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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인간은 경험의 동물이다. 중국인은 미개한가?
[Hou]아이린 추천 2 조회 2,976 19.09.14 23:4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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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14 23:53

    첫댓글 극히 공감합니다 중국인들은 재해입니다 겪어본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 19.09.15 00:00

    ㅎㄷㄷ하군요..

  • 19.09.15 00:02

    공감합니다ㅜ
    지난주 나트랑다녀왔는데
    와...중국인 왜그런지모르겠어요
    목소리며,줄 새치기며 윗통벗고다니고
    머문자리는 드럽고..
    왜 망고를 화장실서 혼자먹냐고 먹는건 상관없다쳐도 곱게좀 먹지 그 주변 으웩....
    공항 화장실이라 나름깔끔했는데 망고아저씨때문에 청소하시는분 힘드시겠다란생각하고..ㅜㅜㅜ진짜민폐심해여

  • 19.09.15 00:14

    저도 나트랑에서 중국인에 대해서 좋은 기억이 없네요. 새치기는 당연하고 베트남 직원들도 (제지하거나 정리하려고 해봐야 소용없다는걸) 아니까 계속 줄 맨앞애 있는 저를 무시하고 뒤에서 나오는 중국손의 돈을 먼저 받습니다. 아마도 제가 한국인이고 기다릴거라는걸 알았겠죠. 컴플레인 해봤지만 저역시 큰 아득은 못봐서 결국 덤벼드는 중국인들 몸으로 막아가며 겨우 맥주와 소세지를 손에 쥘 수있었습니다. 시간보니 20분쯤 지나있더군요.

  • 19.09.15 00:18

    @RX-0 중국인 없는곳이 천국이라는데 중국인없는 여행지를찾자니..참힘드네여

  • 19.09.15 01:02

    와 저도 나트랑에서 중국인들 학을 뗐네요. 작년에 갔을 때는 중국인들 별로 없어서 정말 좋았는데 중국인이 너무 많았어요. 베이징 비키니는 애교고 젤 짜증났던건 마트에서 중국말로 하대하듯이 말하고 (말은 모르지만 느낌이) 결국 돈을 던지듯 내고 가더군요. 말할 때 목소리는 안하무인격으로 엄청 크고 젤 만나기 싫은 여행자입니다

  • 19.09.15 00:03

    글만 봐도 빡치네요 ㄷ ㄷ

  • 19.09.15 00:04

    재앙입니다....

  • 19.09.15 00:05

    더웃긴건..
    흡연실서 담배태우고있는데
    라이타가없는거같아서 제 불 빌려줬거든요
    그리고 고맙다 말한뒤 자꾸 저한테 중국어로 쏼라쏼라쏼라 ~~ 저 한국인이다 중국어 못한다하니 그래도 쏼라쏼라쏼라

    제 느낌이 응?왜너 중국말못해? 중국어당연히해야하는거아니야? 라는 눈빛과느낌을받음...

    중국인들은 전세계사람들이 중국말 할줄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이번여행하면서 저 느낌을 참..많이받았는데..흠...

  • 19.09.15 00:09

    중화사상때문에 그런점도 있습니다. 특급호텔로비직원이 영어가 안되는곳이 허다해요.

  • 19.09.15 01:06

    미국에서 있으면서
    그런경우가 허다해서

    중국어로 쏼라쏼라하면

    졸라 극혐이란 표정으로 중국어못한다고 하니까 점점 횟수가 줄어들더라구요

  • 19.09.15 01:42

    @Croxt 아.. 전 한국에서 롯데마트 가서 카트 끌고가고 있는데 한국인 점원이 저한테 중국말로 말 걸었던 기억이 있습니아. 굉장히 비참....

