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산(585m)매물도 소매물도 소매물도등대투어-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2020,9/18(토)청명한 날씨
(대한민국 100대섬 25,26,27 번째 인증,등대7번째 인증)
-2020,9/17(금)맑음
-23:30 사당역
-2020,9/18(토)청명한날씨
-05:15 산행초입(헤드렌턴)
-05:45 여명
-06:07 거제도가라산(585m)
-06:10 거제도(일출)
-07:56 저구항(승선대기)
-08:06 조식(컵라면)
-08:30 저구항(출항)
-09:05 당금항
-09:13 매물도(화력)발전소
-09:18 몽돌해변
-09:39 제1전망대
-09:46 제2전망대
-10:15 매물도장군봉(210m)
-11:52 대항승선
-12:02 소매물도
-13:41 소매물도등대(모세길)
-14:30 한국판모세길(물때시)
-14:10 소매물망태봉(151m)
-14:40 중식
-15:17 소매물도항
-15:25 대항경유
-15:34 당금항경유
-16:10 저구항
-16:27 주차장(출발)
-21:37 사당역
-구간별거리,소요시간-
-산행초입~가라산정상
~저구항사거리-저구항
(3.1km,1시간39분)
-대매물도~장군봉정상-
(3.1km,1시간10분)
-장군봉정상~대항선착장-
(2.5km,1시간39분)-소매물도~소매물등대~망덕봉
정상~소매물도항
(2.3km,2시간18분)
-총트레킹거리:11km
-총트레킹시간:6시간36분
-총걸음수:26,888보
오늘은 대한민국 100대섬 25번 째(가라산)26번째(매물도)27번 재(소매물도)소매물도등대(7번 째인증)를 인증하기 위해 사당 역에서 23:30 분에 출발하는 산 악회 우등고속 버스에 몸을 실었
다
저구항에 도착하여 08:30분에 출발하는 매물도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새벽 05시에 도착하여 비몽사몽
하면서 헤드렌턴을 착용하고 인
접해 있는 가라산(585m)은 동 쪽으로는 동부면 서쪽 으로는 남부면을 접하고 있는 거제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노자산과 연결되어 있으며 학동 오지막계곡을 좌우로 하여 가라 산과 노자산으로 구분한다
숲이 울창하고 단풍나무가 많아 사계절 변화가 뚜렷하여 비단같 이 아름답다고 하여 가라산이라 불린다 산 정상 남쪽은 천길절벽 이다 05:46분쯤 되니 여명이 서 서서히 밝아 오기 시작했다
06:10분쯤 가라산(585m)정상
에 도착하여 전날 차속안에서 잠 을 못자서 그런지 매일아침에 떠 오르른 해인데도 오늘 만큼의 거 제도 가라산의 일출은 무척이나 눈이 부셔 눈을 제대로 뜰수가 없었고 앞으로 펼쳐진 풍경과 조망은 산수화 같은 아름다운 새 로운 그림이 펼쳐졌다 멋진 한장 의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다
하산한뒤 저구항 여객터미널에 서 아침 조식은 컵라면으로 해결 하고 배에 승선했다
오늘까지 27번째 섬 투어인데 가까운 거리라서 인지 몰라도 지금까지 승선한 선박중 제일 적 은 소형 선박중 하나 인것같다
30분쯤 가니 매물도에 도착했다
매물도는 거제남단에 10km지 점에 있는 전설의 섬 매물도의 풍광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해품 길은 선착장이 있는 당금마을 또 는 대항마을에서 출발해 섬을 한 바뀌 도는 5.2km 코스로 약3~4 시간이 소요된다 바다를 벗삼아 걷다보면 수리바위 등 탄성을 자
아내는 해안가 풍경을 볼수있다
또한 1km 떨어진 소매물도가 손에 잡힐듯 가갑게 다가선다
기상이 좋으면 섬에서 가장높은 장군봉(210m)에서 일본의 쓰시 마 섬이 보인다
소매물도(27번째인증)는 바다 위 기암괴석의 조화를 이루고 있 는 아름다운 섬 으로 불쑥솟아 오른 갯바위 사이로 부서지는 파 도 바다안개가 자연의 경이로움 을 느끼게 하는 소매물도의 최고 봉망태봉(151m)에 오르면 등대 섬을 비롯해 수많은 섬 들과 거 제 해금강이 내려다보이는 천연 전망대가 있다 봄 여름에는 참돔
농어 볼락 돌돔 가을 겨울에는 삼치 감성돔 등의 손맛을 볼수있 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소청도등 대섬(7번째인증)을 인증하기위 해 건너야하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곳을 통과해야 된다
오늘은 물때(썰물)가 14:30분 부터 이루어 진다고 한다
등대앞까지 도착하니 12시30분 경 도착했다 계속 바닷물이 빠지 기 시작했다 여기서 3시간을 기 다려야 바닷물이 빠져 길이생겨 등대로 건너가서 인증을 할수가
있다
저구항으로 돌아가는 배시간은 마지막배가15:20분 배로 한없 이14:30분 까지 바닷길이 열릴 때 까지는 기다릴수가 없다
소매물도항까지 돌아가는 길도
나무테크로 경사가 각져서 힘이 많이 드는 등로로 많많치가 않기 때문에 13:40분 정도까지 기다 려 보고 포기하고 배시간에 마춰 와야해기 하기 때문에 한없이 기 다릴수가 없다 일행중에 군생활 을 26년간 하고 전역한 일행중 한사람이 바위돌이 어느정도 보 일때 무릎을 다 적시면서 시도를 를 해서 무사히 건넜다 나는 두 번째로 모세의 길을 통과했다
역시 군인정신으로 시도하여 맨 처음 건너가니 일행들이 건너기 시작했다 건너기전 2시간 정도 는 갈등이 많았다 이번에 인증을 못하고 가면 잠못자고 다시 내려 와야되고 시간과 체력 경제적 손 실이 발생 하다보니 포기해하냐 시도해서 건너야 되냐 갈등이 심 했다 일행중에는 포기하고 그냥
돌아가는 사람도 보았다
오늘도 건강한 체력과 정신을 주 어서 감사하고 섬투어는 일기상 태가 좋을때가 별로 없는데 일기 상황이 너무 청명한 날씨에 높은 푸른하늘에 좋은 경관을 보게해 주어서 고마운 하루였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고 지금 이순 간 이시간에 감사하다
오늘도 내 두다리가 힘든하루였
지만 두개의 눈은 호강한 하루였
다 항상 피곤하고 힘들면 그만큼
새로운 멋진 그림을 볼수가 있다
오늘을 주어서 감사한 하루고 건 강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나를 사랑합니 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등대여권 투어도
인증 하셨네요.
덕분에 즐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두, 두 컷트나 찍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