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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67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위해 눈물로 간절히 기도해주십시오.
선교사,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목회자, 회원, 기독인들의 간증 등과 뉴스입니다.
나눔 #1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박근혜 대통령 전 변호인)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과 관련, “기어이 검찰이 자멸의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예상했듯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총장 등 지도부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일이 있다.
지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소를 결정한 당시 서울지검 지휘부와 검찰총장의 뒷모습이 어떠했는지 시계를 돌려 기억하길 바란다.
그대들도 같은 운명일 테고, 더러운 이름이 세세토록 수치스러운 검찰 흑역사의 앞 순위로 기억될 것이다.
신은 결코 당신들에게 자비롭지 않을 것이다.
이제 검찰은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수사권을 잃고, 두 번 다시 수사권을 갖지 못할 것이다.
나는 아직 모든 사법부가 오염되고 편향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도 헌법과 양심에 따라 집단 광기에 두려움 없이 정의롭고 도도한 법관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 우리는 먼 길을 가야 하고, 그 여정에서 돌부리에 채이고 가시덤불에 찔리기도 할 것이다.
허나 이 또한 지나갈 일이고, 우리는 이겨낼 것이다.
섣달그믐을 앞두고 대통령의 구속기소라는 참담하고 쓰라린 소식에 정말 마음이 아프다. 꼭 이래야 하는가?
나눔 #2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구속기소 한 데 대해 “부실하고, 부당하며, 부정의한 기소라고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검찰이 오늘 윤 대통령에 대해 무리한 구속기소를 기어이 강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절차적 완결성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 검찰의 손에 놓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 결과는 법률적 결함과 정치적 편향성으로 얼룩졌다. 공수처의 부실하고 부당한 수사에 뿌리를 둔 검찰의 공소장 역시 다를 수 없다.
무엇보다 오늘 검찰의 결정은 지극히 정치적이다.
검사장 회의에서 조차 의견이 분분했다면 당연히 ‘피의자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 마땅하다. 검찰 수뇌부가 미리 결정해놓고 면피성 회의를 소집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게다가 검찰은 구속기소를 하며 증거가 충분하다고 했다. 그러면 왜 두 차례 구속 기간 연장을 신청하며 조사를 하려 했냐.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소마저 정치적 이해관계로 좌우된다면 다른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 공수처가 아무나 찍어서 불법 수사를 해서 검찰에 넘기면 검찰은 마음대로 구속기소를 남발할 것이다.
바람에 따라 풀이 알아서 눕는 것을 풍동(風動)이라고 한다. 권력에 따라 알아서 눕는 검찰을 누가 신뢰하겠나.
나눔 #3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계엄이 왜 내란이냐,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느냐'고 말했다 ” 고 변호인단이 28일 전했다.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다른 변호인들과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윤 대통령을 접견한 뒤 이같이 전했다.
“거대 야당이 지배하는 국회 독재 때문에 나라가 위기에 처한 것으로 판단해 주권자인 국민에게 위기 사항을 알리고 호소하고자 헌법상의 권한으로 계엄을 선포했다. 국회가 헌법에 정한 방법으로 해제를 요구함에 따라서 즉각 해제했다. 모든 게 헌법 테두리 내에서 이뤄진 일이다. 유혈 사태가 있었나. 인명 사고가 단 한 건이라도 있었느냐. 정치인들 단 한 명이라도 체포하거나 끌어낸 적이 있느냐. 그런 시도라도 한 적이 있느냐. 이게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느냐"라는 취지로 대통령께서 말했다고 석 변호사는 밝혔다.
나눔 #4
설날인 29일 영하의 추위에도 구치소 앞에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 수백 명이 모였다.
오후엔 송해은 변호사를 따라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구치소 안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윤 대통령 직접 면회는 송 변호사만 이뤄졌고 당협위원장은 80명 명의의 서신을 윤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접견이나 편지를 주고받는 것도 가능해진 상태긴 하지만, 형집행법 시행령에 따르면 공휴일엔 접견이 제한된다.
