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 녹지 광장에서 "감성 한 조각" 전시 작품 감상하고 힐링하자!!
시니어 캠퍼스에서 지난 월요 수업을 마친 후 집에 들어가기가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짬으로 갈만한 곳이 어딜까..? 생각해 낸 곳이 송현 공원이다
잽싼 발걸음으로 광장 안에 들어서니 감성 한 조각이란 안내판이다.
감성 한 조각 전시 안내 판입니다.
☆서울시가 주최
☆조각 가 협회 주관
◆열린 송현 녹지 광장에 유명 조각 가 대형 작품 (23) 점이 전시 중이다.
가정의 달 5월부터 개최했다 8월까지 (3개월) 동안 관람할 수 있다.
다채로운 조각 작품과 함께 초록의 쉼터에서 모든 분들이 만족한 오감을 위해 감상의 시간을 제공한다고 한다.
환경문제가 더욱 중요해진 시점에서 전시되는 작품들은 환경과, 지구. 인간, 동물 자연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주제로
서울 강원, 충청, 부산, 광주, 등 전국의 다양한 작가 작품 그리고 30대 청년 작가부터 70대 원로작가 작품 등 폭넓은 작품들을 모아 구성하였다고 한다.
꽃들이 만발한 송현공원
누렇게 익은 보리와 유채 씨앗이 많아 비둘기떼는 신났다
어느 모델이 촬영 중
송현공원은 다양 한 꽃들도 많아 작품도 감상하고 꽃들과도 즐길 수 있다.
경복궁 창덕궁 고궁과 인사동 거리 이음 길 가까이에 있어 감상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요즈음 하늘은 맑고 푸르다 구름들도 예쁜 발걸음처럼 이리저리 수놓고 있다
송현 공원엔 온 갓 꽃들이 피고 지고 늘 향기가 가득하다.
전시 중인 작품 이름을 잘 모르겠다.
줄 넘고 들어가도 괜찮은지 몰라 패스하고 사진만 당겨 담았다.
관리하는 안내원도 보이지 않아 문의가 애매했다
도심 한 복판에 아름다운 송현 공현이 있다는 것이 생각할수록 감동스럽다.
23점 작품 가까이서 감상하면 더 좋겠는데, 줄 선이 출입 불가 같아 멀리서 만 구경했다.
전시와 축제가 봄가을로 열리는 송현동 녹지광장 한 달에 한 번씩 찾아보리라 생각했다.
이 좋은 계절 형언할 수 없어 줄인다.
시니어 기자 황화자
첫댓글 황기자는 혼자서도 잘 다니나 보네요~부러워요!
송현 공원은 차 타고 다니며 많이 보지만
황기자의 작품으로 만나니 더 아름답군요~^^
은유님 ~
송현공원은 너무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라 부담 없이 다녀 올 수 있었답니다.
꽃이 지고 있어 아쉬웠어요.
그래도 작품도 멋지고 아름다운 꽃들 볼 수 있습니다.
은유님 정다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형상을 보며 송현공원 앞을 지나갔으나 들어가 관람은 못했는데 황기자님이 소식전해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기자님 차 속에서 보셨나 보네요.
오월에 갔더라면 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었을 것 같았어요. 즈음 꽃이 시들고 있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답니다.
윤기자님 정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꽃구경에~ 조각까지~
눈요기 잘했습니다^^
김기자님 반갑습니다
정다운 댓글 감사 합니다.
아무리 가까워도 찾아가지 않으면 그곳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를일.
이렇게 현실감나게 보여주시니 같이 발을 내딛는 심정입니다.
시들어 가는 꽃잎에도 사랑을 듬뿍 주고오신 황기자 님~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기자님 ~
반갑습니다
강기자님 댓글이 더 생동감 주시네요.
박수가 무대를 살린다고
보잘 것 없었는데 기자님 덕분에 감료수 마신둣 기운나네요.
언제나 감사 합니다!.
시간활용을 참 잘하시는듯 합니다.
감성적인 황기자님
덕분에 송현공원모습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요^^
오기자님 반갑습니다.
매일 쓸모 있게 일상을 만들어 가시는 기자님
바쁜 중에 댓글' 감사합니다.
와아! 공원이 아름답네요
박기자님 반갑습니다.
송현 공원 정말 아름답게 잘 조성 되어 있더라고요.
좀 늦은 감은 있어도 예뻤어요.
박 기자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글 잘 봤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