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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64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C3E274C610BFC05" width=499 actualwidth="499" id="A_116C3E274C610BFC054C2B"/>        이곳에 사진을 업로드해주세요!            <DIV> <HR class=tx-hr-border-3 align=left> </DIV> 쇼핑몰홍보나 쪽지를 통해 홍보를 하는 쇼핑몰발견시 신고바랍니다. <IMG style="MARGIN-TOP: -2px" align=absMiddle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2/icon_spam_move.gif" width=16 height=11><A href="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ocucool0"><A title="[http://www.sositv.com/addform/view_addform.php?fname=bd3]로 이동합니다." href="http://www.sositv.com/addform/view_addform.php?fname=bd3">게시글신고하기</A>     안녕하세요   모처럼 일주일동안 베드생각을 하며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당. 평상시 보다 좀더 정성드리며.. 그치만 가장 저의 스타일대로   오늘의 주제라면, 일주일을 외투 두개로 보내기!   예쁘게보다, 재밌게. 봐주세용!!   </A></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7B8374CF8C43414" class="txc-image" width="244" style="WIDTH: 244px; 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00" border="0" hspace="1" vspace="1" height="350" id="A_1667B8374CF8C43414B43B"/><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F0F364CF8C4381A" class="txc-image" width="213" height="275" style="WIDTH: 213px; FLOAT: none; HEIGHT: 275px; CLEAR: none" actualwidth="300"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92F0F364CF8C4381A3A45"/> [할머니옷의 향연] 모직 자켓을 샀습니당.  오랫만에 들른 아름다운 가게에서- 단돈 8천원에!!!! 학교에서 모의 면접이 있어서 자켓을 사야했는데 너무 여성스러운라인은 안좋아하고 안어울려서 빈티지풍으로 샀어요!! 근데 정말 라벨엔 왠 할머니 브랜드가 ㅋ,ㅋ 그래서 할머니 옷장에서 득템했던 빈티지남방과 함께..   가방앞에 달린건, 앞머리 눌릴까봐 쓰진 못하고 산 자랑용 모자    나름 빨간색이 뽀인트 색이였던 날이라 신발은 빨간색 컨버스를 신고 반지는 요로케!        모의 면접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4E7374CF8C43517" class="txc-image" width="283" style="WIDTH: 283px; 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height="346" id="A_1964E7374CF8C43517BC9B"/>  (누구라도 그러하길 바라며.. 저 역시 거울은 엄청 안닦아요.....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2F0374CF8C4361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2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200" id="A_1662F0374CF8C4361EE80A"/><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90A374CF8C4360F" class="txc-image" width="211" style="WIDTH: 211px; 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00" border="0" hspace="1" vspace="1" height="141" id="A_18690A374CF8C4360F878A"/> 마침 떨어져 사는 언니가 집에와서 빌려입은 블라우스 - forever21 간만에 여성스런 화장도 하니 기분이좋아서 사진을 엄청 찍었었네요 '쇄골뼈'란 국끓여 먹는건가용?????,???? 컴플렉스있는 제 입에 힘이 잔뜩 들어간건 못본채 해주시와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7C9374CF8C4361D" class="txc-image" width="212" height="148" style="WIDTH: 212px; FLOAT: none; HEIGHT: 148px; CLEAR: none" actualwidth="300"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557C9374CF8C4361DB7DE"/> 그렇습니다 이게바로 진정한 너털웃음나는  저의 솔직담백한모습 이러니까 남자친구가 없죠....   그렇지만 저를 사랑하는 저는!!!  얼마전, 책에서 읽은 푹빠진 스타일링이 있었어요 1. 머플러    2.진주+스트라이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0E9374CF8C43720" class="txc-image" width="190" style="WIDTH: 190px; 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200" border="0" hspace="1" vspace="1" height="248" id="A_1360E9374CF8C43720E53C"/><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4DC374CF8C43716" class="txc-image" width="232" height="196" style="WIDTH: 232px; FLOAT: none; HEIGHT: 196px; CLEAR: none" actualwidth="300"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164DC374CF8C437165F07"/> 언니에게 선물줬다 제가 더많이 하는 머플러- 코즈니 쓸떼없이 예민한 피부에 귀걸이는 못해서, 진주목걸이-도 아쉬운대로 엄마꺼   단골 구제샵의 단돈 3만원야상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2EB364CF8C43827" class="txc-image" width="217" height="311" style="WIDTH: 217px; FLOAT: none; HEIGHT: 311px; CLEAR: none" actualwidth="300"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832EB364CF8C438270952"/><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7C0374CF8C43629" class="txc-image" width="229" height="312" style="WIDTH: 229px; FLOAT: none; HEIGHT: 312px; CLEAR: none" actualwidth="300"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767C0374CF8C43629D881"/> 하루는 파란 원피스에   /   하루는 청반바지를 (꽁꽁 숨었;;)       사실 레깅스가 뽀인트라 청반바지를 의도적으로 숨긴 저의 치밀한 전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4BE364CF8C4371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00" id="A_1134BE364CF8C437107CAF"/><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DCD364CF8C43704" class="txc-image" width="240" style="WIDTH: 240px; 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00" border="0" hspace="1" vspace="1" height="191" id="A_203DCD364CF8C4370473CA"/> 손톱과 악세사리도 나름대로 분위기 마춘다고 맞추었는데.... 레깅스야... 쪼글쪼글 길이와.. 저 타이트함.. '누구의 몸이 표준이었나요' 원망아닌 원망을 유니클로에게...     이상 주제를 준다고 주면서도 뒤죽박죽이였던 저의 글이었네요..   시험기간만 되면 왜이렇게 업뎃이 하고싶은지.... 시험기간에도 꼼꼼히 체크할테니 많은 댓글을 주셔야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글읽어주신 분들 고맙구 싸랑합니다♥ 글읽는 시간동안 즐거우셨길  얼굴사진 보는동안 빵빵터지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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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 물결치는Paris 추천 0 조회 4,024 10.12.03 19:4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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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리오
10.12.03 20:06

