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 10배, 효과적인 생강섭취 방법]
○ 하루에 1번 마셔라
현대인들은 일상에서 쉽게 노출되고 스스로 배출되지 않고 쌓여 질병을 일으킨다. 때문에 전과 다르게 불편감이 느껴진다면 하루에 생강차 한 잔이 큰 도움이 된다. 생강은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돕고 항염, 해독 효과가 있어 혈액을 맑고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 그렇다고 많은 양을 먹지는 마라. 하루 한잔이면 충분하다.
○ 증상에 따라 다르게 선택하라
생강은 건조시켜 먹거나 그대로 먹기도 한다. 그렇다면 언제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 ‘말린 생강’은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주로 하여 복통, 설사, 수족냉증에 사용하고, ‘생생강’은 감기나 기침, 구역질을 그치게 하고 담을 없애주며, 독성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말린 생강’과 ‘생생강’은 몸에서 다르게 작용하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다르게 섭취하면 더 효과적이다.
○ 매운맛을 즐겨라
생강을 먹을 때 느껴지는 매운맛은 항산화, 항염, 항암, 해독 등의 작용을 하는 진저론, 쇼가올 등의 성분 때문이다. 때문에 매운맛이 느껴질수록 우리 몸에 영향을 주는 물질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 번에 다량을 섭취할 경우
속쓰림이 있을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하는게 좋다.
○ 묵은 생강으로 먹어라
농산물은 영양분이 풍부한 제철 음식이 좋다. 하지만 생강은 다르다. 생강은 묵을수록 매운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오래될수록 약성이 높아 햇생강보다 묵은 생강을 먹는 게 더 몸에 이롭다. 하지만 썩기 쉽고 보관이 까다롭기 때문에, 직접 가정에서 생강을 묵히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건강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