또 먹겠나, 말겠나? 오늘 할 일이 많아요. 여러분 필요한 사람은 지난 세계의 역사를 통해 가지고 전통이 될 수 있는 보고의 내용을 촬영해서 비디오로 만들어 가지고 교육의 자료로 쓸 수 있게끔 보고를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어머니대회로부터 곽정환이 움직인 모든 것, 미국의 실상, 한국의 실상, 일본의 실상을 중심삼고 현재 상태와 지금 국가들이 처해진 것을 비교하면서 우리가 이제 갈 길에 내 결심이 이렇다 하는 것을 기념으로 남기는 거예요. 지나간다면 이런 시간이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다시 없어요.
또 선생님이 이런 날에, 14주년이 되어 가지고 천일국 입적을 중심삼고 국권을 찬양할 수 있는 시대의 출발 때에 무슨 말씀을 했느냐 이거예요. 역사를 참고할 때 그런 모든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과 더불어 여러분의 결의된 모든 생활적 역사를 전통으로 수습해 가지고 교재를 만들려니까, 불가피하게 그런 기록을 남기기 위한 세밀한 보고를 받아야 되겠어요. 시간이 오늘만이 아니라 내일 끝나더라도 필요하면 다 하라구요. 알겠지요? 「예.」
내가 있어야 되겠나, 없어야 되겠나? 「아버님이 안 계셔도 하겠습니다. (황선조 회장)」 그거 해서 뭘 할 거야? 「비디오로 준비를 하겠습니다.」 아, 그거 해서 뭘 할 거야? 선생님 대신 보고를 받아 가지고 역사시대와 더불어 영계에…. 영계는 선생님보다도 안 지워져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중요한 골자를 중심삼고 무엇 무엇 하라고 내가 지시할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점심 먹자구? 「예.」 자, 그러면 폐회를 한 후에 할 거라구요. (만세 삼창) 자, 점심 먹어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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