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자궁은 평활근이라 불리우는 근육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일종의 양성질환으로 처음부터 암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나 발전할 가능성 또한 전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자궁내부에 발생하는 종양을 자궁근종이라 합니다.
또한, 가임기 여성의 약 40% 이상이 이러한 근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환자 수는 이미 30만명을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대한 원인으로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호르몬의 분비가 발생 자체와 크기에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매월 진행하는 월경은 꼭 필요한 과정이지만 이로 인해 노출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한 충분한 인지가 필요하며, 평소와 다른 증상이 보이게 된다면 그냥 두는 것이 아닌 즉각적인 검사를 통해 현재 스스로의 몸을 살펴주는 현명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