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23년 5월 20일 당일산행
10:00 하남검단산역 집결
산행출발, 애니메이션고등학교로 이동
10:30 산행출발
현충탑, 호국사 갈림길,
11:40 약수터, 팔각정 전망대,
12:30 점심
13:30 검단산 정상 해발657m
15:20 원점회귀, 하산
뒷풀이 장소가 마땅치 않아, 고덕으로 이동, 충근님네 동네에서 뒷풀이 종료.
참가 : 주경선, 주숙경,이미농, 신인승, 이형주, 박충근, 김정희(백비), 남궁철승 총8명
회계
주경선,주숙경,이미농,신인승,박충근,김정희,남궁철승 5,000X 7
이형주 10,000X1
총 45,000원 (산사랑 입금완료)
검단산은 650미터정도 높다면 높고 아니라면 아니고, 근데 초반부터 오르막에 막판 조금 더 가파른
오르막과 계단에 땀을 좀 뺐네요.
저녁에 지리산을 간다고, 가기전에 워밍업으로 검단산에 합류했던 남궁철승형은
워밍업을 너무 쎄게 한탓에 지리산행은 취소 ㅎㅎ
지하철로 이동하니 좋기는 한테, 지하철도 2시간 가까이 이동이다 보니 살짝 피곤 ^^
황사가 조금 있어서 그렇지 안그랬으면 멋진 한강,미사리,팔당 등등 탁트인 전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신발장에 잘있던 등산화는 모처럼 산행에 티를 내고 저혼자 밑창이 떨어져나가
신주인을 고생시키고, 신발깔창은 남주인을 고생시키고 ㅎㅎ 하여간 두루두루
애쓰게 만드는 검단산이였네요.
가까운곳이라 오랫만에 충근님과 언니도 반갑고,
뒷풀이에 함게 해준 혜영도 반가웠어요.
덕분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6월에 뵈요
진단결과 모두 오십견은 없는듯, 앗 인승형이 09시네
첫댓글 저는 오십견+회전근개 ㅋㅋ 옛 분위기에 잠시… 신언니?벗었니?버렸니 ㅎㅎ 6월에 또 뵙길바래봅니다.
역시 신발은 비싸야 ㅎㅎ
한꺼플이 날라가도 속살만으로 종일 잘버텼네요 ㅋ~~
내달 좋은날 또 뵈죠
경선이의 접대가 넘과했네
역시....산행이 없는 뒤풀이는 깊은 후유증만..
맥주500cc, 소주 한 잔에..
일요일을 거의 숙취에 시달리며 보내는 처지가 됬슴요.
소주 500cc 에도 숙취없는 그날을 위해. 혜영아 달리자 달려~
검단산을 빛내신 분들, 반갑습니다.
충근형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산행은 함께 못했지만, 얼굴을 마주 대하는 기쁨이 만만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