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리스도인들을 세뇌한 것일까? (1)

[마디사이]

 

누가 그리스도인들을 세뇌한 것일까?

  아래에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세뇌된 줄 모르고 당연하거나 옳다고 여기는 걸 생각나는대로 몇 가지 적어 봅니다.

1. 전통적으로 이어져 오늘날 현실이 된 것은 성경보다 우선한다.

2. 목사는 주의 종이며 하나님께 택함 받아 보내심을 받은 자이다.

3. 축도권, 강도권(설교, 교육), 성례집행권, 치리권, 안수권은 목사에게만 주어지는 고유 권한이다.

4. 교회에는 삼중직(목사, 장로, 집사)이 있으며 평신도 직분은 이들의 고유업무에 관여해서는 안된다.

5. 성경을 해석하거나 성경을 근거로 가르치는 것은 목사나 신학자, 혹은 신학을 한 사람만 하여야 한다.

6.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야만  목회자가 될 수 있고 그런 사람은 반드시 신학교를 가야 한다.

7. 목사의 성경적이지 않은 설교와 행태에 대해 면전에서 지적하는 것은 주의 종을 업신여기는 것이다.

8. 잘못된 목회자(삯군)인줄 뻔히 알지만 그러한 교회당을 떠나는 것은 하나님께 죄 짓는 것이다.

9. 삯군인줄 알았지만 주의 종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선한 목자로 바꾸실 것이다.

10. 목사님이나 강도사, 전도사님은 성경적으로 볼 때 오늘날의 레위지파들이다.

11. 십일조를 하지 않거나 반대하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한 죄인이 된다.

12. 교회당 건축은 성경적으로 볼 때 오늘날의 성전건축이다.

13. 개별교회는 교파와 교단을 가져야 한다. 총회의 결정은 어쨌든지(성경적이지 않아도) 따라야 한다.

14. 평신도들이 교회를 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15. 교회개혁은 신학교사(교수)들이 바른 목사들을 양성할 때에만 가능하다.

16. 민주주의 국가에선 성경적이지 않더라도 교회에서 다수결로 결정된 사항은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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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쪼록 우리 모두가 세뇌 당한 정신에서 벗어나서 본래의 정신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청마]

지금 정확히 나열하신 분문 내용들이 금란교회 성도들의 영혼 속에 콕 박혀 있습디다. 단 한가지도 예외가 없군요. 전혀 안 먹혀들어갑니다. 세뇌란 이렇듯 무서운 것이군요.

[독 자]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마가복음 7:8

[나그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 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린도전서 6:9)] .. 간음한 목사는 하나님의 종이 될수도 없을 뿐더러 천국에도 못간다는 것입니다.

[청마]

김홍도씨 간음만 했습니까... 횡령죄목 까지도 세상의 판사가 판결 했는데 저들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습디다. 하여 옳은 소리를 성경말씀과 더불어 말씀을 근거로 그렇게 이야기해도 계속 인신공격으로만 일관 합니다. 금란교회 홈피 관리자라는 사람이 저러하니 오죽하겠습니까.

[나그네†]

목자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목자가 인도하는대로 양은 따라가니깐요.. 목자와 양은 아주 특수한 경우란걸 알아야 합니다. 결국 목자가 잘못되면 양은 길을 잃게 되죠

[나그네†]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히브리서 13:4)

[독 자]

특히 11 번이 문제지요........

[독 자]

종교적 광신은 그 어떠한 것보다 잔인하며 지독하다.....파스칼.........

[나그네†]

[연보]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리고 강요해서는 안돼죠.. 분명 말씀에도 즐겨내는 자에게 풍성케 한다 하였으나, 부자로 잘먹고 잘살라는 기복적인 것이 아니고.. 풍성케 한 이유는 더 많은 가난한 자를 도우라는 청지기적 사명입니다

[나그네†]

종교로 장사해먹는 자는 김일성보다 더 나쁜 넘입니다.. 연자맺돌 메지 않으려면 정신 바짝차려야 합니다.. 인생은 들의 꽃이 시듦과 같이 빠르다 하였습니다... 그 10초의 오르가즘을 위해 영원을 팽개치는 에서와 같은 망령된 짓은 하지 말아야죠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자가 있을까 두려워 하라 (히브리서 12:16)]

[독 자]

그들은 목회자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도 아닙니다...... 종교업자입니다. 종교 기업가입니다. 복음 장사꾼입니다. 삯군입니다. 강도입니다.어둠에 있는 자들입니다.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자들입니다.

[나그네†]

하나님은 돈나오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닌데, 저들은 망령되이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죠.. 복,복,복,복,복.복...........!! 복에 환장한 민족

[나그네†]

어떻게 고난을 강조하는 신약성경을 모두 [복]으로 바꿔서 해석을 하는지.. 재주도 좋아요~ 그 능력은 사탄에서 나왔겠죠?

[독 자]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 소망을 둔 자가 아닙니다. 이땅의 순례자입니다. ( 예수 믿는자가 가난하게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 결코, 우리의 삶의 목적이 " 부의 축적 " 이나 이땅에서의 출세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독 자]

그리스도안의 신앙을 물질적 부와 연결시키는 자를 조심해야 합니다...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디전 6

[grace~]

성경에서 말하는 복의 개념을 잘못 알고 가르치는거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 복을 주시는 건 맞아요.그 복이 세상에서 말하는 복과 차원이 다른거라는 걸 알아야 되는거죠.

[독 자]

거짓 선지자도 거짓 교사도, 거짓 형제도 성경에서 말하는 福 이 어떤 건지 압니다. 그러나 그들은 거짓의 아비인 사탄의 자녀이기에, 어그러진 말을 하며, 순진한 양들에게 거짓을 진리라고 가르치고 세뇌시킵니다.

[나그네†]

grace~님 오랜만에 일치된 의견이 나오네요.. 암튼 반갑습니다

[독 자]

물질 축복만이 福 이었다면, 사도 바울은 가장 비참한 자였겠지요...

[나눔의목적]

성도들이 변해야 하고 말씀을 바로 알고 전해야 하는데삯꾼들이 모든축복권과 저주권도 자기들많이 갖고있다고 거짓증거를 하고 있으니 연약한 성도들만 안타가울 뿐입니다,교회개혀을위해열심히기도 할뿐입니다,

[청마]

그렇게 협박을 하니 순진한 성도들이 모두 속을 수밖에요~. 저도 새신자 때 속았습니다. 교회개혁을 위해 늘 기도로 동참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나눔의 목적"이 중보기도에 있으시니 정말 좋은 은사를 받으셨습니다.

[장원]

마다사이님,좋은글이십니다...감사합니다..

[포커스]

사랑의 본질님 성도들 안에 생명이 없는 것은 당연라는 뜻은 목사가없으니 생명이 없다라는 것과 같은 말인가요 아님 제가 너무 비약적으로 말하는 것일까요 황당한 발상이시네요 목사가 없이는 성도도 존재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해도 될까요 이건 아니라고 하실라나 이거참 황당한건가 아님 아는게 없으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