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장평교에서 146번 버스타고 강남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내 앞에 앉은 기사분 띵동 그리고 뒤쪽에서 철커덕하는소리가 꽤 크게 들렸습니다. 거의 2/1정도로 볼륨을 올려놓은것 같았습니다. 제 얼굴이 화끈거릴정도였습니다. 앞에분 나이가 50중반은 되는것 같았는데 한마디 할까하고 생각하던중 버스기사아저씨의 한말씀 " 거 볼륨 좀 낮추어 주세요!" 순간 버스안이 정적으로 조용해졌습니다. 괜히 제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볼륨 크게 하시는 분들은 진짜 궁금합니다. 자기의 이러한 행위가 남한테 피해를 주는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을 전혀 안하는 걸까요? 도대체 머리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146번 버스에는 대리기사들이 많이 타는 노선인데 에휴! 버스기사분 종점에 도착해서 얼마나 대리기사들 씹을까? 밤이슬에 보면은 볼륨문제로 인한 사연이 많이 올라오는데, 전혀 고쳐지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콜도 없는데 철커덕이나 띵똥 소리 나게 하는 기사들 대부분 몇푼 못번답니다.. 왜냐하면 욕심만 많아서 전체콜 놓고 잡으니 패널티만 물고 뱉어 버리거나 우물쭈물 쳐다보다가 놓치기만 하죠/ 반경 1k 놓고 도착지와 금액만 본다면 콜잡을 확률이 훨씬 높은줄 모를겁니다... 저는 그콜이 이콜이라서 요즘은 금액 무시하고 도착지 하나만 보고 잡은 후에 뱉거나 갑니다
동교동 삼거리에서 270번 첫만원 버스를 타고 오던중, 중간쯤에서 승차하신분... 띵~동 소리 무쟈게 커서 저걸 어찌 엿멕이노.... "용욱이 이~ 무식한 넘아!! 피댕이 소리좀 안 줄일래?" 큰 소리로 말했더니만 소리지른 나와 피댕이 든 사람 양쪽다 쳐다보두만..... 물론 모른는 사람이었지만서두...ㅋㅋㅋ
첫댓글 바로 그런분들을 우리회사 (주)싸다콜에서 모집하고 있습니다.꼭 필요한 인재들 입니다.추천해주세요 전번:1533-5845(오빠싸요)입니다.오후4시이후에 전화주십시요.
낄 낄 낄 낄 . . . . . .
ㅋㅋ
ㅋㅋ 오늘도 웃고 갑니다..제 채용건은 어찌되었는지요?
넘 웃겨요 ㅎㅎ
그런 늠들은 귀가 처 먹었거나 대가리에 똥만 가득 찬 놈들일겝니다. 버스기사야 대리들 사정을 아니깐 그렇다치고 일반 승객들이 있든 말든 띵똥~~ 철컥~~ 소리 때문에 민망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게요.. 난 버스타기전에 볼륨을 절반이하로 줄여서 민망하지 않게 하는데....
제가본 기사한분 피디에이 두대 이어폰 양쪽착용하고 하시던데 모두가 본받아야 할텐데/ 저는 휴대폰 두대 진동모드
그넘이 저에요^^ㅋㅋ
뭔소리여 내라니깐 ㅋㅋ
당신들똥 칼라파워~~~@,@~~~
저두요~ ㅋㅋ
절반이하도 안되고 무음으로 해야 합니다. 어차피 눈으로 계속 보고 있을 거잖아요.
그넘도 접니다....
정말 소리확 죽이고 눈으로 보세요...
로지 아이콘 콜마너 프로그램업체들 이거 보시면 피디에이에서 프로그램 자체로 진동 기능 좀 넣어주세요!!!!!!!!!!!! 그 정도 개발 못합니까????
브라보 개발 못한다 생각하는 1人
저두요! 진동기능 강력추천합니다.
피뎅이는 진동기능이 없나요?...
네..아직 없어요..제가 빨랑 개발할께요..글구 그건 피뎅이 만드는 회사에...
로지는 진동기능 있는데요? 소리 0으로 하면 진동모드..... 핸펀만 있나요?
빙신들이 꼴갑을 떨었고만요.. 무슨 벼슬했다고 공중도덕도 모르는 몰지각한 사람 넘들..
