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펭귄님의 추천작 컨트롤이 이번 시네마 클럽 영화로 선정되었습니다.
2007 칸 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 감독주간 최우수 작품상, 유럽 영화상 수상
2007 부산 국제 영화제 월드시네마 초청작
2007 에든버러 국제 영화제 최우수 영국 영화상, 최우수 영국 연기자상 수상
2007 시카고 국제 영화제 실버휴고 남우주연상, 각본상 수상
2007 함부르그 영화제 비평가 최우수 영화상 수상
2007 영국 독립 영화제 최우수 독립 영화상, 감독상, 최우수 조연상, 신인 배우상, 더글라스 히치콕상 수상
2007 멜버른 국제 영화제 최우수 인기 영화상 수상
2007 스톡홀름 국제 영화제 최우수 영화상 수상
2008 런던 비평가 협회 8개 부문 노미네이트, 올해의 최우수 영국 영화상, 작품상, 연기상(샘 라일리) 수상
2008 엠파이어 어워즈 음악상, 신인배우상(샘 라일리) 수상
전설적인 포스트 펑크록 밴드 ‘조이 디비전’의 음악 속으로!
영화<컨트롤>은 말이 필요 없는 환상적이고 멋진 사운드 트랙을 선보인다. 조이 디비전의 리드보컬인 이언 커티스의 전기영화인만큼 영화 전반에 걸쳐 나오는 조이 디비전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Dead Souls’, ‘Love Will Tear Us Apart’, ‘Atmosphere’, ‘Transmission (Cast Version)’ 등 조이 디비전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이 음악들은 주인공인 이언 커티스의 심리와 그가 겪는 사건에 따라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착각마저 일으킬 정도로 노래가사와 주인공 이언의 생이 절묘하게 매치된다.
실제로 이언 커티스의 대부분의 명곡은 유명세를 타고 난 뒤에 느끼는 괴리, 아내와 그의 새로운 애인 사이의 고뇌와 갈등 속에서 만들어졌던 'Love will tear us apart'나 잦은 발작으로 간질병을 앓던 자신과 직업상담소에서 간질로 쓰러져있던 여인을 보며 아무것도 컨트롤 할 수 없던 자신에게 바치는 곡 'She's Lost Control' 등 자신의 삶과 연결되어 만들어진 곡들. 특히 영화 엔딩 부분에 나오는 ‘Love Will Tear Us Apart’는 살아 생전에 이언 커티스가 직접 부른 곡으로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 23세에 자살을 택하여만 했던 천재 뮤지션의 고뇌와 아픔을 느끼게 해주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Atmosphere’ 와 ‘Transmission’ 등 그밖에 영화 속에 삽입된 조이 디비전의 곡들은 <컨트롤>의 주인공 샘 라일리 외 출연배우들이 직접 노래와 연주를 선보이며 음악이 선사하는 특별한 감흥과 여운을 선사하는데 이바지한다.
<컨트롤>의 환상적인 사운트 트랙!
영화<컨트롤>의 사운드 트랙은 조이 디비전의 레퍼토리와 그 당시의 대중문화를 선도했던 음악들을 선보이며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1970~80년대의 대중문화를 선도했던 글램록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데이비드 보위’, 펑크락의 선두주자 ‘섹스 피스톨즈’, 뉴욕씬의 록 개척자 ‘벨벳 언더그라운드’와 ‘이기팝’, ‘뉴 오더’의 주옥 같은 명곡이 등장하며 영화<컨트롤>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 전반에 흐르는 조이 디비전의 음악은 물론 이언 커티스에게 영향을 주었던 70~80년대의 음악을 즐기는 것 역시 영화<컨트롤>만의 큰 재미가 될 것이다.
환상적인 멤버들이 제작한 최고의 화제작! <컨트롤>
이언 커티스의 부인과 조이 디비전을 데뷔시킨 토니윌슨,
안톤 코르빈 감독의 삼박자!
영화<컨트롤>은 무엇보다 그 당시 이언 커티스 생전에 지인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다. 이언 커티스의 부인인 데보라 커티스와 조이 디비전을 데뷔 시킨 제작자 토니 윌슨이 제작에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조이 디비전의 멤버들이 이언 커티스의 사후에 재결성한 밴드 ‘뉴 오더’의 적극적인 참여로 영화<컨트롤>은 완성되었다.
이미 수 많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온 뮤직 비디오 감독 안톤 코르빈이 자신의 첫 장편 영화데뷔작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던 밴드 조이 디비전을 선택해 영화화 하였기에 <컨트롤>은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컨트롤>은 감독 안톤 코르빈, 이언 커티스의 미망인 데보라 커티스, 조이 디비전 밴드의 제작자 토니 윌슨, 조이 디비전의 멤버들이 함께 뭉쳐 그들이 기억하는 이언 커티스의 짧은 생애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의 생전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내려는 노력들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2008년 최고의 음악 전기영화로 다시 한번 조이 디비전과 이언 커티스 열풍을 일으킬 것이다.
<61번째 영팝 시네마 클럽 모임 안내>
날짜/시간/ :10월 2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영화는 8시 상영)
장소 : "당인리 극장" (약도는 밑에 있습니다)
(합정역 7번출구에서 올리브영 오른쪽 골목으로 쭉들어와서 시골 순대국집과 GS25가
나오면 좌회전해서 의심하지 말고 직진!)
회비 : 5000원 (음료 포함)
연락처 : 이유령(이광희) olo 22o4 29l6
첫댓글 이유령 운영자님 전번이 불사파군요?
불사파가 무엇인지요?
@이유령 http://blog.naver.com/mdproduction?Redirect=Log&logNo=80019263610
@최범석 하하 웃고갑니다 감기 조심하소서...
옛날사람
꼭 한번 봐야겠네요. ^^
불사파ㅋㅋㅋㅋㅋ
헐 보고 싶ㅜ 하필 그날ㅜ 라이브톡ㅜ
꺄오!! 음악영화네요 ㅎㅎㅎ
참석 희망자는 그냥 가면 되나요?
저한테 참석문자 주세용~ 본문에 연락처 있어요
정말정말 가고싶은데 장염후유증으로 집에 드러누워있네요..ㅠㅠ 삼일정도만 시간있었어도 가는건데 말이죠ㅠ
ㅜㅜ 몸조리 잘하시고 다음달도 시네마클럽 있으니깐 그 때 나오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