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뱃살 없애는데 좋은 식품 6
수정 2020년 3월 28일 08:13 / 코메디닷컴
뱃살이 건강에 문제가 되는 이유는 내장지방 때문이다. 복부 깊숙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내장지방에서는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화학 물질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내장 기관과 혈관이 손상을 입는다.
여기에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 뇌졸중, 심장병, 당뇨병, 암, 치매 등의 위험률이 높아진다. 출렁출렁한 뱃살을 태워 없애기 위해서는 지방을 늘리는 음식 대신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프리벤션닷컴’과 데이비드 징크젠코 박사가 쓴 ‘뱃살 제로 식습관(Zero Belly Diet)’이라는 책 등에서 추천한 뱃살을 태우는데 효과적인 음식 6가지를 알아본다. 물론 이런 음식도 적당량 섭취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 살코기
살코기는 신진대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시켜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살코기에는 닭 가슴살과 칠면조의 흰 살 부분, 소의 목심이나 안심, 돼지의 등심, 목살 등 지방이 적은 부위가 포함된다.
2. 잎채소, 녹차
잎이 많은 채소와 녹차는 체내 염증을 줄여줌으로써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
3. 달걀
달걀에는 항염증 성분인 콜린이라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과학자들은 이 영양소가 내장지방을 분해한다고 역설한다. 콜린은 대사 작용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체중 증가를 막는다.
4. 사과 등 붉은색 과일
사과와 같은 붉은색 과일은 건강식품으로 첫손에 꼽힌다. 색깔이 진하면 진할수록 지방을 분해하는 데 효과적이다.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 중성지방을 낮춰 뱃살을 빼고, 혈관을 청소해 콜레스테롤도 떨어뜨린다.
5. 생강, 계피
음식을 만들 때 양념으로 들어가는 생강이나 계피 등도 지방 유전자와 염증을 줄여줘 뱃살을 제거하는데 유익한 식품이다.
6. 콩, 아몬드 등 식물성 단백질
콩이나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 씨 등은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 같은 식물성 단백질은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출처:
http://kormedi.com/1314251/%eb%91%90%ed%88%bc%ed%95%9c-%eb%b1%83%ec%82%b4-%ec%97%86%ec%95%a0%eb%8a%94%eb%8d%b0-%ec%a2%8b%ec%9d%80-%ec%8b%9d%ed%92%88-6/
복부를 빙 둘러 생긴 복부 지방, 뱃살은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좌식생활, 불균형한 식단 등으로 인해 점차 두꺼워진다. 복부 지방은 피하 지방과 내장 지방으로 나뉘는데, 피하 지방은 피부 표면 바로 아래에 위치한 지방으로 뱃살을 손으로 집었는데 잡히는 살을 말한다.
내장 지방은 복강의 장기 내부나 장기와 장기 사이 빈 공간에 축적된 지방으로, 탄수화물 섭취로 생성된 포도당이 간이나 근육에 흡수되고 남은 잔여 당분이 내장에 저장되면서 생긴다. 내장 지방은 우리가 겉으로 느끼거나 볼 수 없어 간과하기 쉬운데, 내장 지방이 심하면 심장 질환이나 당뇨병, 암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복부에 지방이 많은 사람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카이저 퍼먼트 연구소의 레이첼 위트머 박사팀이 40~45세 장년층 6000명을 70세까지 추적 조사한 결과다.
똑같이 정상 체중인 사람이라도 배에 지방이 많은 집단이 그렇지 않는 집단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89% 더 높았다.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은 지방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독성물질이 뇌세포에 악영향을 끼쳐 혈관성 치매를 일으킨다. 또 복부에 쌓인 지방이 녹아 뇌의 미세혈관을 막는 것도 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뱃살을 빨리 뺄 수 있는 방법
1. 전신 근육 증가시키는 운동하기
2. 단백질 충분히 섭취하기
3. 따뜻한 물 많이 마시기
4. 발바닥 자극하기
5. 바른 자세로 걷기
첫댓글 운동을 생활화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