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황제가 늙은 나이로 죽고 그 다음 황제가 즉위했습니다.
브리타니아로하면 윌리엄 1세고 잉글랜드로 치면 윌리엄 2세가 되는듯..
능력치가 좋네요, 즉위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직속봉신들과는 사이가 매우 좋습니다.
역시, 팩션도 거의없네요, 근데 opinion이 저리 높은애들 이 독립하겠다니 ㅋㅋ 저런애들은 독립시켜줘도 다시 봉신으로 들어옵니다.
2013명의 반군 (.....)
노르웨이가 슈테틴 지역을 먹으려길래 신롬과 휴전협정 상관없이 저도 저쪽에 성전을 날리고 전투를 끝냈습니다.
사진은 패전하고 돌아가는 노르웨이군과, 승전한 브리타니아-폴란드 연합군.
그리고 나잡아봐라 하는 신롬과 노르웨이군 (......)
그래도 휴전협정때문에 다른 군주들과 관계도 하락이 신경쓰이긴 하므로 플롯으로 신롬황제를 제거하도록 해봅니다.
하지만 안 모이네요 (....결국 나중에 자연사합니다.)
이베리아 반도를 다 먹었습니다. 하지만...! 아까 있던 카스티야왕국은 어디로 갔냐고요?
제가 안달루시아 포르투갈을 먹는동안 이슬람세력에게 성전으로 먹히도록 놔 뒀습니다. 안 도와줘도 되요. 어차피 우리가 먹을지역이니까요. 오히려 영지정리하기 편하게되죠. (......)
그리고 신롬 분열! 기회입니다. 모든곳에 동시에 성전을 날립니다.
한편 튀니스에도 성전을....
모로코지역 일대를 성전을 걸고나서 얻은 영지로 노르웨이 왕위클레임을 가진사람에게 성당하나 주고, 노르웨이에 왕위 계승전쟁을 겁니다.
반란군은 방치합니다 (....)
한편 러시아도 그런식으로 먹습니다. 러시아는 내전중이라서 좀 빨리먹었네요.
역시 전쟁은 여러전선에서 동시에 싸워야 (...)
동맹인 스웨덴이 도와줍니다. 덤으로 우리도 스웨덴에서 반란 진압하는데 도와주죠 빨리도와주게.
플랑드르 점령..
튀니스는 성전 끝났습니다. 이제 시칠리에 De Jure로 먹을 준비 해야겠군요.
신롬성전은 거의 끝나갑니다. 반란군이 신롬황제에게 패배하지않도록 신롬 주력군을 박멸시키는것이 포인트입니다. 플랑드르와 저 전투가 끝나면 합병들어갑니다. 상대편 리더부터 합병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고로 다른 공작들이 저렇게 휴전협정 신청해오는거 무시합니다. (.....까딱 잘못하서 받아주면 AI가 세력이 급히 약해졌다고 판단해서 신롬황제에게 투항할지도 모르니..)
노르웨이 먹었네요. 사진은 노르웨이 킹비숍(....), 외교가 장난아니네요.
첫째가 죽고. 둘째인 딸이 황위계승자였습니다만, 셋째가 태어나서 바뀌기 시작하더니 줄줄히 애가 태어나더군요 (.....) 일단 분할상속을 피하기위해 나머지 아들을 다 주교로 만들고, 능력치 괜찮은 둘째를 계승자로하기위해 3째도 주교로만드려했으나., ..계승자는 주교로 만들 수 없다네요 (......)망할능력치 저 상태에서 지금 황제가 죽으면 혼란이 장난아닐텐데
다행히 아직 왕은 50대입니다.
자..... 이제 신롬 북서부도 점령했으니 신롬타이틀 빼았습니다. 고맙게도 절대 왕권이네요.
그럼이제....? 분리된 구.신롬 봉신국에게 전부 성전날려줍니다. 전 신롬황제는 백작이되네요. 공작위 하나 안 가지고 있었나 봅니다.
시칠리아 De jure 클레임 전쟁중 밀립니다. 봉신들 군대좀 끌어다 써야겠네요.
아까 그 팩션 그대로네요. 제국은 안정적입니다.
역시 휴전협정 합법적으로 빨리 깨려면 상대를 빨리 없애야 (......) 백작령을 서로 다른지방에 두곳 가지고있어서 성전하나로 먹을 수 도 없네요..
봉신들과 관계도 낮은순으로 나열 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반란걱정 안해도 됩니다.
