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 추모앨범 중 첫번째 곡...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요즘은 새삼 또 여기에 꽂혀서 돌려듣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10년전에도 그랬던것 같네요...
원래는 <우울한 편지>를 다시 들어보려고
먼지쌓인 CD케이스에서 앨범을 찾아서 출퇴근 하며 듣고 있는데요...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의 피날레... 찬용님 파트...
"이 노래 드릴께요.. 이제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부분이...너무나 좋네요...
소름 좌악~~~~~~
노래 파트 순서를 누가 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잘 어울렸어요....
오랜만에....다른 반가운 분들의 목소리도 다시 들어보고....
요즘은.... 그러고 있습니다요... 저... ^^
첫댓글 http://durl.me/2xxaup 이때는 아직 흡연자?
PLAY
역시 고찬용 씨에게 리듬앤블루스 창법정도는 쉬운 것 같네요. ^ ^
와~~ 영상과 음악 넘 감사해요...
느낌을 글로만 쓰니 이해하실까? 걱정했거든요...
하지만..... 믿었습니다.. 운영진분 누구든 올려주시리라..^^
보면서 들으니 참 좋네요...
다들 한 마음으로 한 목소리을 낸다는게 새삼 아름답네요. 잘 봤어요^^
저도 필트님 링크의 영상을 들으며 그 소름을 느꼈습니다.
다 같이 작업을 하면서 참 좋았을거 같아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각자의 소리를 내며 어울어지는것이 넘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와, 저는 이 노래에서 고찬용 님 파트만 백 번 넘게 반복해 들었던 기억이...
^^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나봐요...
모태동안이신듯
그러게요... 부럽습니다.. ^^
자료 고맙습니다. 그땐 흡연때문인지 마르셨네요. 저도 그부분만 계속~~~~^^
지금은 금연이신가 보죠?
세월의 흐름을 느끼는 자료네요...
지금 뮤직비디오에선 흡연장면 못넣잖아요.. ^^
요즘 그러고 계시다는 거..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
지인님 덕분에 저 노래 다시 들어보네요 ^^
새삼 좋더라구요 다시들으니.. 게다가 영상은 저도 첨이라서..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