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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군대 그리고 현주엽
둠키 추천 0 조회 5,235 19.09.16 13:32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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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9.17 09:45

    갑자기 예전 알바할때 생각나네요. 회사에서는 그렇게 상또라이로 소문 났는데 집에서는 그렇게 좋은 아빠에 애처가로 소문 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땐 학생때라 이해못했는데 지금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 19.09.16 20:32

    말로만 듣던 구타유발자들이었네요.

  • 작성자 19.09.17 09:43

    진짜 그땐 그랬어요

  • 19.09.16 20:59

    ㅂㅅ같은 놈들 저도 비슷한 군대이야기가 있지만 떠올 리기 싫으니 안 쓰겠습니다

  • 작성자 19.09.17 09:43

    괜히 제가 안좋은 기억 들추게 한것 같아 미안하네요. 미안요!!

  • 19.09.17 09:48

    @둠키 아 ㅎ 아닙니다 ㅎ ㅎ 저런 나쁜 놈들까진 아니라서요

  • 19.09.16 21:34

    그 선임들 꼭 제가 아는놈들 같은 기분이네요. 어디가나 그런 사람들 있죠.
    그런데 어제 저도 그 방송 봤는데 오히려 현주엽이 박병우 선수 어머니 가게 홍보 제대로 해주는구나 싶었는데
    말씀듣고 보니 제가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도 드네요.

  • 작성자 19.09.17 09:43

    아닙니다 동갑내기짱님 저는 오히려 동갑내기짱님 글 읽으면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했어요. 짧으시긴요. 제가 짧은것 같아요. 좋은 아침 되세요

  • 19.09.17 11:44

    저도 군생활때 제가 10월 군번이라서 딱 크리스마스 즈음 자대 배치를 받았습니다. 자대 배치 받은지 얼마 안되고 이등병때 밖에서 작업을 하다가 들어왔는데 갑자기 내무반 고참들이 '야 여자친구한테 소포왔다! 우리가 사전 검열은 미리 했어~'하면서 제법 큰 소포 박스를 던져 주더군요. 그러면서 '여자친구 이름이 서경희냐? 이름 예쁘네 사진 보여줘봐~'라길래, 정색하면서 '서경희씨는 저희 어머니십니다.'라고 말하면서 이미 뜯어진 소포를 챙겨서 관물대로 가져가는데 보니까 소포가 각종 군것질 거리를 보내주셨는데 맛있고 비싼건 죄다 지들이 이미 뜯어서 먹고 따로 지들 관문대에 쟁겨 놓고 초쿄파이 같은 군대에서도

  • 19.09.17 02:24

    사먹을수 있는 흔한 군것질 거리만 남겨 뒀더군요...하도 열이 받아서 주말에 집에 전화할때 저희 어머니한테 절대 앞으로 그런거 보내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이등병이여도 자기들이 먼저 뜯어서 보고 지들 좋아하는 거 먼저 다 뺐어 먹은 사람들이 얼마나 밉던지요...

  • 작성자 19.09.17 08:44

    @폴[烈] 아니 이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지 않나요? 진짜 또라이네요

  • 19.09.18 00:00

    @둠키 제가 일병 3호봉때쯤 행정반 인사계로 빠져서 저런 일 안생기게 소포오면 내무반으로 안올리고 행정반에서 당사자가 직접 먼저 뜯게 해버려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 19.09.18 02:10

    @폴[烈] 진짜 개호로새키들아닌가요??와 진짜ㅋㅋ 어이가없어서 말이안나오네요

  • 작성자 19.09.18 05:51

    @폴[烈] 잘하셨어요. 폴님 멋져요. 어떤것들은 나도 당했으니 너희들도 당해라 마인드인데...

  • 19.09.17 04:19

    현주엽 참 좋아했는데 예능에서는 꼰대종결자네요

  • 작성자 19.09.17 09:42

    222. 제가 똑같이 그래요.

  • 19.09.17 12:02

    선임 천벌받을 겁니다...어디 그런 고약한 심보를 ㅠㅠ

  • 작성자 19.09.18 05:50

    고마워요. 아마 다 잊어먹었겠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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