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24 국제선명상대회 (불교도대법회)🪷

[19기/ 혜연정 /주분남]

"마음의 평화, 세계의 평화"를 슬로건으로
2024 국제선명상대회 (불교도대법회) 봉행

👉일 시 : 불기2568년 9월28일 토요일
오후2시~9시
👉장 소 : 서울 광화문광장 특설무대
👉참석인원 : 전국의 사찰스님과 불자 약 3만5천명
부산포교사단 : 약280명 참석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법회 순서■
14:00 국민오계 수계법회
15:00 승보공양법회
16:00국제선명상대회 개막식
19:00음악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국민오계 수계법회●

-생명존중과 상생의 가치를 믿고, 우리의 마음가짐과 행동에 좋은 습관을 들여 나와 우리 사회의 행복을 위한 '국민오계'를 지킬 것을 약속합니다ㆍ

°불살생계: 모든 생명을 아끼고 존중하자.
°불투도계: 남의 것을 탐하지 말고 나눔을 생활화 하자.
°불사음계: 신의를 지키며 심신을 맑게 하자.
°불망어계: 나와 남을 속이지 말자.
°불음주계: 내 정신과 몸에 해로운 것들을 멀리 하자.

※수계제자들은 인례에 맞춰 합송합니다.

*도량결계 : 명종5타,
*삼귀의
*거향찬: 삼보님께 향을 올려 찬탄 합니다
*청성: 삼보님을 청합니다: 
향과 꽃으로 청하옵니다
자비광명 두루 비추시어
저희 수계를 증명 하옵소서(큰절)
*청사: 계사스님을 청합니다
계를 받는 저희들은 이제 여러 큰스님을
삼귀의계 국민오계 법사로 모십니다 원컨대 
대덕 큰스님께서는 청정계를 주시옵소서
자비로 어여삐 여기옵소서(장궤합장)
*개도: 수계법사께서 계의 의미를 설명하고
수계 제자를 인도합니다ㆍ
*참회: 죄를 뉘우칩니다
계를 받는 저희들은 시작 없는 옛적부터 오늘날에
이르도록 탐욕심과 분노 질투와 아만심과 게으름으로
한량없는 죄업을 지었음에 몸과 말과 생각을
가다듬어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하겠나이다. 
*연비: 연비는 살을 태워 죄를 소멸시키는 의식입니
참회진언‘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귀의: 삼보에 귀의 합니다
*선계상: 국민오계를 받아서 잘 지킬 것을 다짐합니다
수계법사의 물음에 큰 소리로 대답하며 큰절합니다.
: 잘 지키겠습니다ㆍ(큰절)
*발원: 내 안의 평화와 국민 행복을 위해 서원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모인 저희들은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 하나이다.
이 삼귀의계와 국민오계를 받은 공덕을 온 법계 모든 중생에게 골고루 베풀어 내 안의 평화와 국민 행복을 서원합니다. 늘 깨어 있는 마음으로 모든 만물의 실상을 바로 보고 약자의 고통을 보듬으며 헌신과 봉사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신뢰와 존중, 존경과 공경의 사회를 이루어 공동체의 평화를 이끌어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우리들의 서원을 모든 국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합장반배)
*계첩수여: 수계 제자들은 계첩을 받고 삼배의 예를
올립니다.
*법어: 수계법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증명단의 큰스님들을 향해 합장하고
(석가모니 정근)
*회향: 계를 지키고자 다짐하는 마음을 담아 '국민 오계'를
합송 

국민오계 수계법회를 회향했습니다

  ●승보공양법회●

*개식
°사회 : 쿠무다 주석스님, 배우 박정자
°인사말 : 대한불교조계종 제28대 신임 중앙신도회
회장 정원주
°입정 : 몸과 마음을 고요히 합니다ㆍ
°정법계진언 : 법계를 깨끗이 하는 진언
°공양게 : 승보 공양을 올리러 갈 때 외는 게송
°운심게 : 승보 공양물을 올릴 때 외는 게송
°보공양진언 : 승보 공양물을 올린 이후 합장하고 외는 진언
°보회향진언 : 승보 공양물을 올린 후 퇴장할 때 외는 진언
°축원 : 공양받은 스님들이 불자들에게 전하는 경전(축복경)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불영 자광대종사
°치사 : 공양을 받은 스님들을 대표하여 불자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씀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총회 의장 주경스님
°사홍서원: 우리 사회가 이웃을 소중히 여기며
서로 존중하고 공경하는 공동체로거듭나기를
기원하며 합송합니다ㆍ

저희들은 여기까지 함께 법회를 회향하고 부산까지 와서 지하철을 타야하는 시간에 마추어, 관광버스가 있는 을지로 5가 입구까지 걸어서 와서, 버스를 타고 천안에서 저녁공양을 하고 부산서면에 오후11시 도착
지하철을 타고 각자 집으로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부산포교사단 송재련 단장을 비롯해 포교사 280여명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부처님의 제자로써 최선을 다한 하루, 장엄하고 웅장한 야단법석에 감개무량하며, 감사합니다ㆍ

우리는 "행복한 포교사" 구호를 외쳐봅니다ㆍ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ㆍ

~우리 다함께 성불합시다~

  불기2568년 9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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