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 방장님, 이빨을 악물고 자겁을 시도 했건만 ...**

[가배커피]

어제(일욜,)아차산역 1번출구 앞,
산악회님들 모습이 보이고 인사를 나누는데,,

짠~~어머 샘터 마두 방장님!!!
순간,전 방장님 못알아 봤다니깐여,

왜~~냐구여, 넘,멋지셔 가지구여,
물론 초면은 아니지요,

지난 여름 장마중에 관악산 산행을 함께했는데
그때는 런닝구 차림이었거던요.
(뭐,사람을 겉옷 차림으로 얼러리~~ 평가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요.)

근대, 어제는 한차림 하고 묵은때 벗기고
삐까 번쩍 무지 광 ,,내고 오신거라요
그러니 제가 어떻게 놀라지 않았겠냐구여,,
대체 어떻게 차리고 왔길래 그러냐구요~~~~~

전문 산악인의 장비를 머리에서~~~~~~~바지까지,,(등산화는 첨으로 사다보니
작은걸 구입해서 어제 발에 맞는 산악회님에게반값에 팔기로 하고..)
정말 무시기 상표라 하면 다들 알수 있는
고가품을 고것도 백화점이라네..거기서
비싸게 구입했다네여..

나중에 안,사실 유통매장에 가면 같은 상표도
반값에 살수 있었는데 억울하다고 대통곡을 하더라구여,
마두님 집가계부 거덜낸건 아닌지 몰러여 ㅋㅋㅋ

암튼 샘터 방장님으로서의 체면 유지를 확실히 하고 왔다네여
오늘 부터 방장님 피~~~~알 덕에 울세상에서
진짜 한글하는 실력파들이 다 모여 들거니깐
기존의 우리 샘터방 님들 분발 해야 겠습니다,
방장님, 우리 밉게 보면 다 쫒아 낼지 모르니깐여 !@#$%

님들 요거 정말 중요한 사실 ,자겁 시도 많이 했습니다,
산악회에선 하려해도 원~시원찮아 하더니
뚝섬 여인네 운동회에 가서는 이쁜 여님들
관찰하느라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서리,저랑 한상 받았기에 잘 안답니다,

그저, 자겁 한번 이기회를 놓치면 않되는데~~~~
그저 욜심히 여기,저기,기웃거렸는데,,
마두님 !어제 어떻게,, 삼삼하고,이쁜 각시 한분 접수 하셨남요???

요렇게 우리의 샘터 방장님,
두마리 토깽이 다 잡았다네여...
산악회에,여인천하에 확실하게 홍보 하고 왔으니깐요,

아차산 산행에,,여인천하 운동회까지 저랑 좋은시간,,,

마두님!! 어제 정말 반가웠고,고마웠고,즐거웠습니다.

[ebonys2002]

휴일에 즐겁고 정깊은 산행을 하셨군요. 막바지에 접어든 가을 마음껏 만끽하셨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차마두]

에긍~~ 넘사시러버스리원! 이제 내공이 줄었는지 잘 인다야요 호홍^^ ............ 얼굴은 전에보다 가꾸니까니 예뻐졌는데 작업이 잘안되더라구요 다음일요산행때 언제가서 잘 나꿔볼라꼬요 우헤헤헤........... 만나서 반가웠네요 안녕^^

[진돗개엄마]

ㅋㅋㅋ 방 비아놓고 놀러댕기시는 가..했더마는... 작업하러 댕기셨는갑네예.. 우리도 작업 한 건 하고 있답니다. 청암쌤 데꼬 올라꼬용..^^

[윤서니]

두마리 토끼를 잘 잡으신 방장님! 역시 방장님이시군요. 난 언제나 방장님하고 산행하는 날이올까나? 하고 기다리렵니다. 가배님! 즐거운 산행, 운동회 즐거우셨겠습니다.

[캔디]

마두방장님캔디도 무지 궁금한데...가배커피님!은 만나셨군요...휴일즐거우셨나요...새로운주도 늘 웃음으로 채워나가셔요..

[늘하나]

언냐.. 방장님이 N이라고..ㅋㅋ 요로코롬 방장님 띄우니깐.. ㅋㅋ 어제 즐거웠습니다.. 또 뵈요..

[들꽃~]

가베야 마두님이 정말로 고렇게 멋있어~~~~~구미가 땡기네~~~ㅎㅎㅎㅎㅎㅎㅎ

[코카]

ㅎㅎㅎㅎ 사실 소문 듣기로 마두님은 공석에서 참으로 말씀이 없으시다고 하든디 맞나요! 한번도 못 뵌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