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맛보기로 타이타닉을 완성하고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아카데미 과학 문방구 시리즈를 만들어 봅니다.
문방구 시리즈에는 추억의 포니 택시도 있고 삼발이라 불리던 삼륜 용달도 있는데 오늘은 아카데미 과학의 시초가 되었던 삼선교라는 과학사의 디오라마를 만들어 봅니다.
짧은 포스팅이 아니라서 링크를 걸어 놨습니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프라모델(그 당시 조립식이라 불렀음)을 사서 만들던 옛 추억이 있으시다면 보셔도 좋습니다.^^
https://m.blog.naver.com/imyoursea/222954004097
첫댓글 포니1, 포니2, 프레스토,
스텔라 택시를 80년대에 신나게 몰아 봤습니다.
형들은 삼발이 용달차.
저도 몇년전에 땡처리하는 학교앞 문방구에서 범선 플라모델 사서 만들었는데 간만에 하려니 한 4.5일 걸리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해서 재밌었는데 떨궈서 돗들이 다 떨어지고 난리남 ㅎ 어렸을적엔 이런 플라모델들 조립하기 엄청 좋아했는데 요즘은 애들도 잘ㅇ 안하는듯하고 저같은 올드보이들만 갖고 노는것같더군요 ㅎ
복잡한 생각 정리할때 두어시간 만들다 보면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낌니다. 애들 보다는 어른이 필요한 취미죠.ㅎ
저는 갇 성인이되고. 아파트 변전실근무때 저녁시간이 너무 무료해 아크릴 짤라 주택만들고. 아파트만들고 했든 기억이...ㅎ
오~
프라모델 조립이 참 재미있죠
전 국민학생때 밀리터리 군용장비 조립에 빠졌었는데
군인,탱크 만들고 색칠하며 상상속으로 빠져들더군요
지금도 만들고싶은데,방 자리 차지하는게 싫군요
그땐 그랬죠. 저는 블랙호크 같은 헬기를 주로 만들었는데 동네 애들이 놀러와서 깨버렸던 기억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