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변화로 칼로리 소모를 극대화!
신선한 다이어트 정보를 배달드리는... 오늘은 우먼헬스 발 정보! 전문가라 해도 인간은 전지전능하지 않으므로 가려 읽으셔요.^^
-운동도 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당신의 습관 때문에 체중 감량하는 노력이 헛수고가 되고 칼로리 소모가 더뎌지는 경험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영양사이자 The Little Book of Thin의 저자인 로렌 슬레이턴이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신진대사를 더디게 하는 복병에 대해 설명하고, 칼로리를 즉시 소모시키는 법을 알려 준다.
1.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습관
"몸이 제 기능을 수행하려면 수분이 필요하다" 몸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칼로리 소모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또 한 가지 명심할 것은, 물의 온도가 섭씨 37도 이하일 때 칼로리 소모를 많이 하게 된다. 뜨거운 물이나 차를 마시는 건 대사활동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없다.
2. 비타민 D를 보충하지 않는 습관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체중 감량 속도가 더뎌지고, 허기를 느끼게 하는 공복 호르몬인 그렐린(ghrelin) 수치가 높아진다.
" 비타민 D는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비타민 D 보충제를 11월부터 햇볕을 충분히 쐴 수 있는 3월이 올 때까지 복용을 하면 더 빨리 체중 감량할 수 있다.
3. 유산소 운동 마니아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뤄지기 위해서 운동이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달리기나 실내 사이클링의 효과를 맹신하고 그 종목만 파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근육을 만들 수 없다.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칼로리 소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
4. 야식을 즐기는 습관
신진대사가 느려지지 않게 하려면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다는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몇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더 낫다는 학설도 있다.
"12시간 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하라." "야식을 먹거나 오전 7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아침을 먹으면 대사 활동을 망칠 수 있다."
5. 카페인을 (먹다가) 끊으면
카페인에 대한 안 좋은 평이 많지만, 실제로는 칼로리 소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 그렇다고 억지로 많이 마시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재 녹차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꾸준히 마시면 대사 효과를 최대화하는데 도움이 될 거다.
(역주 : 카페인은 양날의 검. 안맞다면 먹지말자)
6. 만성적인 수면 부족
만성적으로 잠이 부족한 사람들은 밤잠을 잘 자는 사람들에 비해 체중이 더 나가는 경향이 있다. 왜일까?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적절히 분비되지 않아서 더 허기를 느끼게 해서 더 먹게 만든다. 밤에 최소한 7시간을 자라!
(역주: 불면증이 있는사람들 다수의 공통점은 커피 마니아. 7번과 대치된다)
7. 자주 스트레스 받는다
늘 고민과 걱정을 안고 산다면 대사 활동에 안좋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 호르몬인데, 이 호르몬이 활성화하면, 몸은 지방을 축적하게 된다."
8. 환경호르몬 과다 노출
살충제를 너무 많이 먹고,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고 있는데 진전이 없다면, 어떤 음식을 소비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플라스틱의 화학 성분과 살충제는 오비소겐이라는 내분비 교란물질(환경 호르몬)이어서 체중을 증가시킨다.
(역주: 오비소겐(obesogen): 지방 세포의 생산과 저장용량을 늘려 비만을 일으키는 화학물질)
- 환경호르몬, 비타민 D 이야기 신선하죠? 볕을 많이 쬘 수 있게 야외활동 시간을 갖거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날이 참 좋은 날
첫댓글 올려 주신분께 감사 드립니다 ()
오늘 무더운 날씨 입니다
전국이 폭염 특보까지 내렸 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지금의 폭염 열대아가 한달 이상은 간다고 하니,
특별히 신경 쓰야 할것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