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쓰레기 김영삼의 심술궂은 넉두리질/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해내외 온 겨레와 전 세계는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최고위급회담을 높이 평가하면서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북남공동선언에 절대적인 지지와 찬동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고 조국통일력사에 이룩된 불멸의 업적에 먹칠을 하려고 입에 거품을 물고 발광질을 하는 얼간망동이가 있다.
그가 바로 력사에 둘도 없는 인간쓰레기이고 반통일역적인 김영삼놈이다.
이 놈은 지난 19일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관련한 설명을 듣는 자리에서 무엄하게도 우리의 체제를 모독하고 북남공동선언에 대하여 감히 시비질하는 악담을 늘어 놓았다.
역적의 이 망언은 대세의 흐름도 남조선의 민심도 가늠하지 못하는 시라소니,반공이 골수에 배길대로 배긴 추악한 민족반역자만이 떠벌일수 있는 쓸개빠진 넉두리이다.
역적의 이 망발은 1994년의 력사적인 평양상봉의 기회를 놓치고 우리와 대화 한번 해보지 못하고 밀려난 인간퇴물,반공악질분자의 심술궂은 푸념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김영삼놈으로 말하면 집권기간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일삼으면서 선행군부독재시기에 진행되여 오던 북남대화마저 전면차단시킨 반공화국대결광신자이다.
특히 이자는 지난 1994년 민족의 어버이를 잃는 최대의 국상을 당하여 온 민족이 비분에 몸부림칠 때 조의례절을 표시하기는 커녕 동족의 유고를 추악한 정치적목적에 악용하면서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당한 대화상대방에게 총칼질을 한 의리도 도덕도 모르는 무뢰한이며 패륜아 이다.
이러한 민족반역자가 이번에 또다시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기록될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에 대하여 시비중상하고 우리의 체제를 모독해 나선것이야 말로 이미 저지른 죄악우에 죄악을 덧쌓는 만고의 큰 범죄가 아닐수 없다.
김영삼놈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개는 아무리 짖어도 북과 남이 함께 타고 출발한 조국통일행 급행렬차는 목적지를 향하여 힘차게 달릴것이며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의 새 국면은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열려 지게 될것이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김영삼놈과 같이 우리의 체제를 해치려는 자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반드시 단단히 결산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