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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청산리 전투 – 북한군 158명 사살
참으로 믿기 어려운 이러한 이야기를 저희 카페의 어느 분이 국민의 반 이상이 믿고 있다고 하므로
제가 이런 루머가 맞는 것인지 분별해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글을 씁니다.
광주 청산리 전투라고 이름지은 이유는 그러한 전투가 벌어진 곳이 어디인지 전혀 알수도 없는
허공의 전투로 보이는데도, 그것을 믿는 사람들이 그토록 많다고 하므로 그 전투 장소를 가칭
광주 청산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일제시대 김좌진 장군은 만주 청산리 전투에서 왜군 1만여명을 맞아 적어도 2천여명을 사살하였습니다. 그러한 장소를 기념할 겸 광주 청산리로 명명해보겠습니다.
지금 인터넷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광주민주화 항쟁은 바로 다름 아닌 북한군 1개 대대
600명 (혹은 490명)이 들어와서 일으켰다는 글들과 영상 인터뷰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북한군은 5월 19일에 북한을 출발하여 21일 광주에 도착하였으며 그들은 우선 전남도 전역의 무기고들을 공격하여 무기들을 탈취한 다음 그것들을 광주 시민 학생들에게 나누어주고, 교도소를 공격하였다는 것입니다.
또 그들중에는 무기를 받는 과정에서 어느 젊은 여자가, 무기를 나누어주는 사람이 하는 말을 들으니까
말씨가 다르다 생각되어, “” 여기 말씨가 아니네요,”” 라고 말하였더니 그 여자는 그 자리에서 떠난지 얼마 안되어 사살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이 전투에서 북한군은 158명의 전사자들을 내었으며 그 결과 북한은 동 작전의 종료를 1980년 6월 19일에 선언하고 그해 8월에 함경북도 청진시 낙양동에 북한군 전몰 장병 위령비를 세웠다는 것이며 그 사진이 인터넷에 올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한 이를 주장하는 여러 사람들의 말들에는 너무나 터무니 없는 말들이 많은데 반하여 TV 조선은 가장 그럴듯한 해석들을 곁들여서 열심히 증언하는 사람의 인터뷰를 전하고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또 거짓말하는 사람이 그토록 열심히 거짓말을 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을 말해준다 해서 특별히 돈을 버는 것도 아닌데 공연히 거짓말로 이야기를 만들어내서 증언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또한 그 임아무개라는 사람의 증언은 매우 열심이어서 거짓말하는 사람으로는 절대로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보도를 하고 있는 매체들로는 티비조선과 채널 A 등의 종편외에도 여러군데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중 티비 조선의 인터뷰와 방송은 여러 다른 증언들보다 가장 설득력이 있었다고 믿어지는데 그들에 의하면 광주 시민들을 비하하거나 비방하기 위해 하는 말이 아니라, 그 당시 광주 사태 때, 1) 어떻게 그렇게 빨리 전남도내의 무기고들이 털릴 수 있는가? 또 2) 어떻게 시민들이 범법자들을 풀어놓도록 교도소를 공격할 수 있었겠는가?
등의 의문을 감안할 때 광주시민들은 그런 일을 결코 하지 않았을 것이며, 또한 교도소 죄수들은 바로 시민들의 안전을 방해하는 자들인데 그들을 풀어주려고 시민들이 행하지 않았을 것이고 오직 북한군이 했을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시민군 피살자들은 바로 북한군이 시민들로 하여금 정부 진압군에 반감을갖도록 하기 위해 등뒤에서 쏘아죽인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의문들에 대해서는 바로 조갑제씨가 충분히 잘 설명했다고 믿어집니다.
(1) 다음은 조갑제씨의 강연들입니다.
몇개를 클릭하신 다음 계속해서 이어서 유튜브에서 영상을 클릭해가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tjiJfr0TV8
https://www.youtube.com/watch?v=hSFv9PpdxkA
https://www.youtube.com/watch?v=nGLWhOBd3GU
https://www.youtube.com/watch?v=9_UIIMDumhk
https://www.youtube.com/watch?v=zqN16z51jdQ
https://www.youtube.com/watch?v=kEqbdNZyiVs
https://www.youtube.com/watch?v=c8bA1t6X3cc
이분은 현장을 취재했던 분으로서 광주민주화 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하였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하고 있습니다. 광주사건은 부산마산 사건과 본질상 동일하며
그 연장선상에 있었다는 것이 이분의 설명입니다.
(2) 만일 북한군 600명이 침투하였고
그들중 158명이 사망하였다면 다음과 같은 전과가 요약됩니다.
