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삼년전 여물통을 샀어요~~넘 무거워서 움직일수는 없답니다~~스파티필름을 넣어서 몇년 키웠는데, 잎이 빠지기도 하면서 예쁘지가 않네요~~잎이 많이 빠지고, 부지런하지않으면물이 상해요 ㅠ물통속을 많이 정말많이 물을 빼며 한번씩 닦아주어야합니다오늘은 엄청
닦아주었어요(들지를 못하니)ㅠㅠ물에서 스파티플름 빼고, 옆자락에 집의 고사리를 올려놓고 키워보려고요!오리식구는 워낙 저기있던거고요~괜챦은가요?
첫댓글 무척이나 탐나요.근데 저기에 흙넣어 화분으로 쓰시면 안되나봐요?^^
흙넣어서 작은 정원으로 만들어 사용해도 됩니다~햇빛쪽으로 놓으면 되겠지요!베란다에 워낙 화분이 많아서, 연못의 개념으로 구입했어요~~그 꿈(?)을 못버린답니다~~
저희집도 수반에 워터코인 키우는데 금방 물이끼 끼도 청소가 일이 더라구요 돌 여물통은 무거워서 배나 힘드실텐데 이쁘게 세팅해 놓으셔서 수고가 보상받는 느낌은 들겠어요~^^
맞아요~~이끼랑 힘들어요 ㅠㅠ금붕어도 넣어봤었는데, 황사로 문닫아놓으면 햇빛이 넘 좋아서 베란다 온도가 높아서 살지를 못하더라고요~그냥 예쁜 조역돌에, 오리가족, 고사리로 만족해보려고요
홍채네도 저 돌확 반쯤되는 거 있는데 저는 거의 수경재배(워터코인, 속세, 물꽂이 등)용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실내용 가습기가 역할을 하게 되더라구요.그렇게 되면 힘들게 물갈이 안 해줘도 되고 수분증발되면 물만 보충해 주면 되니까요.마사토나 화산석을 깔아 두면 일일이 닦아줄 필요도 없답니다. 때로는 상토만 채워놓고 잎꽂이 용도로 사용해도 좋답니다.
좋은 방법이십니다~전 연못으로 -베란다 꽃밭에서 역할을 주고싶어서요 ㅎ
오리가 무척이나 물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듯 보입니다 ㅎㅎ무게가 좀 부담스러우시겠지만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임엔 틀림없네요.
무게의 부담은 자리를 옮기고 싶을때이지요~~넘 맘에 드는 아이입니다~~
작은연못이 너무 근사하네요.물에 들어가고픈 오리가 귀여워요~^^
감사합니다!오리엄마는 아주 오래전에 있던건데, 작년인가 재작년에 아가들을 우연히 발견해서 입양했어요 ㅎ
근사합니다.저기에다 풍성한 스킨다비스 화분을 한 다섯개쯤 넣어 키우면 어떻까요?
감사해요!십삼년을 있었답니다. 스킨다비스도 키웠었고, 아이비도,별별일이 저안에서 일어났었습니다~연못으로 쓰다 한번 햇빛쪽으로 옮겨 야생화를 심을까는 생각중입니다~남자 둘이도 들기 힘들어요 ㅠㅠ
첫댓글 무척이나 탐나요.
근데 저기에 흙넣어 화분으로 쓰시면 안되나봐요?^^
흙넣어서 작은 정원으로 만들어 사용해도 됩니다~햇빛쪽으로 놓으면 되겠지요!
베란다에 워낙 화분이 많아서, 연못의 개념으로 구입했어요~~그 꿈(?)을 못버린답니다~~
저희집도 수반에 워터코인 키우는데 금방 물이끼 끼도 청소가 일이 더라구요
돌 여물통은 무거워서 배나 힘드실텐데 이쁘게
세팅해 놓으셔서 수고가 보상받는 느낌은 들겠어요~^^
맞아요~~이끼랑 힘들어요 ㅠㅠ
금붕어도 넣어봤었는데, 황사로 문닫아놓으면 햇빛이 넘 좋아서 베란다 온도가 높아서 살지를 못하더라고요~
그냥 예쁜 조역돌에, 오리가족, 고사리로 만족해보려고요
홍채네도 저 돌확 반쯤되는 거 있는데 저는 거의 수경재배(워터코인, 속세, 물꽂이 등)용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실내용 가습기가 역할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힘들게 물갈이 안 해줘도 되고 수분증발되면 물만 보충해 주면 되니까요.
마사토나 화산석을 깔아 두면 일일이 닦아줄 필요도 없답니다. 때로는 상토만 채워놓고 잎꽂이 용도로 사용해도 좋답니다.
좋은 방법이십니다~
전 연못으로 -베란다 꽃밭에서 역할을 주고싶어서요 ㅎ
오리가 무척이나 물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듯 보입니다 ㅎㅎ
무게가 좀 부담스러우시겠지만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임엔 틀림없네요.
무게의 부담은 자리를 옮기고 싶을때이지요~~
넘 맘에 드는 아이입니다~~
작은연못이 너무 근사하네요.
물에 들어가고픈 오리가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오리엄마는 아주 오래전에 있던건데, 작년인가 재작년에 아가들을 우연히 발견해서 입양했어요 ㅎ
근사합니다.
저기에다 풍성한 스킨다비스 화분을 한 다섯개쯤 넣어 키우면 어떻까요?
감사해요!
십삼년을 있었답니다. 스킨다비스도 키웠었고, 아이비도,별별일이 저안에서 일어났었습니다~
연못으로 쓰다
한번 햇빛쪽으로 옮겨 야생화를 심을까는 생각중입니다~
남자 둘이도 들기 힘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