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들리는 음성 "나의 진주신부들은 잘 준비되었으니 이제 기다려야 하느니라" 또렷이 들렸습니다.
토,주일성회의 말씀으로 기름부음이 강하게 임한 진주신부들이 잘 준비되었다는 주님의 기별입니다. 이제 성령의 9가지 열매 맺으며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는 진주신부들은 신랑 예수를 사모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특히 입술의 고백이 아주 중요하지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아들이시요 다시 오실 신랑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잠시 받는 고통의 십자가의 길이 좁고 험해도 환난 전쟁의 어두움이 오기 직전 신랑의 사랑이 우리 진주 신부들에게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신랑이 진주 신부들의 이름을 곧 부르실 것입니다.
우리 진주신부들이 비록 검고 그을린 게달의 장막이라도 신랑 주님께서 사랑의 눈물 보이시며 나사로처럼 사랑하고 있습니다.
토,주일 성회 시 회개의 흘리는 눈물을 받으셨습니다.
게달의 장막같은 검고 병든 모습이나 지체가 부자유하고 멸시 받는 세리면 어떠하겠습니까?
신랑 주님이 인정하고 쓰다듬고 감싸주시고 안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토, 주일성회에서 주님의 임재를 강하게 경험한 지체들의 간증이 있을 겁니다.
치료의 빛이 임하고 있으니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을 만나세요. 아픈 부위에 손을 얹고 "예수 피!"라고 늘 외쳐주세요.
죄인 부르시고 나를 크게 쓰시려고 신랑 예수님의 부르심을 부끄러워 말고 두 손들고 안아보세요. 어제 임재하신 "예수님 안으세요"할 때 안기는 분도 계십니다.
잠시 때가 남아 있을 때 내 사랑이 계신 곳 진주쉼터에서 강한 기름부음과 치료와 각종 문제의 결박이 풀어지고 있습니다.
신랑 예수님을 사랑하는 진주 신부들은 참 행복합니다.
신랑 예수님의 사랑받고 신랑 예수님을 사랑
하며 신랑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베푸는 영혼은 더욱 행복합니다.
오늘 새벽 한 지체가 눈물로 신랑 주님과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을 너무 선명하게 보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진주신부들을 잠시 맷돌 갈게 하고 포도원을 맡겨 일광에 쪼여도 염려하거나 근심하지 마세요.
신랑 주님께서 서로 돕고 협력하는 사랑의 수고를 맡기셨답니다.
샤론의 왕, 신랑 예수님의 그 불 붙는 사랑으로 사모하는 진주신부들을 솔로몬의 휘장같다고 하시니 그 사랑으로 만족하며 눈물로 고개를 숙입니다.
검게 그을일 수 밖에 없는 게달의 장막 동네 진주쉼터는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으로 가난해도 좋습니다.
찌질이도 가난한 자들만 신부삼은 이유를 이상 중 보게 하셨습니다.
알바 신부들이여! 그대들의 충성 봉사 헌신은 천국에서도 소문나 있고 하늘 저택도 아름답습니다.
내 사랑 신랑 예수님의 하늘의 부요를 선사하고자 곧 내려오십니다.
오늘 새벽 05시 모친께서 환상 중 우리 주쉼터교회 강대상 위에 구름이 내려오고 있다고 하십니다. 구름타고 진주진부들을 맞이하러 오실 것 같습니다.
때가 찾으니 오직 곧 오실 신랑 예수로 만족하시고 기뻐하며 오직 신랑 예수로 살면 우리를 꼭 맞이하실 겁니다.
게달의 장막같은 진주신부들을 사랑하여 우리 곁에 오실 것이니 잘 준비하되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리시기 바래요.
비록 세상 눈에는 검게 그을린 게달의 장막같은 술람미이지만, 그 행복은 얼굴단장(아2:14), 입술단장(아4:3), 마음단장(아4:9)으로 신랑의 마음을 토, 주일성회에서 흔들어 놓았습니다.
"기다리세 기다리세 신랑 올 때 됐으니~" 복음송은 준비된 자들에게 부르랍니다.
이제 그토록 보고픈 샤론의 새 신랑 예수가 오신다요.
불같은 말씀과 보혈로 씻고 닦은 마광한 청옥같은 진주신부들에게 곧 기쁜소식이 전달됩니다.
일곱번 연단한 은도가니 정금같은 그대 진주빛 사랑으로 우리 모두 올라가서 기쁨의 잔을 나누며 회포를 풀자구요.
천사 옹위 속에 달려오는 내 사랑 신랑 예수님만나기까지 맡긴 사명 힘껏 감당하며 더욱 간절히 내 사랑을 기다리리라!
pete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