한국군 진압부대 사망자 : 23명. 경찰 4명
광주시민들 : 166명
진압군 사망자 내역 : 총 23명
- 광주시민 공격에 의한 사망 : 8명
- 아군끼리 오인사격 : 13명
- 오발사고 : 1명
- 기타 원인불명 : 1명 입니다.
북한군 침투자들 : 600명
북한군 전사자들 : 158명
북한군 생존 월북자들 : 442명
(3) 북한군과 남한군의 전투 요약
북한군은 600명이 침투하여 158명이 전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남한군은 오직 1 명만 북한군에 의해 사살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시민군 166명을 사살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국군은 9명이 적에게 죽임을 당하고 324명을 사살하였네요?
이것은 매우 놀라운 전과입니다. 역사상 극히 드문 전과라 할 수 있습니다!
(4) 이 엄청난 전과가 어느 전투에서 일어났는가?
광주 청산리 전투!
그런데 왜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5) 피아식별이 불가능한 전투?
1) 핵폭탄 2) 공습폭격 3) 화포사격 4) 미사일 공격,
이외에는 적이 누구인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아가며 사살합니다.
그 적이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여부를 보아가며 전투합니다.
그런데 왜 당시 국군은 아무도 적군이 158명이나 죽는 것을 보지도 못했고
그들에게서 무기도 노획하지 못했을까요? 북한군이 빈손으로 와서 무기고를 장악
하고 그 무기고에서 탈취한 무기로 싸웠다고요? 북한에서 출발할 때 처음부터
무기 없이 왔다고요? 빈손으로 와서 모두 4시간만에 무기 탈취하였네요?
광주 망월동 묘지에는 66명의 신원미확인 사망자가 있다고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주장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신원미확인자들은 오직 5명인데 그중 한명은
4살 짜리 어린이이므로 북한군일 가능성은 없다고 합니다. 4명에 대해서는
그들이 노숙자였는지 모를 일입니다만 이런 사태에서는 으례 신원미확인자들이
한두명씩은 나올 것입니다. 158명의 시체와는 너무나 판이한 숫자입니다.
한국군은 북한군을 사살한다음, 북한군이 그 전우들의 시체를 묻도록 가만
두었겠습니까? 북한군에게서 북한제 노획무기는 왜 안나왔을까요?
(6) 북한군과 광주시민과의 전투?
북한군이 와서 남한군과는 교전을 거의 하지 않고, 오직 시민군의
등뒤에서 총격을 가했는데 광주시민군이 뒤돌아서 총을 쏴서
북한군 158명이 죽었을까요? 그렇다면 광주사건은
국군과 북한군 사이도 아니고 광주시민과 국군사이도 아니고,
주로 북한군과 광주시민 사이에 일어난 전투로 인해 사망자들이
발생했겠네요?
(7) 북한군 침투와 탈출 경로
어떻게 그 많은 북한군이 한국군 몰래 침투할 수 있습니까?
전남 해안가로 침투하면 그 지역에 이상한 흔적이 없었겠습니까?
만일 북한군이 땅굴을 이용하여 휴전선을 넘어 들어왔다면 휴전선에서 광주에
이르기까지 흔적이 없었겠습니까?
만일 그토록 많은 수의 북한군이 광주에까지 무사히 침투하였고 무사히 탈출하였다면
158명 사살한 공훈에도 불구하고 군수뇌부는 모두 징벌받아야 합니다!
과거 무장공비 사건중 가장 큰 사건이었던 울진 삼척 공비 침투때에는 130명이 침투하였지만
그것은 엄청난 전투와 비상사태를 국군부대에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600명이 침투하였다면
그것은 전군이 광주에 집중해야 할 정도로 엄청난 전투를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한 마리의 쥐가 들어오면 온집안 식구들이 동원되어야 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1980년 당시에는 북한군이 침투했다는 것을 몰랐을까요?
그런 일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광주 청산리 전투란 없었습니다!
광주에 북한군이 침투했다는 설은 공연한 허구입니다!
그렇다면 왜 탈북자들은 북한군 침투를 증언할까요?
(8) 탈북자들의 증언들
탈북자들중에 북한군 600명 (혹은 490명) 침투설을 주장하는 사람들로는 김명국씨(가명) 임천용씨,
이주성씨 등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의 증언들을 들어보았는데 그들이 거짓말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말들중에는 자기들이 직접 참가했다거나 가담했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김명국씨이고, 나머지 두 사람들은 그냥 남에게서 들은 바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김명국씨를 더욱 조사하면 그가 어떤 허구를 말하는지가 드러날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남한까지 침투시키지 않고서도 밀봉교육에서 여러가지 훈련을 시키며 북한 말씨 쓰면 안되는 훈련도 시키는데 아직 북한땅안에 있으면서 그곳이 광주라는 훈련도 시킵니다!
