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게시판에,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
충격적//이재오의 유령당 //------------
한나라당//이재오=이명박의 유령당 //------------
이제 한나라당이
아예 탁 까놓고 멸망의 전주곡부터 틀어놓고,
멸망가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
작사는 청와대가 하고,
작곡은 이재오 부스러기들이 하기 시작했다.
둘러치나 메어치나 그게 그것이듯, 청와대나 이재오나 그게 그거다.
그 가사와 곡이 어떤 모양으로 세상 앞에 꼴을 드러낼지,
자못 기대가 크다.
아마도 가사는 이럴 것이다.
우리는 똘마니들, 이명박 똘마니들,
우리는 꼬붕이들, 이재오 꼬붕이들,
똘똘똘똘....똘똘한 똘마니와,
꼬꼬꼬꼬....닭대가리 꼬붕이들....
영광 ~ 영광~ 한나라당
자아, 한번 보자.
최근 당의 요직, 알짜배기를 이재오와 가까운 의원들이 싹쓸이해서 처먹었는데, 그 면면들을 보자.
1. 안상수 원내대표 (입법, 국회 장악)
2. 장광근 사무총장 (공천, 조직, 돈 장악)
3. 진수희 여의도연구소 소장 (정보, 전략, 여론 장악)
4. 심재철 예산결산특별위 위원장 (예산 장악)
그런 짓거리가 겁이 나서,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은 아니다.
겉 푸른 수박이 속은 벌겋듯이, 겉 다르고 속 다른 작태를 규탄하고자 함이다.
이런 짓거리가 청와대의 개입없이 자행되었으리라고 믿는 사람 아무도 없을 것이다.
백주대낮에,
이런 짓거리를 자행하하는 인간들이,,,,,,
눈만 뜨면 통합을 외치고,
밥만 처먹으면 화합을 외치고,
술만 처먹으면 탕평을 외치는,,,,,,,,
그 꼬라지가 하도 파렴치하고 몰염치해서,
그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이다.
또 웃끼는 것은, 쇄신특위의 작태이다.
저런 짓을 서슴없이 자행해도 입도 뻥긋 안하는 무리들이,
쇄신특위 자리를 꿰차고 앉아,
쇄신을 이야기 하니,,,,,,,,소가 웃다가 허파가 터져 죽을 일이다.
도둑질을 하지 말자고 입으로 외치기만 할 뿐,
도둑질을 하는 도둑놈을 보고서도
행동으로 도둑질을 못하게 하거나, 그 도둑놈을 잡지는 않으니,,,,
저 따위가 무슨 쇄신특위인가.
아니면, 입으로만 외쳐도 도둑을 잡았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그 동네는 참으로 희한한 동네구만,
입으로 도둑놈을 잡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으니....
이제, 한나라당은 멸망으로 향하는 미끄럼대에 올랐다.
그 미끄럼틀의 내리막 아래, 수렁에 빠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 수렁은 그냥 수렁이 아니다.
급속히 굳어지는 급결방수액으로 버무린 시멘트범벅이다.
그 미끄럼대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족족
그 시멘트 범벅과 함께 급속히 굳어져서, 역사의 현장이 될 것이다.
쇄신의 목적은 무엇인가,
지금껏 사문화를 시켰던 당헌.당규를 살려내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한나라당이 하고 있는 꼴이,
무덤 속에 매장해둔 당헌.당규의 시체를 끌어내,
또다시 몽둥이로 두들겨패고 있는 것이다.
시체를 두들겨패며, 환호작약하며 날뛰는 꼴을 보니, 측은함마저 느낀다.
지금껏 가장 큰 문제점이 뭐였는가?
한나라당 구성원들이 좀비(살아 있는 시체)나 마찬가지였다는 점이다.
즉 쉽게 표현하면 수수밭의 수숫대들이었다는 것이다.
청와대가 동쪽에서 입김을 후후 내불면, 너도나도 앞다투어 서쪽으로 휘어지고,
청와대가 남쪽에서 입김을 후후 내불면, 너도나도 앞다투어 동쪽으로 휘어지고.....등등등....
한나라당을,,,,그 모양 그 꼴로 만든 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쇄신이다.
그런 구조를 파괴하는 것이 쇄신이다.
저 네 사람들은, 네 개의 수숫대에 불과하다.
그런 점을 개선하기는커녕,
원내대표,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소장, 예결특위장.....알짜배기는 싹쓸이해서 처먹고,
더욱 열심히 청와대의 꼬붕짓을 하겠다고,
더욱 열심히 수수밭의 수숫대가 되겠다는 것인데,,,,
지금까지는 청와대에서 죽어라고 하면 죽는 시늉을 했다 치면,
앞으로는 청와대에서 죽어라고 하면 진짜 청산가리를 입에 털어넣고 죽겠다고 하는 모양인데,,,,,
꼬붕열사들이여, 똘마니열사들이여,,,,,,,참으로 장하도다 !!
지금 쇄신특위와 일부 친이 쪼무래기(이재오계)들이 하는 짓은,
쇄신하는 시늉만 하고,
그것을 빌미로 자기네들이 당을 낼름 집어삼키겠다는 것이다.