왜 똥콜이 처리가 되는지 에혀 똥콜 처리반들은 도대체 어디서나 티가 팍팍 나는 군요
ㅎㅎ 저는 소리 좀 줄이자고 했다가 욕만 디지게 먹었내요. 그넘의 양아치 대리가 내리면서 욕을 ㅎㅎㅎㅎ.
그런넘들은 디질때도 시끄럽게 디질겁니다....ㅋㅋㅋㅋ
디질때도 시꾸럽게....ㅎㅎㅎㅎㅎㅎㅎ
콜도 없는데 철커덕이나 띵똥 소리 나게 하는 기사들 대부분 몇푼 못번답니다.. 왜냐하면 욕심만 많아서 전체콜 놓고 잡으니 패널티만 물고 뱉어 버리거나 우물쭈물 쳐다보다가 놓치기만 하죠/ 반경 1k 놓고 도착지와 금액만 본다면 콜잡을 확률이 훨씬 높은줄 모를겁니다... 저는 그콜이 이콜이라서 요즘은 금액 무시하고 도착지 하나만 보고 잡은 후에 뱉거나 갑니다
역시 한표...
저는 아예 이어폰 끼고 함다 차라리 그게 다른분들 께 민폐 안끼치고 도리일것 같습니다.@@
글치요~~ 이어폰이 최고네요. 남들 피해도 안주고, 집중도 잘되고... 띵~동, 철~커덕은 고사하고 버스안에서 손님과 먼넘의 통화 소리는 그렇게 요란한지...ㅠㅠ 그저 사장님, 사장님... 사장님 좋아허시네... 가보면 새파랗게 어린놈에, 막 삽질하다 온 사람하며 기타등등.... 호칭은 그냥 고객님이 최고여.. 니들이 사장이면 난 과장 3년차다(넷마블 고스톱에서)..ㅋㅋㅋ 헐~~ 그래도 까마득한 직급이네...ㅠㅠ
아마도 그런 **은 밤이슬 까페가 있는것도 모를겁니다.도대체 버스안에서 전체놓고 보고있는 **은 뭡니까. 한번은 오리역에서 군포가는 첫버스에서 **분이 있더군요. 대 놓고 소리줄이라고 했읍니다.아무말도못하고 줄이는데 그것도반만줄이더군요,산본올때까지..한편으론 서글퍼지더군요.괜한소리했다고..저는 40대후반입니다...나락이 여물면 고개를 떨구듯이 알맞게 살아야죠.하였튼 버스안에서 전체놓고 보시는분 ,소리크게하시는분,정말 형편없읍니다[볼륨줄이세요]
또 50대.......사위 며느리 볼 낯이 없네...그인간들은 이 싸이트 들어오지도 않을테니 욕해봤자.......ㅠㅠ
그렇지요..중요한건 우리가 나서서 정화작업을..
11월 11일 부로 "대리기사 시내뻐스 탑승금지"-시내버스사업운송조합---이사장 백---!!!!!!!!단, 밤 이슬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면 태워 줌!!!..ㅋㅋㅋㅋ
이런 막말 잘 안 하지만 띵동 거리고 다니는 기사들 보면 인생이 참 불쌍해 보이더군요. '공중도덕' 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더군요.
공중도덕의 ABC도 모르는 생각없는 족속들이 개떡같은 쓰레기 잡아 운행해서 요금 떨어트리고... 남의 오더 도둑질하고... 부당요금 갈취하려고 손과 싸우고.... 도를 넘는 난폭운전하고.... 쓰레기 짓거리의 대부분을 한다고 봄...
띵똥,띵똥 철꺼덕,철거덕----본인들은 몰라요.뭐가 뭔지.담배꽁초 무의식으로 버리듯이..
동교동 삼거리에서 270번 첫만원 버스를 타고 오던중, 중간쯤에서 승차하신분... 띵~동 소리 무쟈게 커서 저걸 어찌 엿멕이노.... "용욱이 이~ 무식한 넘아!! 피댕이 소리좀 안 줄일래?" 큰 소리로 말했더니만 소리지른 나와 피댕이 든 사람 양쪽다 쳐다보두만..... 물론 모른는 사람이었지만서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