서신에는 윤 대통령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와 함께 건강을 챙기라는 내용 등이 담겨 있었다.
편지를 본 윤 대통령은 “고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눔 #5
설 연휴를 구치에서 보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부터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각오하고 시작한 일이었다”며 “국민을 믿고 당당하게 대처하자”란 뜻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기소 결정 소식을 접한 뒤 측근들에게 이 같은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체포부터 구속, 기소까지 모든 절차에 불법적 요소가 다분하다며 문제점을 지적하자, 대통령께서 오히려 변호인단을 위로하며 나온 발언이라는 것.
윤 대통은 체포 당시 공수처 건물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하다가 숨진 50대 남성에 대해 언급하며 “침통한 마음이다. 변호인단이 가능하다면 챙기고 위로를 전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께서) 김진홍 목사께서 주신 성경책 읽고 계신다”며 “당신 나름대로 탄핵 심판 절차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계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 변호인단과의 접견을 통해 탄핵 심판 절차 준비에 많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나눔 #6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에 분노한 고(故) 김태권 애국열사가 분신한 경기 과천 공수처 청사 인근에 분향소가 설치됐다.
분향소에는 김 열사의 영정사진, 국화꽃, 태극기가 놓여 있다. 양옆으로는 시민이 보내온 근조 화환들이 나란히 놓여 있다.
고인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1차 분신을 시도했다.
그는 당시 “윤 대통령 체포에 화가 나서 몸에 불을 지르려 했다”고 진술했다.
이후 공수처 집회에 온 그는 지속해서 “이 몸이 죽고 죽어 나라를 지킬 수만 있다면”이라는 노랫말을 반복해서 불렀다는 목격담이 현장에서 나왔다.
그는 같은 날 공수처 직선거리 수풀에서 분신했다.
대전 발인식에는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이 근조 화환을 보내 왔다.
김민전 의원은 고인의 희생을 기리는 발언 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전국 어느 곳에서든 김 열사에 대한 자유로운 추모와 애도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나눔 #7
국민의힘 의원 일부가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 주부터 윤 대통령을 접견한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개인적 인연을 고려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대통령을 면회할 계획이다.
윤상현 의원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뿐만 아니라 관저에 왔던 국회의원, 당협위원장들 다 (윤 대통령을) 접견하고 싶어 한다”며 “사정이 허락하는 대로 가서 기운을 북돋워드리려고 한다”고 했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느냐’는 질문에 “기독교에 계신 분(목사)들에게 항상 고마워한다. 김성훈 목사님께 성경책을 보내달라고 해서 그 책을 보고 있다”며 “탄핵 심판에 대한 준비를 혼자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주변에서 걱정하는 것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말라고 했고, 오히려 밖에 있는 분들한테 죄송스럽고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부연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변호인 외 접견 금지 조치를 취소하면서 일반 면회도 허용된다. 서울구치소에서 수감된 상태로 재판을 받는 윤 대통령의 일반 면회는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 한해 1일 1회로 제한된다.
나눔 #8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전·현직 참모들이 설 연휴 이후인 다음 주께 서울구치소에 수감 된 윤 대통령 접견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9일 “면회가 허락돼야 가는 것이어서 아직 알 수 없지만, 가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직 대통령실 관계자 역시 “연휴 끝나고 가볼 생각은 하고 있다. 찾아뵙는 게 도리 아니겠느냐”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 접견은 정진석 비서실장과 김대기·이관섭 전 비서실장, 전직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비서관 등 전·현직 참모진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나눔 #9
28일자 스카이데일리 보도 내용이다.
