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온지 이제 3주 우연히 세인트 마틴에서 하는 여러 종류의 디자인 및 미술쪽 숏 코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온 김에 하나 듣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제가 온지 얼마 안되서 영어를 잘 못하거든요.
영어 점수는 없는 것 같은데 아무리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디자인이지만 좀 무리겠지요.
꼭 듣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어차피 숏코스라 듣고 난 후에도 출석에 관한 certificate of attendance가 나오는 수준이긴한데.. 아무리 컴퓨터 디자인이라 하더라도 수업은 영어로 빠르게 진행될테구.., group work이라도 해야될경우 다른 학생들이랑 커뮤니케이션정도는 가능해야 해요. 과목마다 틀리겠지만 숏코스는 영국아이들이나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 아이들이 많이 선택하고요,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기죽지 않구 뻔뻔하게 잘 버틸 수 있어야 해요. 제가 디자인 수업을 들은 건 아니긴 한데 얘기 들어보면 한국에서 어느정도 디자인 스킬이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든 따라 갈만 한듯 해요.
첫댓글 어차피 숏코스라 듣고 난 후에도 출석에 관한 certificate of attendance가 나오는 수준이긴한데.. 아무리 컴퓨터 디자인이라 하더라도 수업은 영어로 빠르게 진행될테구.., group work이라도 해야될경우 다른 학생들이랑 커뮤니케이션정도는 가능해야 해요. 과목마다 틀리겠지만 숏코스는 영국아이들이나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 아이들이 많이 선택하고요,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기죽지 않구 뻔뻔하게 잘 버틸 수 있어야 해요. 제가 디자인 수업을 들은 건 아니긴 한데 얘기 들어보면 한국에서 어느정도 디자인 스킬이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든 따라 갈만 한듯 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