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목표는 2027년에 있을 대선에서 우파후보가 당선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2027년의 대선에서 우파후보가 당선되어 정권재창출을 이루어야만 우리의 자식들, 손주들의 자유롭고 번영된 미래가 보장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한 자유시민연합의 전략을 발표합니다.
이를 “5월테제”라 부르며 2001년 9월에 있었던 좌파의 군자산의 약속 “3년의 계획, 10년의 전망”이라는 표어를 참고하여 “2년의 조직, 3년의 승리”라는 표어를 내세웁니다. 2년 동안 국회의원 선거구별 유권자조직을 건설한 후에 3년 뒤에 있을 대선에서 승리하자는 것입니다.
자유시민연합이 수립한 대선승리전략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부산에서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십부장 천명, 백부장 백명, 천부장 열명을 중심으로 전화로 연결되는 우파유권자 만명씩을 조직한다. 경남과 울산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조직한다.
2.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2027년 대선승리를 위한 국민의힘 당원집회를 개최하여 결의문을 채택한다.
3. 2026년 지방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예비정치인들에 대하여 우파적가치에 대한 공통학습을 실시한다.
4. 공통학습을 이수한 자에 한하여 우파진영의 후보로 공천받을 수 있도록 추천한다.
5. 부울경에서 국회의원 선거구별 우파유권자 만명씩 조직한 후에 표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대통령후보를 선택한다.
6. 고영주변호사를 중심으로 자유통일당, 자유민주당, 우리공화당은 통합한다.
2024. 5. 10.
자유시민연합 최고지도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