지난해 12월3일 경기 수원 선거관리연수원에서 기습 전개된 한·미 공조 중국인 간첩단 검거 작전은 미 정보당국 블랙옵스팀의 작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복수의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작전에는 미 정보당국 산하 ‘블랙옵스(black ops)팀’이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비밀리에 활동하는 그들의 존재가 공개되기는 처음이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어에 능통한 아시안계 요원들이 포함된 작전팀은 경찰 복장으로 환복한 뒤 계엄 시각 중국 간첩단이 은신해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 서쪽 외국인 공동주택에 들이닥쳤다. 이 건물은 등기부등본상 선관위 소유다.
경찰 복장의 블랙옵스 요원들이 현장을 덮치자 큰 의심 없이 임의동행 방식으로 연행 요구에 순순히 응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 정보당국 요원들은 체포한 중국인들을 경찰차에 분승해 압송했고 같은 시각 정보사 요원들은 외곽에서 경계를 섰다.
미 정보당국 요원들은 중국인들이 칩거한 외국인 공동주택의 폐쇄회로(CC)TV를 사전에 무력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한겨레21과 HMN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된 농업박물관 주차장 각도의 CCTV는 정상 작동한 것으로 미뤄 이를 선제적으로 무력화하지 않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미 정보당국은 중국 국적의 간첩단을 체포하기 위해 수년간 정보수집 및 추적을 벌이며 한국 정보당국과 긴밀하게 공조해 온 정황도 새롭게 드러났다.
잠입한 요원은 건물 주변 지형을 감시하면서 확보한 사진들을 본지에 일찌감치 제공하기도 했다. 본지는 미국 정부의 공식 확인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사진들을 비공개할 방침이다.
이번 작전에는 국가정보원의 비상임 특임 요원들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는 윤석열정부에서 수집한 상당한 분량의 정보가 미 정보당국에 건네진 사실을 파악했지만, 문건의 구체적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다. 이 자료들은 미 정보당국이 중국 공산당(중공·CCP)이 주도한 국제 부정선거 카르텔의 본거지를 한국 선관위의 외국인 공동주택으로 특정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 간첩 협의자들은 한국과 미국 선거 조작에 개입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댓글 조작에도 관여했다는 자백을 미 정보당국이 심문 과정에서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중국 간첩 혐의자들은 ‘프로젝트 목인(木人)’으로 알려진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매크로를 개발·적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목인’은 AI를 훈련시켜 사람처럼 댓글을 다는 고도화된 매크로의 일종이다.
이들은 또 외국인 연수생 신분을 가장해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6개월을 주기로 교체되면서 이 중 일부가 업무에서 제외된 후 실업급여를 받은 사실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정부는 자국민이 체포·압송됐는데도 본지의 16일자 온라인 첫 보도 이후 지금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나눔 #10
경찰은 '12·3 비상계엄 당일 계엄군이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한 매체에 대해 지난 23일 수사에 착수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명예훼손 혐의로 ‘스카이데일리’와 기자를 고발한데 따라 수사 중이다.
나눔 #11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자연발생보다는 중국 우한 연구소와 관련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 시각), CIA 대변인이 성명을 인용해 “코로나19 기원은 자연발생설보다 연구소 유출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도했다.
이 발언은 존 랫클리프 신임 CIA 국장의 취임 이후 처음으로 나온 공식 입장이란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CIA의 입장 변화가 향후 미국의 대중국 압박 전략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트럼프 정부가 부정선거 국제 카르텔의 중심에 중국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져 이와 관련한 언급이 언제 있을지도 관심사다.
트럼프 취임 이후 주요 장관과 정보기관 수장들이 상원 인준을 마쳤다.
랫클리프 국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기 행정부에서 임명된 인물로, 오랫동안 중국 연구소 유출설을 지지해 온 강경파다.
그는 CIA 내 초기의 불가지론적 접근 대신 명확한 입장을 제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표는 그의 이런 정책 기조를 반영한 첫 공식 발언이다.
톰 코튼 상원 정보위원장은 이에 대해 “중국이 코로나19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가장 그럴듯한 설명은 연구소 유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중요한 것은 중국이 대가를 치르게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나눔 #12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로에서 열렸다.
