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 회장, 적십자의 큰 힘 발휘 으뜸되어 만방에 알리는 계기
채미영 회장, 공주시 수해복구 현장에 도움의 손길 주셔서 큰 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회장 이홍구)는 2023년 제4차 운영위원회를 4일 유구한 역사와 근현대 문화유산이 어울어져 살아 숨 쉬고 있는 공주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주지구협의회(회장 채미영)가 주관한 회의는 공주시보건소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봉사를 다짐했다.
회의에 앞서 공주시치매안심센터 주무관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돕기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홍구 회장은 “백제의 얼이 살아 숨쉬는 고장을 찾아 제4차 운영위원회 개최를 뜻깊게 생각한다”며 “충남지역에 수해로 많은 피해가 발생 적십자 노란조끼가 앞장서 이재민 구호 및 피해복구에 나서 적십자의 큰 힘을 발휘 으뜸이 되어 만방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피해복구에 함께해 주신 모든분들게 위로의 박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상규 사무처장은 “지난 7월 4개 지구 수해시 모든 지구가 참여 연합복구 활동에 참여 본사를 비롯해 전국 시·도지사에서 우리 충남협의회가 단합하여 헌신과 열정적으로 봉사에 나선 칭찬과 함께 자문을 많이 구했왔다”며“이는 이홍구 회장님을 비롯해 여기 계신 운영위원님들과 7000여 봉사원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제가 충남에 근무하는 것이 보람을 느끼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미영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귀한 발걸음 내시어 함께해 주신 적십자가족 여러분들게 감사드리고,“지난 7월 충남 집중호우로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있도록 재난 구호와 복구활동에 고생이 많으셨다며 공주시 수해복구 현장에 큰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힘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 안건은▲제1호 의안:2023년 모범봉사원 국토순례(제주도 43명 /9월913-15일/본인부담 30만원)▲제2호 의안:2024년 충남협의회 해외봉사활동(몽골/2004년 7월중/대상충남협의회 운영위원 및 지구협의회 임원 35명/참가비 전액 본인부담) ▲제3호 의안:2023년 추석 바자회(품목 김 황태 미역 다시마/기간8월 중 ▲차기운영위원회 (장소보령수협중앙회충청본부전국협의회장간담회/일자9월20일)의 건을상정 원안대로 승인했다.
11월 운영위원회는 아산에서 개최키로 하고 일정과 장소는 아산지구협의회에 위임했다.
첫댓글 이홍구 회장님 운영위원님들 " 운영위원 회의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충남협의회, 2023년 제4차 운영위원회를
공주지구협의회에서 개최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광표 국장님 부회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발전을 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