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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518 광주 청산리 전투 – 북한군 158명 사살
하토브 추천 1 조회 508 14.09.25 13: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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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9.26 03:50

    첫댓글 이토록 일방적 피해만을 입고 후퇴하여 되돌아간 북한군에게 대대적인 포상과 승인 인사가 있었다는 소설도 흥미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면 모든 거짓들이 드러날 것입니다. 다만 북한은 상습 거짓말장이였으며 그들의 수많은 행적은 충분히 그러한 오해를 가져올만하였다는 것과 하나님 앞에 그들의 죄악은 반드시 드러날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 작성자 14.09.26 06:06

    위에 탈북자 증언을 잘 반박한 사이트로 다음 주소를 추가하였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tx111&logNo=187366421

    임천용씨는 처음에는 서해바다로 왔다고 하다가 동해바다로 왔다고 하다가 남한에서 어선이 인도했다고 하다가 잠수함으로 왔다고 하고 북한에서 요인 암살용으로 휴대용 핵폭탄을 개발하였다고 하였다 합니다. 이 사람도 정신감정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황장엽씨는 바로 북한에서 김일성 주체사상을 개발해낸 사람입니다. 그는 (위에서 말한바 처럼 겨우 진압군 1명을 죽이고 158명이 전사하였는데) 북한 참전군들이 승진되고 훈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의 말들을 신뢰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 작성자 14.09.26 06:11

    한가지 북한군 침투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할 일은 북한군이 2-3명 혹은 3-4명 정도가 침투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만일 그러한 소수 북한군 침투설을 주장했더라면 그것을 반박하기는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할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600명씩이나 침투했다고 주장해주는 바람에 그것은 쉽게 반박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그런 주장자들에게 감사하여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14.09.26 07:04

    김명국씨는 5월 27일 아침 9시에 국군과 전투를 벌여서 국군 3명을 사살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5월 27일 국군은 아침 5시 20분에 도청을 점령 탈환하고 6시 20분에 YMCA 를 탈환하여 모든 상황이 끝났습니다. 북한에 밝은 정보에 의하면 북한은 광주상황에 대비하여 훈련과 침투조를 준비하고 5일후쯤 침투하려 했는데 디데이 5일전에 상황이 끝나서 더 이상 실행에 옮기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소설들은 그냥 소설로 들어주면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만 공연히 어느 지역 사람들을 비방하기 위해 그런 소설을 꾸며대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엄중한 징벌을 받게 할 것입니다.

  • 14.09.29 09:53

    518 당시 전두환의 처지는 거짓말을 생산해서라도 광주를 국민들로부터 격리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한국 종편채널 중심으로 돌아가는(실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채널입니다. 종편채널 들여다보는 분들, 이념마약에 취해 있는 분들입니다.) 거지발싸개 만도 못한 쓰레기 풍문이 단 한 가지라도 사실이었다면, 전두환은 백담사로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주 단순한 거짓말인데도 그 의도를 읽지 못하는 것은, 이념이라는 마약에 중독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마약중독자에게는 지금 당장 마약이면 그만인거지 그 마약 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전혀 관심없습니다. 중독자가 많으면 마약파는 놈들은 부자가 됩니다. 종편은 이념마약상입니다.

  • 작성자 14.09.29 12:09

    저는 이런 시국에 관한 의견차가 너무 극과 극이 될줄을 알고 이런 문제를 본 카페에서 다루지 않는 것이 옳다고 원칙을 세웠었습니다만, 몇몇분들이 그것이 국민의 과반수가 믿는 바라면서 일방의 주장들을 가져왔으므로 부득이 대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답변해놓은 글들에 대해서는 그런 분들이 일체 답변을 못해온 것이 현실입니다. 어업협정에서 김대중이 독도 영유권을 팔아먹었다고 하지만 그 협정을 언제든지 파기할 수 있도록 해놓았고 지금도 언제든지 파기할 수 있지만 그보다 더 좋은 대안이 나올수 없기 때문에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도 그대로 두고 있으며 그 협정안은 김영삼 정부가 이미 합의해놓았던 것을

  • 작성자 14.09.29 12:13

    김대중정부가 서명만 했을 뿐이었습니다. 핵무기 개발에 대해서도 이미 제가 충분히 설명하였으며 대북 송금액에 대해서도 설명 반박하였습니다. 그런 반박에 대해서는 일체 재반박을 못하는 것입니다, 또 김대중이 일본에서 김일성으로부터 4천만달러를 받았다는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것인지 반박했는데 그에 대해서도 할말이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그 건에 대해서는 저는 4천만 달러가 아니라 4천만 엔이 되면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그것도 엄청 큰 금액입니다. 지만원씨는 김구는 오사마빈라덴과 같고 안중근은 테러리스트요, 유관순은 깡패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사람의 두뇌에서 무엇을 배울 것이

  • 작성자 14.09.29 12:17

    @하토브 있다고 그 사람들의 주장들을 앵무새처럼 주장하는지 모르겟습니다. 지만원씨는 또 이명박에 대해서 엄청난 비방전으로 고소와 맞고소를 겪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는 518은 김대중이 일으킨 내란이었다고 주장하는데, 김대중은 5월 17일 갑자기 연행되어 감금되었습니다. 그러나 광주시민들이 알고 시위를 일으킨 것입니다. 그것이 김대중이 일으킨 것이겠습니까? 이런 것이 바로 거꾸로 뒤집어 씌우기 입니다.
    저들은 광주 진압작전이 무자비하고 잔인한 폭행 구타 감금 린치로 이어졌으며 끝내는 여학생들도 살해하는 참극으로 번졌다는 것은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오늘날 또 서북청년단의 재발과 발호를 보게되는

  • 작성자 14.09.29 12:20

    것은 크나큰 비극입니다. 서북청년단은 가장 잔인하게 양민들을 살육한 무자비한 테러단에 불과하며 그들이 기독교인들의 가면을 썼다는 것은 하나님의 크나큰 징벌을 이 민족에게 가져온 것이라 믿어집니다.
    그러한 서청을 다시 복원하고 정권의 비호를 받아가며 정치 폭력을 휘두르려 하는 현실은 참으로 한민족이 얼마나 더 형벌을 받아야 할까? 라는 우려를 갖게 할 뿐입니다.
    광주사태의 100 배 규모의 살육이 바로 제주 4.3 사태였습니다. 당시 제주인구 35만 미만일 때 3만 5천명이 죽었습니다. 광주 사건 피해자들의 100 배 규모입니다. 그 살육극의 핵심 가해자들이 바로 서청이었습니다. 그러한 서청을 오늘날 재건한다니!!!

  • 14.10.02 20:11

    @하토브 차마 코를 들 수가 없을만큼 악취가 진동할 때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를 불살랐습니다. 한국 땅이라고 예외겠습니까. 이스라엘의 범죄가 도를 넘을 때마다 징벌을 멈추신 적이 없으신 그 하나님이 하물며 이 한국 땅이겠습니까. 이제 관동군도, 왜놈들 헌병대도, 왜놈들 치안유지법도 재현될 것입니다. 온 나라가 소돔 고모라요 온 국민이 소금기둥인 이 나라가 하나님의 징벌을 아직 당하지 않는 것은 그래도 의인 열 명이 아직은 남아있기 때문 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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