기도회에서는 수만 명의 성도와 시민들이 참석해 기도했다.
김정민 목사(금란교회)는 “십수 년 전 저희 아버지(故 김홍도 목사)께서 이 나라가 점점 공산화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설교하셨다. 뿐만아니라 30~40년 전부터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주의에 대한 위험성을 내다보시고, 공산주의 실체에 대해 말씀하시곤 했다”고 전했다.
이어 “작금의 모든 분야가 공산주의 바이러스로 물들고 있다”며 “지금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잃어버릴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온갖 거짓과 불법으로 이 나라가 무너지고 있다”며 “그렇다고 낙심해선 안 된다.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런 뒤 “하나님,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죽이기 위해 쫓아간 바로와 그의 군대를 수장시킨 것처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이 망하게 하여 주옵소서. 온 이스라엘을 죽이고, 모르드개를 죽여 장대에 달려 했던 하만이 오히려 자신이 장대에 달린 것처럼 저들의 꾀에 자기들이 빠지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나눔 #13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는 “교회는 자유민주주의체제 아래에서 성장할 수 있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지만 우리의 신앙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함을 알고, 수많은 갈등을 극복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세웠기에 이 나라에서 교회가 부흥하고,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하나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유지되어 우리 자손들이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표현하며 외칠 수 있는 자유로운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다.
나눔 #14
전한길 한국사 일타 강사는 ‘2030이 주인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전 강사는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을사랑한다. 종교와 표현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이 좋고, 종교와 표현의 자유가 없는 중국과 전체·공산주의의 북한정권이 싫다”고 말했다.
전 강사는 “헌법 1조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되어 있다. 입법부와 사법부, 행정부 그 위에 국민이 있다”며 “이 집회 역시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부당한 권력에 맞서 떳떳하게 우리의 주권을 되찾고, 대통령을 직무에 복귀시켜서 보다 더 강력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본인 스스로 희생을 선택했다. 대통령이 우리를 사랑한다면 우리 역시 사랑으로 보답해야 할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님 힘내십시오. 우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윤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라고 외쳤다.
특히 “지금의 대한민국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러할 때 우리는 뭉쳐야 한다. IMF와 같은 위기 속에서 우리는 하나 되어 극복했다. 모두가 힘내시길 바란다. 도산 안창호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라고 했다. 청년들이 다시 한번 깨어나 다시 해낼 것이라 믿는다. ‘행동하지 않는 자의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말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란 러시아 시인 니콜라이 네크라소프의 말을 인용한 뒤 애국가를 함께 부르며, ‘싸우자 이기자’를 외쳤다.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는 2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로, 부산 부산역, 인천 부평역광장, 대전 대전역서광장, 대구 동성로 중앙파출소, 춘천낙원 문화광장, 세종 한누리대로 296, 김천 김천역광장, 구미 구미역, 울산 현대백화점 옆,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 포항 포항시청광장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열린다.
8일에는 천안과 순천을 포함한 14개 도시, 15일에는 오산·청주·목포·제주를 포함한 18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나눔 #15
26일 부산시 중구 광복동 패션거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기각을 부르짖는 부산시민들의 외침이 시가지를 흔들었다.
부산자유민주주의연합(자민연)에 따르면 부산 광복동 변화가 일대에서 열린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400여 명이 참여했다.
자민연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대통령님과 함께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싸우자”며 “종중·종북 매국하는 반국가세력 이재명 구속!! 민주당 해체!!”라고 적은 대형 현수막을 들고 20·30 MZ 세대를 중심으로 시가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STOP THE STEAL’ ‘부정선거 검증하라’ 등의 푯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기도 했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한미동맹 만세’를 불렀다.
윤 대통령 즉각 석방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하수인 공수처를 규탄한다” “대통령을 불법 체포하고 법치를 농단하는 공수처, 오동운을 처벌하라”란 격앙된 목소리도 진동했다.
