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ert Hammond – The Free Electric Band.
Label : Mums Records.
Format : Vinyl LP.
Country : UK.
Released : 1973.
Genre : Folk Rock, Pop.
Woman Of The World.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Who's For Lunch Today.
지구의 역사는 약육강식과 전쟁의 역사로 오늘날에
이르고 그 처첨지경의 전쟁은 현제도 진행형이다.
전쟁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냉전시대
1970년대에 세상의 모든 지구인들에게 평화를 라는
이슈를 들고 나와 잠깐 화제를 모았던 앨버트 해몬드의
두번째 앨범 The Free Electric Band는 영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녹음을 한 앨범으로서 앨버트의 고향 같은
영국에선 챠트 순위 19위 였고 미국에서는 앨범 자체의
존재가 무의미 할 정도로 미비했던 전작 데뷰 일범인
It Never Rains in Southern California와는 상당한
대비가 되는 앨범으로 미국에서의 참패는 앨버트로
하여금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이 세상의 컬럼들은 본작에 관하여
상당한 혹평들을 쏟아냈던 비평에 음반 판매량은 저조했다.
그러나 뜻밖의 반전이 벌어지는데 아시아에선 다소
늦어진 감도 있지만 나름의 흥행에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 나는 추세로 면피를 벗어날수 있었다는
위안을 얻었던 곡 For The Peace Of All Mankind가
전쟁의 골머리는 썩혔던 인도차이나 반도와 베트남 지역과
동남 아시아의 반군세력과 전쟁 또한 일본의 적군파 세력의
반태러와의 전쟁 갈등과 한국의 안보상황이
늘 불안했던 시기와 맞아 떨어진 메세지였다.
특히 한국에서 이곡은 대단한 사랑을 받았다.
온세상의 인류에게 평화를 ...
이곡이 유난히도 듣고픈 이유는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푸틴의 더러운 전쟁으로 신음 받고 있는
우크라 국민들과 푸틴에 대항하며 전쟁에서 산화해 가는
그곳의 영웅들에게 들려 주고싶다.
우크라에게 평화를 ...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
너의 세계와 나의 세계는 표류하고 있어 너의 것 에서는 태양이 빛나고
내 것 에서는 비가 내리고 외로운 사람을 두드리며 너의 삶과 나의 삶은
서로 갈라졌어 너의 것 에서 새로운 내일 내 안에서 슬픔이 두드리네
내 눈을 가리는 눈물 사이로 지나간 사랑의 모습이 보였지.
Woman Of The World. /
앨버트 해먼드의 음악엔 비와 전쟁의 비극과 사랑의 아픔을
그린 슬픈 낭만의 시대였다.
첫댓글 한국인의 사랑을 많이 받은 엘버트 하먼드죠! 까뮈님 덕분에 잘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으로 행복하세요!
그랬지요.
정작 본토에선 천덕꾸러기였는데
우리나라에선 매우 특별한 사랑을 받았지요.
추억의 팝 !
건행하세요.
세상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미투 ~ ^^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 Albert
Hammond 좋아하는
곡이라서 연습해서
멋지게
불러보고 싶어요
근데 쉽질 않겠지요
한 20년 정도 였을까요 노래방엘 가본지가
다섯번 ~ 여섯번 ? 전 지극히 음박자 불가인 입니다 ~ ㅎ
해서 노래 부르라는 이들을 매우 지극히 싫어합니다.
그 사람들 매우 미운 사람들이예요 ~
하지만 엄지님 가창력 출중하시던데요 도전 ~ 짝짝짝 !!
It Never Rains in Southern California....
Albert Hammond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지요.
넘 유명했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