법은 이렇습니다. ;
후훗, 한쪽 영지를 먹자 점점 올라가는 플롯파워. 가담자도 증가하네요
한편 여기도 먹어줍니다. 비잔틴과 경계지역이네요
오오 중동이 분열중입니다. 예루살렘왕국도 저대로두면 De jure에 밀려 사라질거같으니 교황이 십자군 일으켜 줬으면 좋겠습니다만......
시칠리아도 왕위 빼앗아 봉신만들 준비 중...
점점 능력이 올라가는 황태자입니다. 비잔틴을 어떻게 먹을까 생각하다가, 유로파에서 주로 쓰는 방식을 쓰기로 했습니다. 일단 퍼유 걸어두죠. 상대는 비잔틴 공주입니다.
비잔틴 공주 능력치 적당하네요.
관계도가 저래서 혼인 거는데 많이 애먹었습니다. (......), 한편 지도는 셀프 십자군 결과. 반란봉신들은 다시 파티미드로 합쳐졌네요. 이런 공략하기 어려운데 (...) 암튼 많이먹었습니다. 핵심은 작게 쪼개진 봉신을 공격하는게아니라 파티미드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쟤네들은 반란봉신 때려잡느라 우리가 쳐들어와도 땅을 쉽게 내어주거든요. 그 이후에 어느정도 땅 먹고 봉신 약해졌다 싶으면 반란 봉신도 빨리때려먹습니다.
20년 안에 먹어야 예루살렘 왕국타이틀도 가져가는군요. 일단 가져왔습니다
한편 폴란드 내분중, 살짝 개입해서 영토 뜯어내야겠습니다. 폴란드 자체는 동맹국이니 봉신을 건드려봐야겠네요.
쿠마니아 내분중, 여기도 무한성전을 겁니다. 여기도 쿠마니아 본체를 먼저 때려서 많이 없앴습니다. 쿠마니아 주력부대를 먼저 없애면 내전이 더 오래가지요.
한편 라시드도 공격해줍니다.
스웨덴이 이전 전쟁에서 한번 안 도와줬습니다. 따라서 동맹으로 활용가치가 낮아진 스웨덴 공격!
결국 라시드는 멸망했습니다.
반란은 방치중입니다.
시칠리아는 관계도 낮은데도 불구, 혼인을 신청해오더군요 그래서 받아줬죠, 심지어 내전중에 끼어들어 저 지역을 먹었는데도요. 한편 쿠마니아 공격중에도 동맹으로 참전해줬는데요. 비잔틴이 시칠리아를 공격하자 얘기가 달라졌습니다. 먼저 시칠리아를 먹어야겠어요. 어서 쿠마니아하고 전쟁을 끝내야.
응? 언제 크로아티아랑 헝거리를 먹었지?
컥, 병력도없는 중동에 파티미드가 바그다드를 찾겠다고 셀리미드랑 연합해서 옵니다.
지역상비군만으론 부족할 듯 하네요. 스코틀랜드, 크로아티아 킹 비숍에서 병력좀 빼와야겠습니다.
쿠마니아 내전은 좋은것(....)
한편 여기서 보는 비잔틴 황제,
그러다 1092년 7월 3일 스샷도 안찍은사이에 시칠리아를 먹은 황제는 늙어 죽습니다. 그리고 파티미드의 바그다드 침공을 남겨놓은채 젋은 손자가 황제가 되는데....
폴란드와 비잔틴만 남았네요.
영토 변화 gif입니다 1165년 12월 03일까지 세이브 포이트별로 2초씩 바뀝니다.
첫댓글 크..크고 아름답네요. 봉신관리를 잘하신듯!!
저 20년 경과하면 예루살렘 왕국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titular kingdom이 되는 거죠. titular title이 되는 것이 관리하기 편합니다만, 정복하셔서 다시 시간이 거꾸로 가겠네요.
버그성으로, 예루살렘 왕위를 만들 때, 위신 5천에 신앙 2천을 먹습니다만, 부숴버리고 다시 만드는 것을 반복해 점수놀이를 할 수 있죠. 기존 군주가 죽고 새 군주가 즉위했을 때 예루살렘 왕위를 한 번 만들면 봉신관계도 보너스 맥시멈...;;
헐 그렇군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ㅋㅋ
이제 여기서 멍텅구리 황제가 뙇 하고 떠주면 나라는 분열되고 질서는 무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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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