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시즌을 치룬후 각권역 3위까지 왕중왕전 직행 (왕중왕전은 토너먼트)
4위팀중 몇몇팀은 와일드카드로 왕중왕전 진출
◆1권역은 작년과 같이 한라대와 관동대의 우승싸움이 될듯합니다.
오늘 상지대를 상대로 또다시 해트트릭을 기록한 한라대의 김영훈 선수는 4경기9골로 전체권역에서
가장 많은득점을 기록하고있습니다.
◆2권역은 울산현대 감독이였던 조민국감독과 스타플레이어출신 이을용을 코치로 임명한 청주대가 5연승을
달리고있습니다. 당초 한남대의 독주가 예상됬지만 청주대가 나홀로 질주하고있습니다.
◆3권역은 인천대,고려대,광운대라는 3대의 거함이 충돌한 조인데 작년 U리그 전체 우승팀인 광운대까지 꺾으며
인천대가 6연승을 달리고있습니다. 인천유스출신으로 인천에 우선지명받은후
인천대로 진학한 이정빈 선수의 활약이 돋보여 인천 팬들을 미소짓게 하고있습니다.
◆4권역은 설기현의 감독데뷔 대학인 성균관대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조인데 2위로 쳐졌습니다.
연세대는 몇년째 U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입니다.
◆5권역은 용인대,아주대,경희대,중앙대,한양대,수원대등 전력좋은 대학들이 대거 몰려있어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곳입니다. 원래 용인대가 체육쪽으로 유명하지만 축구쪽은 강하다는 평을 못들었는데
작년부터 신흥강호로 자리잡는 모습입니다. 죽음의조에서도 위용을 뽐내고있네요.
◆8권역은 몇년째 광주대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네요. 광주대는 확실히 호남축구 맹주로 자리잡은듯 합니다.
◆9권역 울산대는 과연 올해는 영남대를 제치고 권역우승을 차지할수 있을지 궁금한 조입니다.
◆10권역은 한국구제대와 창원문성대의 파란이 일어나고 있는 권역입니다.
기존 4년제 강호들인 부경대,동아대,동의대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적을 써나가고있습니다.
시즌끝날때까지 이 페이스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1권역>
<2권역>
<3권역>
<4권역>
<5권역>
<6권역>
<7권역>
<8권역>
<9권역>
<10권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