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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삼한 (三韓)에 대하여...
김재만 추천 0 조회 2,141 08.10.19 01:2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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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0.19 01:28

    첫댓글 예전에 최두환선생님께서, 고구려의 최후를 맞은 '목저성'에 대하여 말씀하신 기억이 납니다.. 고대의 마한지역에 이름이 유사한 목지국이라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 작성자 08.10.19 01:29

    삼한은 평야가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해안지대의 기록도 보임으로써, 산악지대인 중앙아시아와는 거리가 좀 있었던 듯 싶습니다..

  • 작성자 08.10.19 01:30

    또한, 결혼의 제도가 있고, 남녀의 구별이 있었다고 기록됩니다... 그렇지 않은 집단도 많이 있었나 봅니다...

  • 작성자 08.10.19 01:31

    진한(辰韓) : 《삼국지》 <동이전>에 의하면 진한과 변한(弁韓)은 섞여 살았다고 하는데 대체로 변한은 낙동강 하류유역과 서쪽지방에, 진한은 낙동강 동쪽지방에 형성되었으리라고 추정되며 언어·풍속·의식주 등이 서로 같았다. 청동기와 철기문화가 유입되면서 위씨조선계(衛氏朝鮮系) 유민과 토착민이 정치·경제적으로 불안전한 균형상태를 유지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 작성자 08.10.19 11:50

    바로 이 진한이 나중에 신라로 바뀌게 됩니다... 바로 이 낙동강이 Astrakhan이 있는 '볼가강'이 아니겠습니까? 가야는 바로 그 아래 낙동강하류, 신라는 낙동강 동쪽, 너무나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그곳이 바로 진한이며 신라가 됩니다...

  • 08.10.19 15:25

    볼가강에 무슨 금이 넘처 나나여 금과 철이 있어야 합니다. 역사를 대충 위치로 보나여.. 모든게 맞아야 합니다. 몇가지 맞다고 그곳이다 말이 안되져

  • 08.10.19 15:32

    불가강 신라라면 백제랑 어찌 싸우나여 좀 말이 되는 걸 말야해 하져

  • 작성자 08.10.19 16:29

    볼가강 서북쪽이 모두 불가족이었습니다... 불가족의 범위는 생각보다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백제의 영역도 그렇다고 봅니다... 이동하는 역사입니다... 삼국은 엄밀히 유목문화입니다...

  • 작성자 08.10.19 16:29

    해당위치에서 가야->신라->금->후금->청까지 유사점이 너무 많아요... 이제는 거부할 수 없는 대세입니다... 여기에 맞춰서 해석을 해야 합니다... 별자리를 통한 해석도 일치를 합니다... 금과 철을 함께 찾아 봅시다... 이 지역에서 나와줘야 말이 되긴 합니다..^^..

  • 작성자 08.10.19 16:30

    동서양의 문헌을 찾아보면 볼수록, 확신이 더욱 강하게 듭니다... 김규형님이 자신있다면, 저의 확신을 산산히 깨줘 보십시요..^^...

  • 08.10.19 17:50

    금과 철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백제의 본토는 아프카니스탄, 파키스탄입니다. 고구려가 있는데 백제가 무슨 말이 되나여

  • 08.10.19 17:57

    주요 철광석 매장지는 우랄 지역, 쿠르스크 지방, 콜라반도, 동시베리아 지역, 극동지역,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에 분포해 있다. 이러한 막대한 철광석 생산량을 바탕으로 우랄·쿠르스크·쿠즈네츠크 지방에는 대규모 철강공업이 발달하였고, 도처에 크고 작은 철강공장이 들어서 있다. 그밖에 비철금속은 우랄 지역(망간 ·크롬 ·니켈 ·코발트 ·구리 ·납 ·아연)과 시베리아(망간 ·티탄 ·니켈·몰리브덴 ·텅스텐 ·구리 ·납 ·아연) 및 극동지역(텅스텐·금·다이아몬드·주석 ·납 ·아연)에 집중 매장되어 있다

  • 작성자 08.10.19 18:42

    카스피해 부근도 철이 있을 수 있네요....

  • 08.10.19 18:58

    건국초기부터 현 동북3성의 동부지역의 천연자원의 개발이용과 고구려 이래의 농업과 수공업의 발전, 주변국들과의 대외교역을 확대하여 국력증대를 기하였던 것이다. 주로 생산되는 명품가운데서는 위성(位城)의 철, 현주(顕州)의 포(布), 노주(盧洲)의 벼, 옥주(玉州)의 면(綿) 등이 있었으며 특히 위성은 중경현덕부 내의 가장 큰 현성으로써 제철산업의 중심지의 하나였다고 한다. 이는 고구려의 발달된 기술을 이어받아 제철기술이 매우 높은 수준 이였으며 발해 멸망 후 거란은 발해유민들을 주요 철 생산지에 집단 이주시켜 제철산업에 종사시켰다

  • 08.10.19 18:59

    발해의 산업을 말하는 것으로 쿠르스크는 러시아 서부입니다. 발해의 영토이며 후 거란의 영토입니다

  • 08.10.19 17:58

    신라의 기후가 절대 볼가강과 다릅니다

  • 작성자 08.10.19 18:42

    현재와 수백년전의 기후는 상당히 다릅니다...

  • 08.10.19 18:14

    중국이 철의 주 산지입니다

  • 작성자 08.10.19 18:43

    현재의 관점이네요... 예전에는 철을 생산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주요 산지가 되었을 수는 없을까요?...

  • 작성자 08.10.19 18:43

    저의 관심은 현재가 아니라 2000여년전의 철의 주산지가 어디였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 08.10.19 18:45

    수천년전에 철을 쓰면 얼마나 쓸가여.. 지금처럼 많이 않쓰죠 그러니 그렇게 말하면 문제가 있죠 철을 다 소비했다고 말하기엔

  • 08.10.20 14:16

    기후는 잘 변하지 않죠. 내륙지방의 사막화가 변수이긴 한 데, 사막화 빼고는 20세기 초까지 큰 변화가 없었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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