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냐고 x 하느라고 o (요즘 부쩍 많이 보이는데 사투리 아님) 의문형으로는 쓸 수 있음 ex ) 너 뭐해? 지금 뭐 하느냐고? 왠만하면 x 웬만하면 o (왠은 왜인지의 준말인 왠지에만 씀 나머지는 다 웬) 오랫만에 x 오랜만에 o 요세 x 요새 o (요즘하고 비슷한 뜻의 요새) 안됌 x 안됨 o 징징된다 x 징징댄다 ㅇ 하구나 x 하는구나 o 일부로 x 일부러 o 몇일 x 며칠 o (며칠은 몇+일 합성어가 아니고 옛말 ‘며츨’에서 왔대 몇 월은 가능!) 뵈요 x 봬요 o (뵈어요의 준말이 봬요) 시려워 x 시려 ㅇ (손이 시려워 ~ 꽁 이 아니고 손이 시려~~ 꽁 시렵다 x 시리다 o) 일일히 x 일일이 o 들어나다 x 드러나다 o (비밀이 드러나다) 어떻해 x 어떡해 o (‘어떻게 해’의 준말 어떡해) 아 그리고 애정하다는 없는 단어! 그냥 유행어야 https://twitter.com/urimal365?s=21
첫댓글 으.... 진짜 제목보고 식겁함 ㅠㅠ
하구나 먹구나 살구나 이런거 요즘 진짜 많이 보여 이건 맞춤법도 아니고 구어에서도 딱 틀렸단 느낌이 들지 않나..??? 동사랑 형용사 차이,,, 알자나요,,,!
ㅋㅋㅋㅋㅋ 아 하느냐고 진심 싫러ㅠㅠ
하구나 그러구나 요즘 진짜 종종 보임ㅋ....
진짜 이상하다는게 안느껴지는거야?
일일이 일일히 며칠 몇일 이런거는 뭐 헷갈린다쳐도...
하구나 어떻해 이런건... 딱 봐도 느낌이 ㅠ
와
진짜 저거 쓰는 사람들 지적도 못 하겠고.. 하...
편집자를 빡치게 하는 맞춤법이다...! ^^ ...
정답! 내가 화난다!
어떻해 진짜 극혐
우와하다 우아하다도… 심지어 tv자막도 그렇게 쓰더라
이상하다는거 읽으면서도 알겠는데....
하구나 극혐 미치겠어
진심 하느냐고 바보같음 왜쓰지?
볼때마다 진심 개짜증나 어떻게 내가 극혐하는 것만 모아왔대 ㅠㅠ
하느냐고 진짜 싫음 사투리 아닌데 사투린데? ㅇㅈㄹㅋㅋㅋㅋㅋ
하느냐고 진짜 사람이 멍청해보인다는거 인정....ㅠ
하느냐고 너무 싫다고... 저게 발음이 되냐고...
이정도는 어려운 맞춤법아닌데 너무 많이틀림... 답답..... 특히 어떻해 진짜 개 개 개 개 개 개 극혐
그니까 .. 나는 일부로, 하느냐고 이거 주위에 많던데 진짜 개개개싫어ㅠㅠㅠ하 하느냐고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아...
진짜 본문처럼쓰는 사람보면 돌아버릴것같아
징징’된다’ 이거 진짜 너무 싫어••••
되 돼 이것도 진짜 너무 시러~~~~
나는 ~하닌까 가 제일싫음 첨봤을 때 소름쫙
하느냐고는 진짜 어디서 나온거지..? 살면서 첨 들어봐
시려워만 몰랐어 시려시려...시려 외워야지
그러게 동요에도 손이 시려워 꽁! 하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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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하는구나 아니고 는 빼고 하구나 라고 말하는거!
먹는구나 아니고 먹구나 이렇게 ㅋㅋ
공통점은 좃댄 말들이다 하면서 들어옴
나 진짜 문안하다(무난하다)도 존나 싫어 그거랑 2틀 4흘 내 발작버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