  • 19.09.15 02:02

    @스야리메 아!! 웃으면 안되는데..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마트에서 꽤나 오랫동안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앞 뒤 사람들이랑 시간차로 얘기하게 된적 있어요

    둘 다 백인이었는데 앞사람은 얘기 끝나고 중국어로 짜이젠 그러고 갔고 뒷사람은 얘기 끝나니까 저보고 사요나라 라고 하더라구요

    계산하고 나와서 대한민국이 더 힘을 키워야겠구나 라는 생각보단 솔직히 나의 정체성은 어디인가? 하고 생각했었어요

  • 19.09.15 06:12

    @둠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1/1이니 우연이라할 수 있겠지만 둠키님은!!!!!2/2 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위로가 됩니다 ㅋㅋ

  • 19.09.15 00:23

    굉장히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유럽이나 장거리 이동할 때

    중국이나 홍콩 경유하는 비교적 저렴한 항공권 끊었는데

    장거리 소등수면시간에 중국인들의 소음과 고성 등(안씻은 냄새와 신체 접촉은 옵션)

    몇몇 더러운 꼴 겪은 다음부터는 수십만원 비싸도 국내 항공편으로 끊습니다.

    호텔과 관광지 쇼핑센터에서 만나는 중국인들도 대부분 비슷했고,

    젠틀하고 정중한 중국인 만난 기억은 개인적으로는 잘 안나네요(물론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 반대편보다 기억에 잘 안나게 마련이지만).

    이런 말들이 만약 차별이라면 그걸 정말로 만든 게 누군지 중국인들이 생각 좀 해봤으면 합니다..

  • 19.09.15 00:31

    문혁 이후로 예의범절 따위도 없어졌다는 썰도 있던데 근거가 있나 모르겠네요. 홍콩하고 본토 중국인하고 다른 게 체제 문제인가 아니면 다른 문제인가

  • 19.09.15 00:40

    저도 제 경험상 공감이 많이 가고 할말은 많지만 욕설이 나올꺼 같아 그냥 하지 않겠습니다....

  • 19.09.15 00:44

    여행지에서 중국인이 앞뒤 안가리고 중국말로 말걸면 I dont speak Japanese 해줍니다

  • 19.09.15 02:02

    ㅍㅎㅎㅎㅎㅎ. 우와 센스..

  • 19.09.15 01:07

    제가 인종차별 극혐하지만

    중국인은 예외입니다.

    중국인은 극혐입니다.

    중국인이라고 하면 그냥 상종을 안합니다.

    저한테 중국어로 말걸면
    이세상 최고 스트레스라는 표정으로 왓? 하고 맙니다

  • 19.09.15 01:44

    아... 글보니 또 또 화가나네요....ㄷㄷ

  • 19.09.15 02:03

    정말 이유가 뭘까요? 중국내에서 이런 기본적인 예절(?)이나 배려를 안가르치는지 아니면 알고도 안하는지 몰라서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 19.09.15 03:59

    @zhoska 이해가 되네요. 그나저나 농구하면서 조롱이라니 아주 아휴 욕은 못하니까 참아야죠.. 어이가 없네요

  • 19.09.15 03:21

    프랑스 에펠탑 엘리베이터에서 긴 줄을 뚫고 새치기로 들어오는 중국인들... 하도 빡쳐서 되도않는 영어로 줄서라고 했는데 모르는척~ 하면서 그냥 가더라고요

  • 19.09.15 06:46

    미개한 나라죠.돈도 많고 강대국인건 맞지만 나라가 큰거 외에 배울건 없다고 봅니다

  • 19.09.15 07:20

    착한 중국인은 다 죽었죠

  • 19.09.15 08:06

    문화혁명과 천안문사건으로 자신들이 어떤 생각과 행동으로 살아갈지 국가에서 노선을 정해준것 같습니다.
    공산당에만 말잘듣고 충성하며 그외는 자유롭게 에티켓이나 문명없이 막살라고.

  • 19.09.16 00:14

    직업상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봅니다
    필리핀 베트남 부터 우크라이나 캐나다 등
    물론 중국인들도 봅니다
    근데 매너좋고 잘 웃고 사근거립니다
    왜냐면요
    제가 걔네들의 입국을 거부할수있고
    입국허가하라고 위에서 지시내려와도
    제 직권으로 2시간 정도 지연시킬수있거든요
    그걸 아니까 매우 고분고분합니다

    힘있는 자들에겐 굽실거린다는 거죠
    그 외의 장소 시간에선 단한번도 매너좋은 중국인을 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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