낼름 집어먹든 말든,,,,그게 겁이 나서 그러는 게 아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사형집행일이 점점 더 앞당겨,
단두대의 시퍼런 칼날에 목을 걸치겠다는 것이니,,,,,,,,,,
자기네들이 더 빨리 죽겠다는 것인데,,,,,,
자살하겠다고 느티나무 꼭대기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며, 아래로 뛰어내리겠다고 발악을 하는데,
너무나도 높은 느티나무 꼭대기라서,
아래에 메트리스를 깔아줘봤자, 죽을 확률이 높고, 살아봤자 식물인간이 될 터인데,,,,,,,,,
죽을려면 살짜기 방안에서 목을 매 죽지, 왜 사방에 떠벌리면서 죽겠다고 하는가?
동정심을 얻기 위한 수작인가.
웃긴다.
쇄신한다는 쇄신특위마저, 완전 미친 것들이 장악을 했는 모양이구만,
소가 병들어서 구석에 드러누워 숨을 헉헉 몰아쉬고 있는데,
수의사를 불러서 외양간의 나무기둥에 주사약을 찔러넣고 있으니,
쇄신특위도 미친 것들이요,,,,,수의사(이재오 부스러기들)도 미친 자들이니,,,,,,,,,,
에라이, 사그리 부엉이바위로 가서, 뛰어내려라,,,그게 낫겠다.
당.정 분리가 쇄신의 시작이요, 끝이요, 또 목적이며, 종착역이 되어야 하는데,
쇄신특위 인간들도 덩달아서 엉뚱한 방향으로 일을 몰아가는데 동조하고 있는 셈이다.
동해바다에 가서 오징어 잡으라니까,
서해바다에 가서 갯벌에 주저앉아 꼬막잡고 있는 꼬라지하고는,,,,,,,그러면서 쇄신특위?
청개구리특위구만,
아니, 청개구리특위도 아니고, 누구의 꼬붕이특위, 똘마니특위이구만.
어마어마하게 썩은 뿌리와 기둥, 즉 본질은 접어두고,
곁가지 하나 잘라내겠다며,,,,,그것이 쇄신의 본질인 양 치장하고 있다.
그 G랄할 바엔,,,,아싸리 탁 깨놓고, 하라.
더 좋은 방법이 있는데, 왜 조기전당대회를 하는가?
친이 패거리들끼리 떼지어서 나가서, 신당을 창당하면 되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을 두고,,,,,,
백릿길도 안 되는 거리를, 왜 빙빙 둘러서 천릿길을 걸어서 도착하겠다는 것인가.
본질과는 상관도 없는, 수많은 가지 중에 하나의 곁가지에 불과한, 조기 정당대회를 하자고,
그것이 뿌리이고, 기둥인 양 호도하는 꼴이,....쯧쯧!!!
가장 큰 책임은 청와대에 있는데,
심부름을 열심히 한 박희태 쫓아낼 연구나 하고 자빠졌으니,,,,,
잘못은 청와대와 친이 강경파들이 저질렀는데,
청와대가 국정쇄신을 하든 말든, 독선과 오만으로 더욱 튼튼하게 무장하든 말든,
친이 강경파들이 무대뽀 짓거리를 하든 말든,
박희태를 희생양으로 쫓아내고,
또 다른 허수아비 심부름꾼 오야붕을을 하나 앉히겠다는 것인가?
안상수와 장광근, 진수희와 심재철로는 모자라서,,,,그러는가, 허수아비 못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인가?
그래놓고, 던져주는 떡이나 하나씩 받아챙기면서, 웃음 질질 흘리며 히히닥거리겠다는 것인가?
아서라, 아서 !!
참으로 같잖도다,
지금껏 친이 강경파들이 다 망쳐놨는데,
여전히 잘났다는 듯
또다시 친이 강경파들이 득세를 하는, 그런 자리를 깔아준, 이 파멸적 현실이.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자.
한나라당에 사형을 선고한다 !!
(대충 썼다.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앞뒤 문맥을 살펴서 읽으면 뜻을 알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상, 김세동
첫댓글 망치소리가 빠졌습니다."땅!땅!땅!"
대충 써도 잘 썻수 나라 꼬라지는 뒷전이요 하는꼬라지들 보니 이나라국민 이라는것 까지 참 서글퍼요
속이조금풀립니다 자주써주시고 정신좀차리도록해주세요
한표 던집니다
통쾌!!!!
꽝
꽝
꽝



대단하신 안목 우~~ㅇ ^&^
한 여름에 얼음 먹는 기분이외다.
아주잘썻어요 아주 잘봤어요 큰쾌감으로 ...
동감합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글이 맘에 들어 펌해갑니다,,,, 이해해주세요, 김세동님,,,,,,,,ㅎㅎㅎ
동감 100% 충전!!!!
결국은 장기집권 시나리오로 가는것 같습니다..쇄신? 잠시 민심 면피용으로 쇼를 하지만,,원래 이통은 민심이니 경제니 관심 없습니다..오로지 퇴임후 안전과 장기집권에만 몰두할겁니다.주위비판?? 그런거 웃으넘기는 족속들이죠..앞날이 걱정이네요.
이상득다음은이재오군요
갈때까지 가나 보네요~~~~~~~~갈때가 조오타~~~~~~~~
민심이 떠난자리에 공권력만 낳아 있군요.......추락이 끝이 보이지 안네요..............
속 시원하게 쓰셨습니다. 아주 벨;굳입니다.
시원하구먼
참으로 ㅅ명쾌한 글입니다.사형도 작두형...개작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