그런 모의 훈련과정에서 혹은 휴전선 부근에서 훈련받다가 지뢰밟아서 다리를 다쳤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탈북자들의 말들은 북한에서 떠도는 유언비어를 듣고는 그것이 자기들이 직접 들은 말들이라고 과장했을 수 있습니다! 직접 가담했다는 사람의 이동경로들을 면밀히 다시 조사해보십시오.
그들은 분명 과장하고 있든지 혹은 전해들은 말을 마치 직접 행한 것처럼 과장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짐작하는 바로는 이미 국정원이나 국방부에서 조사한 줄로 압니다.
국방부에서는 2013년 5월31일자로 다시 한번 북한군의 광주사건 개입이 없었다고 확답을 해주었습니다.
http://blog.daum.net/rudnfzkffkahr/8449897
http://blog.daum.net/jkh12179136/8522401
당시 5월24일에 체포된 북한 간첨 이창용(본명 홍종수)은 전남 도민의 신고로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5월 16일에 침투하였으므로 518을 보고 침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전남도민들이나 광주시민들이 북한과 연대하여 시위를 일으켰다는 것은 공연한 모함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허구를 잘 반박한 사람의 글로는 다음의 주소가 가장 명확하게 보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tx111&logNo=187366421
이러한 허구를 제조하여 퍼뜨리는 사람이 박사입니까?
그런 사람을 믿는 사람들이 한국에 과반수라고요?
참으로 한심한 나라입니다!
만일 광주에 북한군 600명이 침투하였고 그들중 158명이 전사하였다면,
진압군은 겨우 9명만이 적에게 살해되면서 시민군 166명과 북한군 158명을 사살하여
총 324명을 죽인 혁혁한 전과를 올렸다고 하여야 할 것입니다. 9: 324 그러면 과연
정호용, 박준병, 윤흥정 장군께서는 위대한 전투를 승리로 이끈 명장으로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환상은 허구입니다!
광주 청산리 전투란 없었습니다! 그것은 허구입니다!
광주에 청산리도 없습니다!
아직도 못 깨달아집니까?
2014. 9. 25 하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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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토록 일방적 피해만을 입고 후퇴하여 되돌아간 북한군에게 대대적인 포상과 승인 인사가 있었다는 소설도 흥미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면 모든 거짓들이 드러날 것입니다. 다만 북한은 상습 거짓말장이였으며 그들의 수많은 행적은 충분히 그러한 오해를 가져올만하였다는 것과 하나님 앞에 그들의 죄악은 반드시 드러날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위에 탈북자 증언을 잘 반박한 사이트로 다음 주소를 추가하였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tx111&logNo=187366421
임천용씨는 처음에는 서해바다로 왔다고 하다가 동해바다로 왔다고 하다가 남한에서 어선이 인도했다고 하다가 잠수함으로 왔다고 하고 북한에서 요인 암살용으로 휴대용 핵폭탄을 개발하였다고 하였다 합니다. 이 사람도 정신감정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황장엽씨는 바로 북한에서 김일성 주체사상을 개발해낸 사람입니다. 그는 (위에서 말한바 처럼 겨우 진압군 1명을 죽이고 158명이 전사하였는데) 북한 참전군들이 승진되고 훈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의 말들을 신뢰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한가지 북한군 침투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할 일은 북한군이 2-3명 혹은 3-4명 정도가 침투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만일 그러한 소수 북한군 침투설을 주장했더라면 그것을 반박하기는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할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600명씩이나 침투했다고 주장해주는 바람에 그것은 쉽게 반박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그런 주장자들에게 감사하여야 할 것입니다.
김명국씨는 5월 27일 아침 9시에 국군과 전투를 벌여서 국군 3명을 사살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5월 27일 국군은 아침 5시 20분에 도청을 점령 탈환하고 6시 20분에 YMCA 를 탈환하여 모든 상황이 끝났습니다. 북한에 밝은 정보에 의하면 북한은 광주상황에 대비하여 훈련과 침투조를 준비하고 5일후쯤 침투하려 했는데 디데이 5일전에 상황이 끝나서 더 이상 실행에 옮기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소설들은 그냥 소설로 들어주면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만 공연히 어느 지역 사람들을 비방하기 위해 그런 소설을 꾸며대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엄중한 징벌을 받게 할 것입니다.
