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감님 오전 근무날...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문산역에서 순두부와 청국장으로 밥 한공기 비벼먹고 연풍초등학교 앞으로 이동하여 윤곤선생묘가 있는 안용주골약수터로...
초입엔 파평윤씨 중에 대학자 셨던 윤곤선생의 공덕비와 파평윤씨 집안의 내력을 보여주는 많은 것을 볼수 있다~~~~
안용주골약수터... 들머리~~~
지난 수해의 상처들~~~
무지개 정상으로~~~
무지개 정상~~~
전망대로~~~
무지개 정망대~~~
명학산방면에서 시계반대 방향으로 조망~~~
문산읍내를 배경으로~~~
명학산으로 출발~~~
명학산 정상~~~
군용 초소 옥상에서 시계방향으로 360도 조망~~~~ 멀리 북한산~~~
파평산과 감악산도 보이고~~~
하산하는 길에 포대정상~~~
유격장에 들어서며~~~ 불알보호^^
유겨장 한가운데 그늘에서~~~
연풍초교로 하산~~~
명학산은 그래 높지는 않지만 파주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좋은 조망을 가지고 있어 편안한 산행과 좋은 눈요기를 할수 있는 곳이다. 군 유격장이 있어 남자들에겐 옛날의 향수를.... 여자들에겐 신기한 구경거리를....
하산하여 대감님의 즐기시는 팥빙수 한그릇 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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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좋은친구 원문보기 글쓴이: 좋은친구
첫댓글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멋져보입니다
좋은날씨에 산행하고 시원한 팥빙수 꿀맛 이지요~
열심히 산행 하시더니 점점 젊어 보이시네요
날씬해 지고 배도 쏙 들어갔네요 ㅎㅎ
대감님 첫번째 사진하고 마지막 사진보니 정말로 딴 사람돼버리셨어요.....우찌 저리 날씬해지신거유?
60킬로도 안나가시겠구만요....
이제 여자전도사님은 안델꼬 다니시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