첫댓글 잼나네요 센스가 보통이아니셔
Ψ 물결치는Paris
작성자 10.12.03 20:14

댓글에 감동을 받았어요 ㅠㅡㅠ 몹씨
VIOLETHOLIC
10.12.03 22:25

와 님 저도 구제짱좋아함ㅋㅋㅋㅋㅋㅋ근데 패션센스가 없어서 무난돋는것만 삼....언제한번 같이 광장시장가실레예?ㅋㅋㅋㅋㅋ
Ψ 물결치는Paris
작성자 10.12.03 23:30

코오올~~~~~~~~~~~~~♥
nike자두
10.12.03 22:40

예쁜거 사셨네요!~^^
Ψ 물결치는Paris
작성자 10.12.03 23:30

네네@,@ 감사해요 댓글
고랑이
10.12.04 01:42

글쓴님~~ 잘봤어요~ 근데 여자는 정말 안경을 벗어야 인물이 확 사네요! 아무리 뿔테가 유행이고 멋으로 쓴다고 하지만서도, 안경은 정말 여자 얼굴을 망치는 주범이라고 생각해요!! 님 안경 벗으니까 훨씬 이쁘고 더 세련되어 보이네요^^
Ψ 물결치는Paris
작성자 10.12.04 02:22

댓글감사해요~~ 학교다니기에 바빠서 학교갈때는 거의 저러고 다녀요ㅠㅜㅜㅜ 렌즈가 눈이 좀 피곤해도 좋은거 하나 맞춰서 렌즈 자주낄께요^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면-_-
10.12.05 18:42

안경말고 렌즈끼세요 훨 나으신듯 ^^ 아공아공 님 볼떄마다 귀욤열매를 잡수셨어요 ㅋㅋㅋ
인생좟
10.12.05 18:53

2222 렌즈가 훨!씬 예뻐요!
Ψ 물결치는Paris
작성자 10.12.06 12:15

♥♥♥♥♥ 두분 다 감사해요ㅠㅡㅠ ♥♥♥♥♥
노랭파피용
10.12.06 13:25

님 글 많이 봤는데용~ 진짜 센스입게 옷 잘 입는거같아용~ ㅋㅋㅋ글고 저도 거울잘안닦아요 ㅋㅋㅋㅋ글쓴님거울보다 심할것같아영 ㅋㅋㅋ
Ψ 물결치는Paris
작성자 10.12.06 14:26

칭찬감사하고~많이봐주셔서 또 감사하고~ㅠ,ㅠ 거울 ㅋㅋㅋㅋㅋ공감이에요!!ㅋ
베이비챨스
10.12.09 12:48

님 옷 센스있게 믹스매치해서 잘 입으시네요 !! 부럽!!!!
근데 사진설명에 글이 더 웃기긔 !!!!
Ψ 물결치는Paris
작성자 10.12.09 15:11

ㅇㅣ야~~~ 웃으셨다면 만족합니다!!ㅋ 개그맨도 아닌데 못웃기면 왜이렇게 슬픈지..ㅋㅋㅋ훈댓글 감사해요@,@
_Grace_
10.12.11 13:40

프릴 블라우스 완전 샤방하심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