부산 시민들의 반응도 좋았다.
박수 치며 환호하는 행인들, 따라오다가 행진에 합류하는 이들도 있었다.
자민연 관계자는 “오늘 집회에도 처음 참가한 분들이 많았다. 연설은 거의 30대가 했다. 시간이 갈수록 아스팔트에 나오는 20·30대가 점점 늘고 있다는 증거”라고 전했다.
자민연은 광복동 일대에서 매주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와 시가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눔 #16
이성봉 목사님은 1960년 이전 대표적 국내 부흥사였습니다.
그는 말로 못하면 죽음으로 복음을 전하겠다는 각오로 들 것에 실려 다니면서까지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현장에 일어난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전해드립니다.
1941년 일제 강점기 말기 나는 황주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던 날 이렇게 설교했다.
"예수를 사랑하지않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주께서 다시 오신다. 자연계의 징조를 보라. 국제와 사회징조를 보라. 주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나 민족이 다 망할것이다."
그때 송세헌 장로가 은혜를 받고 그 말씀을 공책에 기록했다. 그 공책을 가지고 이성봉 목사님이 또 인도하는 사리온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중 정거장에서 일본경찰에 붙잡혔다.
송 장로님을 체포한 사리온경찰서 형사부장 호시라 일본인은 기독교를 미워하고 목사들을 많이 괴롭힌 자였다.
그는 송 장로를 다그쳤다.
“너 이 설교를 어디서 들었느냐.”
“이성봉 목사에게 들었다.”
“그 목사 지금 어디에 있느냐.”
“사리온 감리교회에서 집회 하고 있다.”
“그놈을 잡아오라.”
부흥회 5일만에 이성봉 목사는 사리온 경찰서에 잡혀왔다.
“너는 어찌하여 이 시대에 이런 설교를 했느냐.”
“나야 예수 믿는 사람이요, 그것을 전하는 것이 내 사명이니 전한 것 아니겠소.”
“이 자식 콩밥 좀 먹어봐.”
발가 벗겨 추운 마룻바닥에 잠을 재우기를 13일 만에 검사국으로 넘겼다.
나는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기도만 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은 호시부장이 나를 검사국에 넘겨 놓고 전염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다.
열이 올라 정신을 잃고 “아이구 예수쟁이”하며 발광하다가 한 달만에 죽었다.
다른 부장이 대리로 와서 일하다가 몇 일만에 죽더니그 뒤 5일만에 경찰서장이 또 죽었다.
같은 경찰서에서 일하던 경찰 3명이 연달아 죽었다.
나는 그들의 영혼이 불쌍하여 울고, 또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공의로 심판하심을 체험하니 감격할 뿐이었다.
검사도 늑막염이 걸려 기소를 못한다.
검사 마누라가 병들고 검사 장모가 병들었다.
그래서 내 사건을 미루고 미루다 얼떨떨했던 지 6개월만에 기소유예처분을 해 나를 놓아줬다.
나는 검사국 유치장에서 밤낮 기도 했다.
언제 자유롭게 이 큰 사실을 증거하리이까 했는데그대로 이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6개월 만에 기소유예처분으로 다시 만주에 들어가 집회할 때 베드로가 옥중에서 나와 모든 신도들에게 기쁨이 된 것처럼 나의 산 간증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저들에게 알려줬으며 오래되지 않아 일본이 망할 것을 저들에게 확실히 알게 했다.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담대하게 싸울지라 저기 악한 적병과
심판 날과 멸망의 날 네가 섰는 눈 앞에
곧 다가 오리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고함 치는 무리들은 흉한 마귀 아닌가
무섭고도 더러운 죄 모두 떨쳐 버리고
주 예수 붙들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구주 예수 그리스도 크신 팔을 벌리고
너를 도와 주시려고 서서 기다리시니
너 어서 나오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