518 당시 전두환의 처지는 거짓말을 생산해서라도 광주를 국민들로부터 격리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한국 종편채널 중심으로 돌아가는(실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채널입니다. 종편채널 들여다보는 분들, 이념마약에 취해 있는 분들입니다.) 거지발싸개 만도 못한 쓰레기 풍문이 단 한 가지라도 사실이었다면, 전두환은 백담사로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주 단순한 거짓말인데도 그 의도를 읽지 못하는 것은, 이념이라는 마약에 중독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마약중독자에게는 지금 당장 마약이면 그만인거지 그 마약 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전혀 관심없습니다. 중독자가 많으면 마약파는 놈들은 부자가 됩니다. 종편은 이념마약상입니다.
저는 이런 시국에 관한 의견차가 너무 극과 극이 될줄을 알고 이런 문제를 본 카페에서 다루지 않는 것이 옳다고 원칙을 세웠었습니다만, 몇몇분들이 그것이 국민의 과반수가 믿는 바라면서 일방의 주장들을 가져왔으므로 부득이 대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답변해놓은 글들에 대해서는 그런 분들이 일체 답변을 못해온 것이 현실입니다. 어업협정에서 김대중이 독도 영유권을 팔아먹었다고 하지만 그 협정을 언제든지 파기할 수 있도록 해놓았고 지금도 언제든지 파기할 수 있지만 그보다 더 좋은 대안이 나올수 없기 때문에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도 그대로 두고 있으며 그 협정안은 김영삼 정부가 이미 합의해놓았던 것을
김대중정부가 서명만 했을 뿐이었습니다. 핵무기 개발에 대해서도 이미 제가 충분히 설명하였으며 대북 송금액에 대해서도 설명 반박하였습니다. 그런 반박에 대해서는 일체 재반박을 못하는 것입니다, 또 김대중이 일본에서 김일성으로부터 4천만달러를 받았다는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것인지 반박했는데 그에 대해서도 할말이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그 건에 대해서는 저는 4천만 달러가 아니라 4천만 엔이 되면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그것도 엄청 큰 금액입니다. 지만원씨는 김구는 오사마빈라덴과 같고 안중근은 테러리스트요, 유관순은 깡패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사람의 두뇌에서 무엇을 배울 것이
@하토브 있다고 그 사람들의 주장들을 앵무새처럼 주장하는지 모르겟습니다. 지만원씨는 또 이명박에 대해서 엄청난 비방전으로 고소와 맞고소를 겪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는 518은 김대중이 일으킨 내란이었다고 주장하는데, 김대중은 5월 17일 갑자기 연행되어 감금되었습니다. 그러나 광주시민들이 알고 시위를 일으킨 것입니다. 그것이 김대중이 일으킨 것이겠습니까? 이런 것이 바로 거꾸로 뒤집어 씌우기 입니다.
저들은 광주 진압작전이 무자비하고 잔인한 폭행 구타 감금 린치로 이어졌으며 끝내는 여학생들도 살해하는 참극으로 번졌다는 것은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오늘날 또 서북청년단의 재발과 발호를 보게되는
것은 크나큰 비극입니다. 서북청년단은 가장 잔인하게 양민들을 살육한 무자비한 테러단에 불과하며 그들이 기독교인들의 가면을 썼다는 것은 하나님의 크나큰 징벌을 이 민족에게 가져온 것이라 믿어집니다.
그러한 서청을 다시 복원하고 정권의 비호를 받아가며 정치 폭력을 휘두르려 하는 현실은 참으로 한민족이 얼마나 더 형벌을 받아야 할까? 라는 우려를 갖게 할 뿐입니다.
광주사태의 100 배 규모의 살육이 바로 제주 4.3 사태였습니다. 당시 제주인구 35만 미만일 때 3만 5천명이 죽었습니다. 광주 사건 피해자들의 100 배 규모입니다. 그 살육극의 핵심 가해자들이 바로 서청이었습니다. 그러한 서청을 오늘날 재건한다니!!!
@하토브 차마 코를 들 수가 없을만큼 악취가 진동할 때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를 불살랐습니다. 한국 땅이라고 예외겠습니까. 이스라엘의 범죄가 도를 넘을 때마다 징벌을 멈추신 적이 없으신 그 하나님이 하물며 이 한국 땅이겠습니까. 이제 관동군도, 왜놈들 헌병대도, 왜놈들 치안유지법도 재현될 것입니다. 온 나라가 소돔 고모라요 온 국민이 소금기둥인 이 나라가 하나님의 징벌을 아직 당하지 않는 것은 그래도 의인 열 명이 아직은 남아있기 때문 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