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하다.
1.
어제는 즐거운 추석이었잖아요.
오랜만에 매형과 조카들도
보고요.
덕분에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었습니다.
2.
명절 연휴지만 목표한 것이
있어서요.
잠잠히 해야 할 것들도
했기에 뿌듯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3.
그런데 예배를 드리고 나서
하루를 돌이켜 봤더니요.
뭔지 모를 불쾌감이 들 정도
정돈이 안 된 느낌적인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4.
잠잠히 돌아보니 쉬는 날이라
계획 없이 열심히만 했더라고요.
계획대로 하는 것과 그렇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이 미묘한 차이
같았는데요!!
5.
큰 차이가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도
삶의 미묘한 차이에서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김창환 전도사님 글방
<삶을 묵상하다> - 미묘하다.
김창환
추천 0
조회 27
23.09.30 17:2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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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감사합니다!!^^
남은 연휴 평안한 시간 보내세요!!
아멘!♡
시간도 정리가 안 되면
정말 정신이 없더라고요.
저도 늘 계획과 기록을 잘 해서 주님 앞에 해야 할 일들을 잘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늘 본을 보여주시는대로 따라가야하는데...
잘못된 습관이 나올 때가 이습니다~
조금씩 더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연휴 평안한 시간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삶의 묵상 감사드립니다.
내 감정에 따르지 말고 인도하심 따라 계획적으로 살아야 함을 되새깁니다.
계속 복된 명절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본이 되어주시는 것처럼 상황이나 감정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귀한 삶의 묵상
감사드려요 ^^
계획대로 사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습관이 되지 않아
어려울 때도 있지만
계획대로 사는 삶을
배우고 있어 감사해집니다^^
평안한 추석 연휴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