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1
창동예술촌
기념축제 2012.9.1 - 10.3 (33일간)
25년 만에 다시 찾은 창동골목거리..
골목골목마다 빛바랜 추억이 서린 이 곳 창동거리...
지금은 창동예술촌으로 얼굴을 바꿨네!
오랜 추억이 서린 창동의 밤거리 모습이다.
예나 지금이나 창동은 밤이 더 좋다.
그때도 참 마이 마셨다!!
천상병 시인이 이곳에서 국민학교를 다녔다고...
배고프고 술고프면 항상 찾던 그 곳 고기집 정근식당... 지금도... 아들이 한다.
술 취하면 그옆 맥주집으로 갔었는데... 지금은 없다.
뒷모습이 예쁜 녀인은 뭘 하실까??
늦은 시간인데...
창동거리의 밤은 가로등 불빛 따라 이리 저물어 간다.
2012.09.28 창동거리에서..
무실풀숲 2012/10/01
첫댓글 여어가 오이고?
서울 창동은 아이고
진주도 아인거 가튼데..
추석을 목전에 두고 다녀왔구만.
원대도 보이고, 민표 화백(진짜 화가)도 있고..
참 즐겁고 재미있게들 산다..^^
마산 불종거리 창동
통술집 많은 곳..^^
막걸리도 있고 포차도 있고
다 좋은데
바로 근처에
마산서 유명한
아구찜 골목인데(건 아귀)
마산 아구찜에 소주한잔이 제격인데
아구 한접시에 소주,밥도둑인데
ㅎ ㅎ ㅎ
마따..
옛날초가집(오동동)에서
매운찜 시켜 막걸리 한 잔 해따.
여 와서 이거 안무모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