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삼성생명 FC랑 국민은행 인턴에 합격했습니다.
인턴 폭풍 탈락 후 두개 건졌어요~~
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국민은행은 겨울에도 지원했었는데 겨울에는 떨어지고
이번에는 합격했습니다. 스팩에 변화가 없는데..;;
그때는 모르고 학자금대출 받은거 체크를 안해서 떨어졌던거 같습니당
금융권을 목표로 하고 있고 1순위가 은행이라 은행 업무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방학을 꽉채워서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국민은행 인턴과
교육과정이 좋다고 평이 나있고
분당에 CIS전형과 면접보러 두번이나 가서 고생해서 합격하여
약간은 애착이 가는...;; 삼성생명 중에 어느 곳을 가는 것이 좋을까요~?
경험있으신 분들 의견 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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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은행쪽으로 가시려면 국민은행이 나을 듯...
삼성생명 인턴 해봤는데 배우는건 많습니다. 역시 교육의 삼성 ㅋ
하지만 너무 보험에 치중하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국민은행이 낫지않은가 생각합니다.
삼생을 더 쳐줍니다
솔직히 인사만하고 끝나는 은행 인턴하고 비교하는건 말두안되요
업계에서도 은행인턴 평 안좋은데
당연히 삼성생명
어차피 나중에 신입사원공채때 리테일지원 하실거라면
세일즈스킬배우는건 정말 중요하다고 봄
하지만 최종목표가 은행이시라면 모르겠네요 은행인턴을 하는것도 나쁘진않을듯
일 배우는건 삼성생명이 훨씬 많아요!....편한건 kb
은행 가실려면 은행인턴...
kb 가산점받고 싶으시면 kb가시고, 금융업무나 스킬정도 배우시려면 삼성생명 선택하시길...
싸트 치는 삼성생명 아니라 FC면 그렇게 좋은것도..아닌..
인턴은 어차피 면접이나 자소서 이야기 소재용 아닌가요? 그럼 당연히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이 좋겠죠. 삼성생명 FC인턴하면 기간내내 하루에 4~5시간 밖에 못 잘거에요. 진짜 빡세고 재밌고 많은 사람들을 얻을 수 있어요.
아흥~~다들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당~~꾸벅!!
아무래도...방학 내내 꽉채워서 할 수 있고 은행 업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국민인턴을 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은행 왠지 앞으로 쑥쑥 클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용~~
아, 저도 국민은행 인턴 학자금대출 체크하고 정성스럽게 글자수에 맞게 자소서를 썼는데도 떨어져서 넘 아쉽네요..ㅜ 동계를 기약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